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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中 요소 수출 중단”… ‘2년 전 오판’ 반복 말고 철저한 대비를

    중국 정부가 자국 대형 비료업체 일부에 요소 수출 중단을 지시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중국 내 요소 가격이 급등하는 등 이상 조짐도 감지되고 있다. 2021년 10월 중국의 요소 수출 중단으로 물류가 마비된 ‘요소수 사태’를 겪은 한국으로선 가벼이 넘길 수 없는 문제다. 철저한 확…

    • 202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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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로톡 징계 심의’ 또 결론 못 낸 법무부… ‘리걸테크’ 말라 죽을 판

    법률 서비스 플랫폼 ‘로톡’ 가입 변호사에 대한 대한변호사협회(변협)의 징계가 타당한지 가리는 법무부 변호사징계위원회가 6일 열렸으나 7월 1차 회의에 이어 또다시 결론을 내지 못했다. 변협 징계를 받은 로톡 변호사가 지난해 12월 이의신청을 접수시킨 후 9개월 넘게 표류하고 있는 셈…

    • 202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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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설수설/이정은]SK하이닉스칩 몰래 심은 中 화웨이 ‘7나노’ 최신폰

    [횡설수설/이정은]SK하이닉스칩 몰래 심은 中 화웨이 ‘7나노’ 최신폰

    요즘 중국의 소셜미디어에는 지나 러몬도 미국 상무장관을 화웨이 대변인 혹은 홍보대사로 묘사하는 밈(meme)이 넘쳐난다. 그가 화웨이 최신폰인 ‘메이트 60 프로’를 손에 들고 홍보하는 것처럼 사진을 합성하거나 브리핑 동영상에 끼워넣은 콘텐츠들이다. 중국 누리꾼들은 자국 기업이 미국의…

    • 202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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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정연욱]‘어게인 한일전’은 없다

    [오늘과 내일/정연욱]‘어게인 한일전’은 없다

    총련 주최 행사 참석으로 논란을 빚은 윤미향 의원(무소속)의 해명은 수시로 바뀌었다. 처음엔 “한국 단체가 주최한 줄 알고 참석했다”고 하더니 나중엔 “총련 혼자 주최한 게 아니라 100개 단체가 주최했다”며 말을 바꿨다. 한 유튜브에 출연해선 민단 주최 행사는 몰라서 불참했다고 했다…

    • 202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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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경제, 일본의 ‘잃어버린 시대’ 전철 밟을 것인가[동아시론/안유화]

    중국 경제, 일본의 ‘잃어버린 시대’ 전철 밟을 것인가[동아시론/안유화]

    중국은 1992년 사회주의 시장경제 체제를 본격적으로 추진하였다. 그러나 시장은 자체 생산 조절 기능이 없기에 1996년에 중국은 처음으로 생산 과잉 문제에 직면하게 됐다. 1998년 상품 재고량은 이미 국내총생산(GDP)의 50%에 달할 정도였다. 그러나 1998년 아시아 외환위기 …

    • 202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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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화문에서/김현진]피드백 권하는 사회에서 ‘쓴 말’도 달콤하게 하려면

    [광화문에서/김현진]피드백 권하는 사회에서 ‘쓴 말’도 달콤하게 하려면

    여성 임원과 처음 일하게 된 대기업 직원 A 씨는 내심 그에게 남성 상사들과는 다른 ‘따뜻한 리더십’을 기대했다. 하지만 단호한 태도로 잘못을 지적하는 상사와의 의사소통 과정에서 종종 마음에 상처를 입곤 했다. 사실 그가 다른 남성 상사들과 비교해 ‘표준 편차’에서 벗어난 언행을 한 …

    • 202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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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눈]퇴근하 ‘개’

    [고양이눈]퇴근하 ‘개’

    퇴근길 자전거 행렬 사이로 주인님 등에 살포시 업힌 반려견도 보이네요. 함께 퇴근하는 걸까요? ―서울 중구 청계천 자전거길에서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 202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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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 바라기[나민애의 시가 깃든 삶]〈415〉

    하늘 바라기[나민애의 시가 깃든 삶]〈415〉

    청보리밭 청하늘 종다리 울어대면 어머니는 아지랑이로 장독대 닦아놓고 나는 아지랑이로 마당 쓸어놓고 왠지 모를 그리움에 눈언저리 시큰거려 머언 하늘 바라기 했지 ―이준관(1949∼)김영하의 산문집 ‘여행의 이유’를 읽다 보면 ‘호모 비아토르’라는 단어가 나온다. ‘여행하는 인간…

    • 202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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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올 수능 N수생 역대 최대”… 점점 심해지는 학벌주의 망국병

    [사설]“올 수능 N수생 역대 최대”… 점점 심해지는 학벌주의 망국병

    초고난도 킬러 문항 배제 방침을 발표한 후 처음 치러진 9월 모의평가에서 재수 이상 ‘N수생’ 응시자가 10만4377명으로 관련 통계가 공개된 2011학년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킬러 문항 없는 ‘물수능’ 기대감에 졸업생들이 대거 몰려들었다. 수능 전 마지막인 이번 모의평가에서 수…

    • 202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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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100달러 위협하는 유가… ‘2차 인플레 충격파’ 덮치나

    [사설]100달러 위협하는 유가… ‘2차 인플레 충격파’ 덮치나

    세계 2, 3위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가 원유 감산을 연말까지 연장하기로 하면서 유가가 다시 급등세다. 10월엔 감산 조치를 종료할 것이라는 시장의 예상을 뒤엎는 전격 발표에 국제유가는 13개월 만에 배럴당 90달러를 돌파했다. 이대로면 연말에 100달러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

    • 202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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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상습 하도급 갑질에 솜방망이 처벌… 이래서 부실공사 만연

    [사설]상습 하도급 갑질에 솜방망이 처벌… 이래서 부실공사 만연

    하청 업체에 공사비를 제대로 주지 않는 등 건설사들의 갑질이 만연해도 당국의 처벌은 솜방망이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거래위원회가 2018년부터 올해 7월까지 하도급법 위반으로 건설사에 제재를 내린 997건 가운데 검찰 고발 또는 과징금 부과로 이어진 것은 47건뿐이었다. 열에 아…

    • 202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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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설수설/박중현]중국 대체할 亞 14개국, 알타시아의 시대

    [횡설수설/박중현]중국 대체할 亞 14개국, 알타시아의 시대

    1위 중국 1798개, 2위 독일 668개, 3위 미국 479개. 한국무역협회가 국가별로 세계 수출시장 1위에 올라있는 품목들을 분석해 지난해 발표한 결과다. 5204개 품목 중 35%를 차지한 중국이 1등이었다. 한국은 77개로 10위다. 개혁개방 후 수십 년간 명실상부 ‘세계의 공…

    • 202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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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박형준]괴짜 기초과학 연구도 지원해야 하는 이유

    [오늘과 내일/박형준]괴짜 기초과학 연구도 지원해야 하는 이유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에는 ‘오스미 기초과학창성재단’이란 공익재단이 있다. 홈페이지에 밝힌 연구비 지원 기준은 3가지. 선견지명과 독창성이 있는 기초과학, 국가 지원을 받기 힘든 기초과학, 정년 등으로 인해 계속 연구하기 힘든 기초과학이다. 즉, 돈 안 되는 괴짜 연구를 지원하겠다는…

    • 202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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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화문에서/조종엽]친일파 박춘금으로 드러난 대일본제국의 자가당착

    [광화문에서/조종엽]친일파 박춘금으로 드러난 대일본제국의 자가당착

    “2000만 명(의 조선인)이 잠자코 있지 않을 것이다. … 내선(內鮮·일본 본토와 조선) 간에 유혈 참사를 보는 일이 없다고만은 볼 수 없다.” “우리들은 식민지가 아니다. 일본이 강하기 때문에 잡은 것도 아니고, 조선이 약하기 때문에 잡힌 것도 아니다.” “같은 국민이면서 차별적으…

    • 202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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