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정착한 ‘노동당의 목소리’ 방송인 이연아 씨의 인생 굴곡[주성하의 북에서 온 이웃]어떻게든 살아내려고 이를 악물고 또 악물었지만, 북한이란 땅은 수렁이었다. 몸부림을 칠수록 점점 밑바닥으로 가라앉았다. 더는 숨을 쉴 수 없을 때 그는 차디찬 압록강에 뛰어들어 중국으로 향했다. 뱃속에서 3개월 된 아기가 꿈틀거렸다.“너는 꼭 훌륭한 세상에서 살게 해줄게.”두 달 뒤 …2025-08-03 좋아요 개 코멘트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