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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일 수시 논술 난이도 작년과 비슷…연세대 가장 어렵게 출제

      17일 수시 논술 난이도 작년과 비슷…연세대 가장 어렵게 출제

      지난 15일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직후인 17일 11개 대학이 논술고사를 실시한 가운데, 주요대학은 대체로 지난해와 비슷한 유형과 난이도로 출제한 것으로 파악됐다. 18일 종로학원하늘교육의 분석에 따르면 연세대는 지난해 치러진 논술고사와 비슷한 수준이었으나, 여전히 …

      • 2018-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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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캘리포니아 산불 피해현장 방문…“누구도 상상 못한 일”

      트럼프, 캘리포니아 산불 피해현장 방문…“누구도 상상 못한 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산불 피해현장을 방문해 70명 이상의 사망자와 1000명 이상의 실종자가 초래된데 대해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일”이라고 안타까움을 표했다. CNN과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패러다이스시 시장 조디 존스…

      • 2018-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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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왜 무시해’ 손윗동서에 흉기 휘두른 40대 검거

      광주 광산경찰서는 18일 술을 마시다 시비가 붙은 동서를 흉기로 찌른 혐의(살인미수)로 A(41·여)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이날 오전 4시께 광주 광산구 한 아파트에서 손윗동서 B(47·여)씨의 신체 일부를 흉기로 수차례 찌른 혐의다. B씨는 병원으로 옮겨 치료…

      • 2018-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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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김정은, 대관유리공장 시찰…“세상 빠르게 변해”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대관유리공장을 현지지도했다고 18일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보도했다. 대관유리공장은 지난 2016년 우리 정부의 독자제재 대상에 오른 바 있다. 당시 군용 렌즈 등을 생산하는 곳으로 지목됐기 때문이다. 신문은 김 위원장이 이번 현지지도에서 “대관유리공장…

      • 2018-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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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아파트 지하주차장 멧돼지 3마리 출몰…1마리 사살

      부산 아파트 지하주차장 멧돼지 3마리 출몰…1마리 사살

      부산 기장군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멧돼지 3마리가 출몰, 이중 1마리가 사살됐다. 18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7시 34분께 부산 기장군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멧돼지 3마리가 나타났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신고가 접수되자 경찰, 소방, 유해조사포획단 …

      • 2018-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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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랑스 유가인상 항의시위 격화…1명 죽고 227명 부상

      프랑스 유가인상 항의시위 격화…1명 죽고 227명 부상

      프랑스 전역에서 17일(현지시간) 정부의 유류세 대폭인상에 격분한 시위대가 대도시와 마을, 거리마다 시위에 나서면서 이를 진압하는 과정에서 1명이 사망하고 227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이번 시위는 시민들이 자생적으로 조직하고 행동에 나선 풀뿌리 저항운동이어서 가뜩이나 사면초가인 엠…

      • 2018-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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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술동의서 서명했어도…法 “충분한 설명 없다면 의무 위반”

      수술동의서 서명했어도…法 “충분한 설명 없다면 의무 위반”

      환자가 수술 전 동의서에 서명을 했어도 해당 수술에 대한 자세하고 충분한 담당의사의 설명이 없었다면 병원 측이 설명의무를 위반한 것이라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항소4부(부장판사 송인권)는 최모씨(38)가 서울 서초구 소재 한 대학병원을 상대로…

      • 2018-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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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독립유공자 장례 운구 전 과정 ‘에스코트’ 한다

      경찰, 독립유공자 장례 운구 전 과정 ‘에스코트’ 한다

      경찰이 독립 유공자들에게 최고 예우를 한다는 의미에서 국가보훈처, 광복회와 협조해 앞으로 이들이 별세할 시 운구 행렬 전 과정을 에스코트한다고 18일 밝혔다. 현재 생존한 독립 유공자는 국내 35명, 해외 7명으로 모두 42명이며 이들의 평균 연령은 95세다. 경찰청은 “장례 의전…

      • 2018-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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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멸시하는 것 같아서”…나이 어린 상사 둔기로 내려친 60대

      “멸시하는 것 같아서”…나이 어린 상사 둔기로 내려친 60대

      나이 어린 직장 상사의 머리를 둔기로 내려쳤다가 재판에 넘겨진 60대 남성이 징역형에 처해졌다. 인천지법 형사8단독 심현주 판사는 특수상해 혐의로 기소된 A씨(60)에게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1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9월12일 오전 8시께 인천시 남동구 한 …

      • 2018-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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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고인 만나 수백만원 술접대 받은 판사에 대법 “무죄”…왜?

      피고인 만나 수백만원 술접대 받은 판사에 대법 “무죄”…왜?

      판사 시절 자신이 재직 중인 법원에서 재판을 받고 있는 피고인을 만나 수백만원어치 술접대를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직 판사에게 무죄가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알선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된 판사 출신 변호사 김모씨(41)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

      • 2018-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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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겨 임은수, 시니어 그랑프리 동메달 획득…김연아 이후 9년만

      피겨 임은수, 시니어 그랑프리 동메달 획득…김연아 이후 9년만

      한국 피겨 여자 싱글 기대주 임은수(한강중·15)가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5차 대회에서 생애 첫 메달을 획득했다. 임은수는 18일(한국 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2018~2019 ISU 피겨 시니아 그랑프리 5차 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2…

      • 2018-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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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리케이, 산이 ‘페미니스트’ 겨냥 디스곡 발표…산이 ‘6.9cm’로 반격

      제리케이, 산이 ‘페미니스트’ 겨냥 디스곡 발표…산이 ‘6.9cm’로 반격

      래퍼 제리케이가 산이 디스곡을 내놓으면서, 두 사람의 디스전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지난 16일 산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을 통해 신곡 ‘페미니스트’(FEMINIST)를 공개한 바 있다. 가사에는 “지금의 너가 뭘 그리 불공평하게 자랐는데 넌 또 OECD 국가 중 대한민…

      • 2018-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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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표창원 “‘혜경궁 김씨’, 김혜경이라면 이재명 지사 책임지고 사퇴해야”

      표창원 “‘혜경궁 김씨’, 김혜경이라면 이재명 지사 책임지고 사퇴해야”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혜경궁 김씨’ 트위터 사용자가 김혜경 씨라면 이재명 지사는 책임지고 사퇴해야 하며 거짓말로 많은 사람을 기만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밝혔다. 표 의원은 1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다만 표 의원은 “경찰 수사 결과 기소의견 송치…

      • 2018-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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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황이 ‘김일성교’ 믿는 북한 방문할까

      교황이 ‘김일성교’ 믿는 북한 방문할까

      문재인 대통령은 어머니가 선물한 묵주반지를 애장품으로 꼽을 만큼 독실한 가톨릭 신자다. 초등학교 3학년 때 부산 신선성당에서 세례를 받았다. 세례명은 ‘하느님을 공경하는 이’라는 뜻의 티모테오다. 문 대통령 중개(仲介)로 가톨릭 교황 방북이 추진된다. 9월 평양에서 열린 남북 정상회…

      • 2018-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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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금 인상 예정에도 ‘카풀반대’ 집회 또 여는 택시업계…국토부 여전히 눈치만

      요금 인상 예정에도 ‘카풀반대’ 집회 또 여는 택시업계…국토부 여전히 눈치만

      서울 택시 기본요금이 3000원에서 3800원으로 인상될 예정이지만 택시업계가 요금인상과 카풀(승차공유)은 무관하다며 ‘카풀 반대’ 집회를 오는 22일 국회 앞에서 강행한다. 집회가 열리는 이날에는 카풀을 금지하거나 운영시간을 출퇴근시 2시간으로 제한하는 법안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 2018-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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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북제재’에 막혀 논의만 8개월째…남북경협 지지부진

      ‘대북제재’에 막혀 논의만 8개월째…남북경협 지지부진

      4월 판문점에서 발표된 경제협력 선언이 8개월을 접어들면서 남북간 협의도 급물살을 타고 있다. 하지만 대북제재의 벽 탓에 실질적 사업추진은 여전히 불확실한 실정이다. 18일 국회와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북측은 16일 개성 남북 공동연락사무소에서 열린 남북 항공 당국 간 실무회의에서…

      • 2018-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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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 가리고 몸 낮추면 끝?”…일반인 대상 소방훈련 ‘미비’

      “입 가리고 몸 낮추면 끝?”…일반인 대상 소방훈련 ‘미비’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직장인 최모씨(27·여)는 최근 7명의 목숨을 앗아간 ‘종로 고시원 화재’ 소식을 접한 뒤 막연한 불안을 느끼게 됐다. 젖은 천으로 입을 가린 뒤 자세를 낮추고 대피해야 한다는 것 자체가 최씨가 아는 대피 요령의 거의 전부이기 때문이다. 학교를 졸업한 이후로는 별…

      • 2018-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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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수대통합’ 목표는 같은데…각자 따로 가는 보수진영

      ‘보수대통합’ 목표는 같은데…각자 따로 가는 보수진영

      보수 야권 곳곳에서 ‘보수대통합’을 외치는 목소리가 나오지만 실제 보수 세력간 통합이 이뤄질지는 미지수란 평가가 나온다. ‘보수대통합’이란 목표는 같지만 면밀하게 들여다보면 입장차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18일 정치권에 따르면 그간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과 김무성 한국당…

      • 2018-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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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동학대 가해자 75% ‘집행유예·벌금형’으로 풀려났다

      아동학대 가해자 75% ‘집행유예·벌금형’으로 풀려났다

      아동학대 범죄자 10명 중 7명 이상은 집행유예나 벌금형만 받고 풀려난 것으로 나타났다. 심지어 아동학대처벌법이 제정된 2014년 전에는 피해 아동이 사망한 사건에서조차 가해자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되기도 했다. 18일 보건사회연구원이 발간하는 학술지 ‘보건사회연구’ 최근호에 실린 ‘한…

      • 2018-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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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르웨이에 바닷속 레스토랑 문 연다

      노르웨이에 바닷속 레스토랑 문 연다

      내년 대자연이 펼쳐지는 노르웨이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세계 최대 규모의 바닷속 레스토랑도 일정에 넣어보자. 최근 노르웨이관광청에 따르면 2019년 4월 남쪽 끝 도시 린데스네스에 있는 스파겐라이드의 바다엔 수중 레스토랑이 생긴다. 레스토랑 이름은 ‘언더’(UNDER)로 100…

      • 2018-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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