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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특정 신문 폐간에 목숨 건’ 金여사… 또 얼마나 더 놀라야 하나

    [사설]‘특정 신문 폐간에 목숨 건’ 金여사… 또 얼마나 더 놀라야 하나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난 조선일보 폐간에 목숨 걸었다”고 말하는 육성 녹음이 공개됐다. 한 시사주간지 편집위원이 유튜브 방송에 나와 공개한 녹음 파일에 따르면 김 여사는 “못된 놈들”이라며 주류 신문사를 비판하면서 문제의 발언을 했다. 조선일보가 명태균 씨에게서 윤 대통…

    • 202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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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첫 삽’ 뜨는 데 6년… “그게 우리 실력”

    [사설]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첫 삽’ 뜨는 데 6년… “그게 우리 실력”

    SK하이닉스가 총 120조 원을 투자할 예정인 경기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가 계획 발표 6년이 지나서야 첫 삽을 뜨게 됐다. 그보다 늦게 시작된 일본, 미국, 대만 등 경쟁국 반도체 공장들은 벌써 완공돼 반도체를 찍어내고 있다. 그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올해와 내년 경제성장률을 모두…

    • 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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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尹 “임기 연연 않고 개헌”… 진정성도 현실성도 의문

    [사설]尹 “임기 연연 않고 개헌”… 진정성도 현실성도 의문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헌법재판소 탄핵 심판 최후진술에서 “직무에 복귀하게 된다면, 잔여 임기에 연연하지 않고 개헌 등 ‘87 체제’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취임 후 개헌에 대한 구체적인 생각이나 로드맵을 공식적으로 밝힌 적이 한 번도 없는 윤 대통령이 탄핵 심판정에서 임…

    • 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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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6개월만 버티면 이긴다”던 이주호, “의대 증원 0명으로”

    [사설]“6개월만 버티면 이긴다”던 이주호, “의대 증원 0명으로”

    교육부가 2026학년도 의대 정원을 증원 이전 규모인 3058명으로 되돌리기로 내부 의견을 모은 사실이 공개됐다. 의대 정원 동결은 전국 40개 의대 학장 협의체가 24일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의 간담회에서 공식 건의한 방안이다. 하지만 보건복지부가 ‘정책 실패를 자인하게…

    • 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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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尹 헌재 최후진술… 끝내 달라진 건 없었다

    [사설]尹 헌재 최후진술… 끝내 달라진 건 없었다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마지막 변론에서 최후 진술을 통해 “국가와 국민을 위한 계엄이었지만 그 과정에서 국민에게 혼란과 불편을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그러나 헌재 결정에 대한 승복 의사는 밝히지 않은 채 “직무에 복귀하면…

    • 202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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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관세 피하려 韓 몰려드는 中 기업… 美 제재 빌미 제공 안 된다

    [사설]관세 피하려 韓 몰려드는 中 기업… 美 제재 빌미 제공 안 된다

    미국의 대(對)중국 견제가 전방위로 강화되는 가운데 중국 기업들의 한국 진출이 크게 늘고 있다. 지난해 중국 기업들의 한국 투자 신고 금액은 58억 달러(약 8조3000억 원)로, 1년 새 4배 가까이 급증해 역대 최대였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이 같은 움직임은…

    • 202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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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관세폭탄’에 노조 무리한 요구까지… 공장문 닫은 현대제철

    [사설]‘관세폭탄’에 노조 무리한 요구까지… 공장문 닫은 현대제철

    현대제철이 충남 당진제철소에 있는 냉연공장 일부 생산라인을 그제 낮부터 폐쇄했다. 이 회사 노동조합이 그룹 계열사인 현대차와 대등한 성과급을 요구하면서 파업을 반복하자 회사 측이 합법적으로 쓸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대응책인 직장폐쇄를 단행한 것이다. 일부 생산라인에 한정된 조치이긴 …

    • 202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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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10억$ 이상씩 내야”… 韓 기업 ‘현금인출기’ 취급한 美 상무장관

    [사설]“10억$ 이상씩 내야”… 韓 기업 ‘현금인출기’ 취급한 美 상무장관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이 미국을 방문 중인 국내 주요 기업 대표 사절단을 만나 “10억 달러(약 1조4000억 원) 이상을 미국에 투자해야 ‘패스트트랙’을 적용받을 수 있다”고 했다. 투자 규모가 일정 수준을 넘어야 환경 평가와 안보 심사 등 주요 심사 절차를 간소화해 신속하게 …

    • 20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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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尹 오늘 ‘정파 수장’ ‘법 기술자’ 아닌 대통령다운 모습 보여야

    [사설]尹 오늘 ‘정파 수장’ ‘법 기술자’ 아닌 대통령다운 모습 보여야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 마지막 변론기일에서 최후 진술을 한다. 노무현, 박근혜 전 대통령은 탄핵 심판 당시 헌재에 출석하지 않았고 최후 변론 때도 변호인이 의견서를 대독했지만, 윤 대통령은 직접 최후 진술에 나서는 것이다. 헌재는 평의를 거쳐 3월 중순 최종 선…

    • 20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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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野 상법 개정 강행… 李 ‘잘사니즘’ ‘친기업’은 빈말이었나

    [사설]野 상법 개정 강행… 李 ‘잘사니즘’ ‘친기업’은 빈말이었나

    더불어민주당이 기업 현장에 큰 혼란을 초래할 상법 개정안을 국회 상임위원회 소위에서 단독으로 통과시켰다. 경제계와 정부·여당의 반발에도 이사의 충실 의무 대상을 ‘회사’에서 ‘주주’로 확대하는 내용의 상법 개정안 처리를 강행한 것이다. 함께 추진해 온 집중투표제 등은 보류하고 ‘주주 …

    • 20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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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연금 받는 돈’ 1%P 차 못 좁히는 與野… 무책임 정치 흑역사 될 것

    [사설]‘연금 받는 돈’ 1%P 차 못 좁히는 與野… 무책임 정치 흑역사 될 것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연금 개혁안 중 ‘받는 돈’을 뜻하는 소득대체율에서 의견 차이 단 1%포인트를 좁히지 못해 대립하고 있다. 양당 대표가 참가한 지난주 여야정 4자 국정협의회에서도 이 쟁점에 결론을 내지 못했다. 이번 주 실무협의에서 합의를 시도한다지만 전망은 불투명하다. …

    • 2025-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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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野, 반도체법은 후퇴 노란봉투법은 재발의… ‘성장 우선’ 맞나

    [사설]野, 반도체법은 후퇴 노란봉투법은 재발의… ‘성장 우선’ 맞나

    더불어민주당이 불법 파업 조장 우려가 있는 이른바 ‘노란봉투법’(노동조합법 개정안)을 최근 재발의했다.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로 두 차례 폐기된 데다 경제계가 반발하는 대표적인 법안을 다시 밀어붙이기로 한 것이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연일 ‘중도보수’, ‘성장 우선’을 외치고 있지만 …

    • 2025-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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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의대 신입생에 휴학 동참 압박… 부당한 집단행동 멈춰야

    [사설]의대 신입생에 휴학 동참 압박… 부당한 집단행동 멈춰야

    2025학년도 의대 신입생들이 선배 의대생들의 노골적인 ‘동맹 휴학’ 동참 압박에 수업 참여를 고심하고 있다. 대부분의 의대 학칙상 예과 1학년생은 휴학을 허용하지 않기 때문에 신입생은 수업 거부로 유급 등 불이익을 당할 우려가 크다. 그런데도 폐쇄적인 의대 문화 탓에 집단행동을 거부…

    • 2025-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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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올 성장률 1% 전망까지… ‘빈손’ 통상 외교로는 이마저 위태

    [사설]올 성장률 1% 전망까지… ‘빈손’ 통상 외교로는 이마저 위태

    정치 불안으로 인한 내수 침체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촉발한 관세전쟁 쇼크가 겹치면서 올해 한국의 경제성장률이 1.0%로 떨어질 거란 해외 연구기관의 전망이 나왔다. 한국은행 등의 전망치보다 낮은 건 물론이고, 가장 박한 해외 투자은행(IB)의 평가보다 어두운 예상이다. 이르면…

    • 20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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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중도층 민심에 ‘모종의 균열’… 與에 날아든 극우 편승 청구서?

    한국갤럽이 21일 공개한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과 민주당 지지율은 각각 34%, 40%였다. 1주일 전보다 국민의힘은 5%포인트 내려갔고, 민주당은 2%포인트 올랐다. 눈에 띄는 것은 중도층의 변화다. 중도층의 국민의힘 지지율은 22%, 민주당 지지율은 42%였다. 1주일 사이에 5%포…

    • 20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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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1년간 의료공백 피해 인정 0건… 결국 환자가 다 떠안은 셈

    의정 갈등 1년간 정부가 운영한 환자 피해 신고·지원센터에 접수된 피해 신고 가운데 의료 공백과의 연관성이 인정된 사례는 단 1건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2월 전공의 집단사직 이후부터 모두 6200건이 넘는 상담이 접수됐고, 이 중 피해 신고서까지 접수된 사례가 933건이었다…

    • 20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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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尹 탄핵 심판, 25일 최후진술… 이젠 결정과 승복의 시간

    [사설]尹 탄핵 심판, 25일 최후진술… 이젠 결정과 승복의 시간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의 변론을 25일 종결하기로 했다. 윤 대통령과 국회 측의 최후변론, 양측 최후진술을 들은 뒤 변론 절차를 끝낸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윤 대통령 탄핵안 인용 여부에 대한 헌재의 결정은 3월 중순 나올 가능성이 높다.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 2025-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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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노인 연령 상향 공식 추진… ‘45년 낡은 잣대’ 바꿀 때 됐다

    [사설]노인 연령 상향 공식 추진… ‘45년 낡은 잣대’ 바꿀 때 됐다

    정부가 65세인 법정 노인 연령을 상향하는 방안을 공식 추진한다. 노인 연령은 1981년 노인복지법이 제정된 이래 45년째 그대로다. 당시 66.7세였던 기대수명은 올해 84.5세로 늘어났고, 4%였던 노인 인구 비율은 이제 20%를 넘어선다. 건강이 개선되고, 사회 활동이 늘어나면서…

    • 2025-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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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국정협의회, 추경·반도체법·연금 합의 불발… 한시가 급한데

    [사설]국정협의회, 추경·반도체법·연금 합의 불발… 한시가 급한데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우원식 국회의장,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어제 첫 여야정 4자 국정협의회에서 2시간가량 마주 앉았다. 하지만 3대 핵심 안건인 추가경정예산, 반도체특별법, 국민연금에 대해 이견을 좁히지 못한 채 추가 실무회의에서 재논…

    • 2025-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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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트럼프 “車·반도체 25% 이상 관세”… 글로벌 수출망 다시 짤 때

    [사설]트럼프 “車·반도체 25% 이상 관세”… 글로벌 수출망 다시 짤 때

    한국의 대미 핵심 수출 품목인 자동차, 반도체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5% 이상의 관세를 매기겠다고 밝혔다. 두 품목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과 세계무역기구(WTO)의 관련 협정에 따라 사실상 무관세로 미국에 수출돼 왔다. 동맹관계도, 국가 간 약속도 무시하고 추진되는 트…

    • 20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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