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속박물관 80돌 “이젠 세계로”…세종 신관에 세계민속관 추진
“박물관은 더 이상 자국 문화만 자랑하거나 다른 문화를 전리품처럼 전시하는 장소가 아닙니다. 비슷하면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서로를 연결하는 공공의 장이 돼야 합니다.”국립민속박물관(민박)이 개관 80돌을 맞아 지난달 24일 열린 기념식에서 장상훈 관장은 ‘세계로 열린 창’이 민박의…
- 2026-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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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은 더 이상 자국 문화만 자랑하거나 다른 문화를 전리품처럼 전시하는 장소가 아닙니다. 비슷하면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서로를 연결하는 공공의 장이 돼야 합니다.”국립민속박물관(민박)이 개관 80돌을 맞아 지난달 24일 열린 기념식에서 장상훈 관장은 ‘세계로 열린 창’이 민박의…

서울 종로구 옛 주한 일본대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을 둘러쌌던 경찰 바리케이드가 6일 완전히 철거됐다. 보수 성향 시민단체의 훼손 우려 탓에 2020년 6월 바리케이드를 설치한 지 5년 11개월 만이다.이날 오전 8시 경찰은 소녀상 주변의 바리케이드를 모두 걷어냈다. 정의기억연대(정…

세종대왕의 여섯째 아들인 금성대군(錦城大君)을 모신 굿당의 ‘무신도(巫神圖·무속 신앙의 신을 그린 그림)’가 국가민속문화유산이 된다.국가유산청은 “전남 나주 금성산의 산신 ‘금성대왕(錦城大王)’과 금성대군을 함께 모신 서울 은평구 금성당(錦城堂)의 무신도를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 예…
![[단독]고종 ‘을사늑약 저지’ 美에 친서…121년만에 워싱턴서 발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5/06/133864649.6.jpg)
고종황제가 을사늑약 체결 한 달 전인 1905년 10월 시어도어 루스벨트 미국 대통령에게 보낸 친서(사진)가 121년 만에 미국 워싱턴 의회도서관에서 발견됐다. 김동진 헐버트박사기념사업회장은 “고종이 을사늑약 저지를 위해 호머 헐버트 박사(1863∼1949)를 통해 보냈던 친서 원본을…

5·18 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담은 고교 교과서가 일본어로 번역·출간돼 한국 민주주의의 상징적 사건이 해외 독자에게 본격적으로 소개되는 계기가 마련됐다. 이번 출간은 단순 번역을 넘어 한국 민주주의의 기억을 국제사회와 공유한다는 의미를 더하고 있다는 평가다. 5·18기념재단과 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