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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만원대 ‘새우 무한리필’ 했다가…美 레드랍스터 결국 망했다

    2만원대 ‘새우 무한리필’ 했다가…美 레드랍스터 결국 망했다

    2만원대에 새우를 무한으로 먹을 수 있는 미국 최대 해산물 외식업체 ‘레드랍스터’가 파산 절차에 돌입했다. 20일(현지시간) CNN 등에 따르면 레드랍스터는 전날 플로리다주 파산법원에 연방파산법 11조에 따른 파산보호를 신청했다. 관련 서류에 따르면 레드랍스터 자산은 10억 달…

    • 202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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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일어 ‘제국’이 왜 나와…트럼프 선거 동영상 나치 용어 사용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나치 독일을 연상시키는 표현인 독일어 ‘라이히’(Reich·제국 의미)가 사용된 자신의 홍보영상을 공유해 논란이 일고 있다. 2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전날(20일) 오후에 트럼프의 트루스소셜에 공유된 이 영상은 오…

    • 202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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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P모건, AI 도입 속도… “신입직원 교육 의무화”

    미국 최대 은행 JP모건 체이스가 모든 신입 직원에게 인공지능(AI) 훈련을 의무화하기로 했다. 앞서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회장이 “AI는 인쇄술이나 증기기관과 같은 혁명”이라며 전사적 도입을 지시한 데 따른 것이다. 20일(현지 시간) JP모건 인베스터데이에서 메리 에르도스 자산운…

    • 202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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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란 “美제재 탓 헬기부품 못구해 추락” 美 “악천후에 왜 띄웠나”

    이란 “美제재 탓 헬기부품 못구해 추락” 美 “악천후에 왜 띄웠나”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의 헬기 추락사를 둘러싼 미국과 이란의 신경전이 격화하고 있다. 이란 측은 “미국의 오랜 경제 제재로 대통령까지 노후 헬기를 탈 수밖에 없었다”며 불만이 가득하다. 미국 정부는 “악천후 속에서 56년 된 헬기를 띄운 것은 이란”이라며 책임론을 반박했다. 또한…

    • 202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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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자 귀찮고 전화는 부담”… 음성메시지 젊은층 인기

    캐나다 토론토에 사는 모니카 그로스 씨는 최근 한 하우스 파티에서 많은 사람들이 화장실, 복도, 조용한 구석 등을 찾아 음성메시지를 녹음하는 광경을 목격했다. 이후 그로스 씨 또한 음성 녹음에 빠졌다. 머릿속에 잡다하게 떠오르는 것이 많을 때 생각을 정리하는 차원에서 애용한다고 했다.…

    • 202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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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Her’ 목소리 똑 닮았네” 챗GPT-4o 음성서비스 중단

    “영화 ‘Her’ 목소리 똑 닮았네” 챗GPT-4o 음성서비스 중단

    “내 목소리와 섬뜩할 정도로 비슷하다.” 배우 스칼릿 조핸슨(사진)이 오픈AI의 야심작인 음성비서 ‘챗GPT-4o’ 목소리가 자신의 목소리를 닮았다는 논란에 대해 20일(현지 시간) 내놓은 반응이다. 조핸슨은 목소리를 들어본 뒤 “충격과 분노, 불안감을 느꼈다”고 했다. 오픈AI는 …

    • 202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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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이더리움ETF 승인 가능성에 코인 가격 들썩

    美 이더리움ETF 승인 가능성에 코인 가격 들썩

    21일 서울 강남구의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전광판에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 시세가 표시돼 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가상자산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를 승인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이더리움은 이날 오전 9시 45분 기준 24시간 전보다 20% 넘게 오…

    • 202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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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틱톡 금지법 주도’ 美 갤러거 前의원 제재

    中, ‘틱톡 금지법 주도’ 美 갤러거 前의원 제재

    중국이 미국 의회에서 ‘틱톡 강제매각법’ 등 대(對)중국 제재 법안을 주도해온 마이크 갤러거 전 하원 미중전략경쟁특별위원회 위원장에 대해 입국 거부 등 제재 조치를 했다. 중국 외교부는 21일 홈페이지를 통해 “갤러거 전 의원이 중국의 주권과 영토 완전성을 훼손하며 중국의 이익을 침…

    • 20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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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4월 대선 모금액’ 바이든 처음으로 제쳤다

    트럼프 ‘4월 대선 모금액’ 바이든 처음으로 제쳤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4월 대선자금 모금액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뒤처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바이든 대통령이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모금액이 뒤처진 것은 올해 대선자금 모금행사를 시작한 이래 처음이다. 20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 대선캠프와 민주당…

    • 20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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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일대 졸업생 약 150명, ‘가자 전쟁’ 반대하며 졸업식 일제히 퇴장

    미국 예일대학교 학위수여식에서 가자지구 전쟁 및 예일대와 무기 제조업체 간 유착에 반대하는 학생들이 단체 퇴장하는 일이 발생했다. 20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뉴헤이븐 레지스터와 뉴헤이븐 인디펜던트 등에 따르면 이날 예일대학교 올드 캠퍼스에서는 제323회 학위수여식이 열렸다. 행사…

    • 20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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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맛있고 마약 걱정 없어”…美서 ‘4L 생수병 폭탄주’ 유행

    “맛있고 마약 걱정 없어”…美서 ‘4L 생수병 폭탄주’ 유행

    “달고 맛있습니다. 최음제 같은 ‘퐁당 마약’ 걱정도 없습니다.”친구들과 ‘1갤런 폭탄주’를 즐겨 마신다는 미국 뉴욕주 마리스트칼리지 4학년 케이트 킨 씨는 최근 뉴욕타임스(NYT)에 이렇게 말했다. 이 폭탄주는 1갤런(약 3.8L) 생수병에 물을 절반만 넣고 나머지를 보드카 1병, …

    • 20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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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상목 “美, 中 수입품 관세 인상…통상 불확실성 대비해야”

    최상목 “美, 中 수입품 관세 인상…통상 불확실성 대비해야”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대외경제자문회의를 개최하고, 미국의 대중(對中) 관세 인상 등 주요국 경제·통상 현안이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대응 방향을 점검했다. 대외경제자문회의는 세계(글로벌) 불확실성에 대응해 각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정…

    • 20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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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연설 중 30초 얼음’ 보도에 “바이든 캠프가 만든 가짜 이야기”

    트럼프, ‘연설 중 30초 얼음’ 보도에 “바이든 캠프가 만든 가짜 이야기”

    미국 공화당의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자신이 연설 도중 갑자기 발언을 멈추면서 ‘30초간 얼음’ 상태가 됐다는 보도에 대해 “조 바이든 대통령의 대선 캠프가 만든 가짜 이야기”라고 반박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인 트루스소셜에 “(…

    • 20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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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성추문 입막음 형사 재판 1주 늦어져

    트럼프 성추문 입막음 형사 재판 1주 늦어져

    도널드 트럼프 전 미 대통령에 대한 성추문 입막음 시도 형사 사건 재판에서 20일(현지시각) 검찰 측 핵심 증인인 마이클 코언 전 트럼프 해결사 겸 개인 변호사에 대한 트럼프 측 변호인의 반대 심문이 종료됐다. 이로써 검찰이 소환한 증인에 대한 심문이 모두 끝났다. 그러나 변호인 …

    • 20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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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국무부 “유엔 안보리 단합못해 北 미사일 발사 확대”

    美국무부 “유엔 안보리 단합못해 北 미사일 발사 확대”

    미 국무부는 20일(현지시각)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추가적인 대북 제재를 내놓지 못하면서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가 확대되고 있다는 진단을 내놨다. 매슈 밀러 미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유엔 안보리는 북한의 반복적인 결의 위반에도 2017년 이후 하나의 목소리를…

    • 20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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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한미 방위비분담금 협상…정부 ‘합리적 수준’ 강조 관측

    오늘 한미 방위비분담금 협상…정부 ‘합리적 수준’ 강조 관측

    제12차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체결을 위한 제2차 회의가 21일부터 사흘간 서울에서 개최된다. 이날 서울 모처에서 열리는 회의에 한국 측으로는 이태우 외교부방위비분담협상대표와 외교부·국방부·기획재정부·방위사업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미국 측은 지난 18일 한국을 방문한…

    • 20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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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엔비디아 실적 기대감에 나스닥은 사상 최고치[딥다이브]

    엔비디아 실적 기대감에 나스닥은 사상 최고치[딥다이브]

    엔비디아 실적 발표에 대한 기대감에 나스닥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다우지수는 다시 4만선 아래로 떨어졌죠. 20일(현지시간) 다우지수는 0.49% 하락했고, S&P500과 나스닥지수는 각각 0.09%와 0.65% 상승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번 주 증시의 주인공은 단연 엔…

    • 20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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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설중 35초간 ‘얼음’ 78세 트럼프, 고령 리스크 부상

    연설중 35초간 ‘얼음’ 78세 트럼프, 고령 리스크 부상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연설 중 돌연 약 35초간 발언을 하지 못하고 얼어붙은 듯한(freeze) 모습을 보였다. 78세인 트럼프 전 대통령과 82세인 조 바이든 대통령은 11월 대선에서 누가 이기더라도 역대 최고령 대통령 기록을 쓰게 된다. 그간 고령 리스크는 느릿느릿한 걸…

    • 20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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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연설중 침묵 논란에 해명…“음악 나올땐 원래 그래”

    트럼프, 연설중 침묵 논란에 해명…“음악 나올땐 원래 그래”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유세 중 돌연 침묵한 것을 두고 고령 리스크가 드러난 것이라는 비판이 제기되는 가운데, 트럼프 전 대통령은 평소처럼 음악에 맞춰 숨을 고른 것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각)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

    • 20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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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키리크스’ 줄리안 어산지, 美 송환 막는 소송서 승리

    ‘위키리크스’ 줄리안 어산지, 美 송환 막는 소송서 승리

    폭로사이트 ‘위키리크스’에 미 정부 기밀문서 등을 게재해 간첩 혐의로 기소됐던 위키리크스 공동설립자인 줄리안 어산지(52)가 미국으로 즉시 송환되는 걸 피하고 영국에 남아 항소할 수 있게 됐다. 2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 등에 따르면 런던 고등법원은 어산지가 미국 송환을 결…

    • 20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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