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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혁신당 “후보 단일화 생각 전혀 없어…협상 시 최고 수준 징계”

    개혁신당 “후보 단일화 생각 전혀 없어…협상 시 최고 수준 징계”

    개혁신당이 29일 이번 총선을 앞두고 제기된 국민의힘과의 후보 단일화에 대해 “할 생각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 당 소속 후보들이 국민의힘 후보와의 단일화 협상을 할 경우 징계를 하겠다고도 했다. 천하람 총괄선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이경선 서울 서대문갑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개최한 최고…

    •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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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철수 “의정갈등 대화 시작돼야…의료개혁협의체 필요”

    안철수 “의정갈등 대화 시작돼야…의료개혁협의체 필요”

    경기 분당갑 후보자인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29일 “대한민국 의료계가 가진 문제를 가지고 대화를 시작해야된다. 범사회적인 의료개혁협의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이날 오전 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 출연해 ‘의대 2000명 증원을 과학적 근거로 산출해보자고 언급한 것…

    •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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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요한 “김 여사 문제 지나간 일…마피아도 부인과 아이 안 건드려”

    인요한 “김 여사 문제 지나간 일…마피아도 부인과 아이 안 건드려”

    국민의힘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 인요 선거대책위원장은 29일 윤석열 대통령 부인인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논란과 관련 “다 지나간 일”이라고 밝혔다.인 위원장은 이날 오전 ‘김종배의 시선집중’ 라디오에서 “마피아 조직도 아이하고 그 집안 부인은 안 건드린다”며 “민주당이 프레임…

    •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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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동훈 선거방송 데뷔 “염치없지만 딱한번만 더 믿어달라”

    한동훈 선거방송 데뷔 “염치없지만 딱한번만 더 믿어달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선거운동 방송연설에 직접 나섰다. 한 위원장은 28일 재외선거권자 대상 비례대표 선거운동 방송연설에 출연해 “우리 앞에 두 갈래 길이 놓여있다. 전진과 후진, 번영과 쇠퇴, 공정과 불의의 기로”라며 “염치없는 줄 알면서도 이렇게…

    •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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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영세 “의대 증원 2000명, 유연성 보일 필요…의사가 30석 당락? 이건 좀”

    권영세 “의대 증원 2000명, 유연성 보일 필요…의사가 30석 당락? 이건 좀”

    권영세 국민의힘 서울 용산구 후보는 여당 지지율 발목을 잡고 있는 의대 입학정원 2000명 증원 논란에 대해 숫자에 매몰되지 말고 점진적으로 도달하든지 등 유연성을 보일 필요가 있다고 해결책을 제시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서울법대 2년 선배로 윤 대통령이 사석에서 ‘형’이라고 부를 정…

    •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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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미애 “조국 대선후보 가능성 있다…이재명과 경쟁? 제가 말할 형편이”

    추미애 “조국 대선후보 가능성 있다…이재명과 경쟁? 제가 말할 형편이”

    더불어민주당 경기 하남갑에 출마한 추미애 후보는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야권 대선후보가 될 수도 있다고 판단했다.조국혁신당과의 합당에 대해선 민주당에 합류할 경우 강성 이미지가 퇴색해, 서로가 좋지 않은 결과를 빚을 수 있다고 반대했다.추 후보는 28일 밤 YTN…

    •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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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성정당 위법 피하려… 묵언 유세, 기호 지운 쌍둥이버스 ‘꼼수’

    위성정당 위법 피하려… 묵언 유세, 기호 지운 쌍둥이버스 ‘꼼수’

    여야가 4·10총선 선거운동 첫날인 28일 위성정당과 ‘한 몸 유세’를 펼쳤다. 21대 총선 때에 이어 4년 만에 또다시 선거법을 교묘하게 피해가는 ‘꼼수 선거운동’에 나선 것.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 후보들은 국민의힘 유세장에서 ‘묵언 들러리’ 선거 운동에 나섰다. 다른 정당…

    •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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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판해 달라더니, 막말부터 쏟아냈다[총선 LIVE]

    심판해 달라더니, 막말부터 쏟아냈다[총선 LIVE]

    4·10총선 공식 선거운동 기간 첫날부터 여야 지도부가 서로에 대한 ‘심판론’을 내세우며 막말을 쏟아냈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28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를 향해 “정치를 개같이 하는 사람이 문제지 정치 자체는 죄가 없다”고 했고, 이 대표는 “…

    •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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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韓 “부가세 10%→5%로”…총선앞 ‘감세 카드’ 논란

    韓 “부가세 10%→5%로”…총선앞 ‘감세 카드’ 논란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4·10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8일 “서민 생활과 밀접한 품목에 대해 부가가치세를 10%에서 5%로 절반 인하할 것을 정부에 강하게 요구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도 즉각 “검토할 예정”이라고 호응했다. 사과, 대파 등 고물가 문제가 여당에 총선 악…

    •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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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野가 뭉갰다는 與, 4년전 법안 반대…공약 원조라는 野, 적극 추진 안해

    野가 뭉갰다는 與, 4년전 법안 반대…공약 원조라는 野, 적극 추진 안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비아냥거렸는데 사실과 다른 왜곡이다. 거대 정당인 민주당이 국회법을 바꾸지 않고 뭉개고 있기 때문에 국회의 세종시 완전 이전 공약을 내걸었다.”(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2020년 당시 국민의힘이 비난 일색의 논평을 내며 ‘부동산 투기 절호의 찬스…

    •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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