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든 “러, 北무기 우크라 공격에 이용”… 김정은 “러시아와 백년대계 구축”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공격 무기 확보를 위해 북한에 의지하고 있다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9일(현지 시간) 밝혔다. 러시아가 북한의 무기를 우크라이나 공격에 사용하고 있거나 사용하려는 점을 바이든 대통령이 직접 밝힌 셈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진행한 대국민 연설에서 “우…
- 2023-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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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공격 무기 확보를 위해 북한에 의지하고 있다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9일(현지 시간) 밝혔다. 러시아가 북한의 무기를 우크라이나 공격에 사용하고 있거나 사용하려는 점을 바이든 대통령이 직접 밝힌 셈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진행한 대국민 연설에서 “우…

러시아 외무부가 평양을 방문했던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북한과 미국의 패권적 열망에 대항하기 위해 결의를 상호 강조했다고 발표했다. 19일(현지시간) 러시아 외무부는 공식 보도자료를 배포해 18~19일 러시아와 북한의 수교 7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북한을 공식 방문한 라…

데니스 프랜시스 제78차 유엔총회 의장이 러시아와 북한 간의 연이은 고위급 회담에 대해 “(한국전쟁) 정전협정을 위반하거나 한반도 안정·안보를 해칠 수 있는 조치와 정책으로 이어지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랜시스 의장은 20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언론 간담회를 열어 “박진 …

북한과 러시아가 지난달 정상회담에 이어 19일 외교장관회담을 진행하며 협력을 강화하는 것과 관련 정부는 “북러 간 협력이 UN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등 국제규범을 위반해선 안 된다”라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김인애 통일부 부대변인은 20일 정례브리핑에서 “무기 거래 및 군사기술 전수 등…

북한은 19일 열린 북러 외교장관회담에서 ‘공동행동’을 강화하기 위한 합의를 했다면서도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미 진행 중인 무기 거래와 마찬가지로 대부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제재 위반에 해당하는 사안일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북러 외교장관회…

북한은 미국이 전략폭격기인 B-52H ‘스트래토포트리스’를 처음으로 한반도에 착륙시킨 것에 대해 “핵전쟁 도발을 걸어온 것”이라고 반발했다. 조선중앙통신은 20일 논평에서 “적측 지역에 기어드는 전략자산들은 첫 소멸대상”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통신은 “미국은 조선반도(한반도)가 법…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부 장관을 접견하고 “조로(북러) 수뇌회담에서 이룩된 합의들을 충실히 실현해 안정적이며 미래지향적인 새시대 조로관계의 백년대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20일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김 위원장이 19일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20일 오전 0시30분12초에 북한 함경남도 장진 북쪽 10㎞ 지역에서 규모 2.8의 지진이 발생했다. 발생 위치는 북위 40.47도, 동경 127.26도로 발생 깊이는 9㎞다. 계기진도는 최대 1이다. 대부분 사람들이 느낄 수 없으나 지진계엔 기록되는 정도다. 기상청은 “지진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북한을 방문 중인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교장관이 만나 1시간 이상 대화했다고 러시아 외교부가 19일 밝혔다. 북한과 러시아의 정상회담을 전후로 한 양국 간 무기 거래 정황이 지속적으로 포착되고 있는 상황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답례성 방북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