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끼이고 떨어지고… 산재 후진국의 민낯 [광화문에서/이은택]](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3/08/27/120890905.2.jpg)
또 끼이고 떨어지고… 산재 후진국의 민낯 [광화문에서/이은택]
어릴 때 아버지가 공구와 기계를 가지고 일하는 모습을 가까이에서 자주 봤다. 각종 절삭기, 컴프레서(공기압축기), 그라인더(연마기)…. 특히 기억에 남는 건 쇠파이프를 자르거나 홈을 팔 때 쓰는 파이프머신이었다. 빙글빙글 칼날이 원형으로 돌아가며 파이프를 자르고 홈을 파면 참기름 짜듯…
- 2023-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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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끼이고 떨어지고… 산재 후진국의 민낯 [광화문에서/이은택]](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3/08/27/120890905.2.jpg)
어릴 때 아버지가 공구와 기계를 가지고 일하는 모습을 가까이에서 자주 봤다. 각종 절삭기, 컴프레서(공기압축기), 그라인더(연마기)…. 특히 기억에 남는 건 쇠파이프를 자르거나 홈을 팔 때 쓰는 파이프머신이었다. 빙글빙글 칼날이 원형으로 돌아가며 파이프를 자르고 홈을 파면 참기름 짜듯…
![[이헌재의 인생홈런]‘신궁’ 김진호 “먹을 때 가장 행복… 다만 건강하게 먹어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8/27/120890878.2.jpg)
‘원조 신궁’ 김진호 한국체육대 교수(62)는 선수 시절 근력이 약했다. 힘이 없으니 그가 쏜 화살은 큰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가곤 했다. 많은 이들이 “그렇게 가는 팔로 어떻게 활을 잘 쏘냐”고 묻곤 했다. 그는 항상 이렇게 답했다. “활을 힘으로 쏘나요. 요령으로 쏘는 거죠.” 한국…
![평양에 펼쳐진 폭염 지옥 [주성하 기자의 서울과 평양사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8/27/120887803.6.jpg)
전 세계가 폭염으로 헐떡거리고 있다. 미국 과학계는 얼마 전 올해가 역사상 가장 뜨거운 해가 될 확률이 99%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지난달은 기상관측 174년 이래 가장 더운 7월로 이미 기록됐다. 10년, 20년이 지나면 올해 폭염은 아무것도 아니었다는 말이 나올지도 모른다. 하지만…
![특수 학생 20% 증가… “교권침해 논란, 장애혐오 돼선 안 돼” [인사이드&인사이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8/27/120890803.2.jpg)
《“요즘 특수 교사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연수가 뭔지 아세요? 특수 교육 대상 학생이 위협 행동을 했을 때 교사가 안 맞고 피하는 방법을 배우는 프로그램이에요.”‘특수 교육 대상자’는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에 따라 시각, 청각, 자폐 등의 장애를 앓고 있어 특수 교육이 필요한 사…
![[고양이 눈]사이 좋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8/27/120887839.8.jpg)
푹푹 찌는 무더위에 쉬고 있는 고양이 커플. 인기척이 느껴져도 그늘 명당을 빼앗길까 봐 꿈쩍도 안 하네요. ―전북 부안군에서
![[바람개비]소매물도 등대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8/27/120887768.6.jpg)
경남 통영시 한산면 소매물도는 코발트색 바다를 배경으로 우뚝 솟은 해식 절벽이 진경을 이룬다. 소매물도의 명물은 높이 16m의 흰색 등탑이 있는 등대섬이다. 1980년대에 쿠크다스 과자 CF의 배경으로 등장하면서 일명 ‘쿠크다스섬’으로 이름을 날렸다. 썰물 때면 소매물도와 등대섬 사이…
![멸종의 가속도[내가 만난 名문장/신재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8/27/120890776.2.jpg)
‘세계 보전 운동은 계속되고 있는 멸종을 일시적으로 둔화시키기는 했지만, 중단시킨 것은 아니었다. 멸종 속도는 계속 가속하고 있다.’ ―에드워드 윌슨의 ‘지구의 절반’ 중 한국 사회에서 환경을 보호하자는 말은 정치와 경제가 떠받치는 대규모 국책 사업들 앞에서 무기력했다. 지역의 작은 …
![중세로 돌아간 듯… 태피스트리가 펼치는 환영의 세계[김영민의 본다는 것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8/27/120890719.2.jpg)
누군가와 친해지고 싶을 때 어떻게 해야 하나? 저 사람과 관계를 한 차원 더 고양시키고 싶을 때 어떻게 해야 하나? 여기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첫 번째 방법. 적절한 스킨십을 시도하라. 촉각은 아주 가까운 거리에서만 가능한 경험이기에 그만큼 내밀한 관계를 전제로 한다. 친구나 연인 …
![해양경찰, 앞으로의 70년을 향해[기고/김종욱]](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3/08/27/120890680.2.jpg)
해양경찰청장으로서 최근 ‘쇼트폼’과 ‘청출어람’이란 단어를 곱씹어보게 된다. 쇼트폼은 1분 이내의 짧은 영상 콘텐츠로, 단시간에 많은 정보 습득을 원하는 최근의 특성을 반영하며 유행하고 있다. 또 청출어람은 스승을 넘어서기 위해 부단히 학문에 정진하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창설 70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