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담대 만기 늘리는 은행들…우리은행도 최장 50년 확대
최근 시중은행들이 주택담보대출(주담대) 만기를 잇달아 50년으로 확대하고 있다. 은행 입장에서는 주담대 만기가 늘수록 안정적인 이자 수익을 장기적으로 가져갈 수 있게 된다. 금융소비자 입장에서는 월 상환액을 내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에서 대출 한도를 늘릴 수 있지만, 갚아…
- 2023-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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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시중은행들이 주택담보대출(주담대) 만기를 잇달아 50년으로 확대하고 있다. 은행 입장에서는 주담대 만기가 늘수록 안정적인 이자 수익을 장기적으로 가져갈 수 있게 된다. 금융소비자 입장에서는 월 상환액을 내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에서 대출 한도를 늘릴 수 있지만, 갚아…

주요 시중은행에서 약 한 달 동안 나간 50년 만기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이 1조 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담대가 불어나며 가계대출이 넉 달째 증가세를 이어가면서 금융당국은 초장기 주담대가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 우회 수단으로 활용되는지 점검에 나섰다. 금융당국은 50년…

하나금융그룹이 ‘하나 디지털 파워 온 프로젝트’ 2기 선포식을 10일 인천 서구 하나글로벌캠퍼스에서 열었다. 디지털 금융혁신을 이끌 청년 디지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금융감독원과 구글 등이 후원하며 50여 명의 청년이 16개 팀을 이뤄 진행한다. 지난해 10월에 시작…
횡령 등 대형 금융사고에 대해 금융사 최고경영자(CEO)를 문책할 수 있는 방안이 추진된다. 또 금융사들의 허위 보고에 대응해 금융당국이 ‘무작위 점검’에 나서기로 했다. 최근 은행권에서 수백억 원대 횡령, 고객계좌 무단 개설 등 금융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13일…
금융거래 이력이 부족해 신용카드 발급이 어려운 소비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빅테크 후불결제서비스(BNPL)’의 평균 연체율이 급격히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금융감독원이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최승재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 6월 말 기준으로 네이버파이낸셜(네이버페…

증권업계가 국내 주요 상장사들의 올 3, 4분기 실적 전망치를 대폭 낮췄다. 주력 품목인 반도체의 수출 개선이 더딘 데다 중국의 경기 회복이 지연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상장사 실적이 하반기(7∼12월)에는 개선될 것으로 본 증권가의 ‘상저하고(上低下高)’ 전망에 빨간 불이 켜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