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에서/송충현]전화번호 묻지 않는 시대… 도전받는 네이버, 카카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3/07/25/120411069.2.jpg)
[광화문에서/송충현]전화번호 묻지 않는 시대… 도전받는 네이버, 카카오
작가로 일하는 한 지인이 요즘 20대들의 관계를 취재하다 서로 전화번호를 교환하는 재밌는 방법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전화번호를 직접 묻는 대신 지갑을 가지고 오지 않았다며 밥이나 커피 결제를 부탁한 뒤 송금 시 보내는 사람 이름에 자기 전화번호를 적어 준다는 내용이었다. 개인정보인 …
- 202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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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에서/송충현]전화번호 묻지 않는 시대… 도전받는 네이버, 카카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3/07/25/120411069.2.jpg)
작가로 일하는 한 지인이 요즘 20대들의 관계를 취재하다 서로 전화번호를 교환하는 재밌는 방법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전화번호를 직접 묻는 대신 지갑을 가지고 오지 않았다며 밥이나 커피 결제를 부탁한 뒤 송금 시 보내는 사람 이름에 자기 전화번호를 적어 준다는 내용이었다. 개인정보인 …
![[글로벌 이슈/신광영]삶은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7/25/120411047.2.jpg)
올 3월 미국 미니애폴리스 공항 입국장에 군복 차림의 남성 10여 명이 휠체어를 타고 들어섰다. 군복 어깨 부분에 우크라이나군을 상징하는 삼지창 표시가 있었는데, 길게 늘어뜨린 팔소매 안이 텅 비어 있었다. 허벅지까지 말아 올린 바짓단 아래로는 둥글게 봉합된 무릎이 드러나 있었다. 이…
![[파워인터뷰]“제대군인에게 장학금-대중교통 바우처 지원 검토”](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7/25/120410964.2.jpg)
《“국립서울현충원 재창조 작업을 위한 종합 용역에 이미 착수했다. 청와대를 국민에게 돌려드린 것처럼 서울현충원도 국민들에게 완전 개방하겠다.”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이 24일 동아일보 인터뷰에서 서울 동작구 서울현충원 개방과 관련해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했다. 지난달 보훈부가 ‘부(…
![[고양이 눈]독방](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7/25/120410946.2.jpg)
![[포토 에세이]낙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7/25/120406341.10.jpg)
태양이 서해로 모습을 감추려고 합니다. 아름다운 풍경, 더 보기 위해 잠시라도 잡아뒀으면 하네요. ―인천 중구 왕산마리나에서
![뒤늦은 연민[왕은철의 스토리와 치유]〈305〉](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7/25/120410887.2.jpg)
독창성을 유난히 강조하는 시대지만, 예술은 본질적으로 다른 예술가들의 것을 빌리는 행위다. 줄리아 크리스테바의 말대로 모든 작품은 순수한 창작이 아니라 “인용의 모자이크”인지 모른다. 김소진 작가의 ‘자전거 도둑’은 이탈리아 영화감독 비토리오 데시카의 ‘자전거 도둑’을 차용했다는 사실…
![유일하게 남긴 한 장의 음반[김학선의 음악이 있는 순간]](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3/07/25/120410854.2.jpg)
조규찬은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서 유재하가 당시 잘 쓰지 않았던 코드를 사용해 곡을 만들었다며 그의 음악이 왜 지금까지 추앙받는지를 이야기했다. ‘팝’ 키드였던 조규찬에게 유재하의 ‘가요’는 신선하게 다가왔다. 그가 대학가요제나 강변가요제가 아니라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 참가…
![공공장소에서 아이에게 버럭 소리치지 마세요[오은영의 부모마음 아이마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7/25/120410835.2.jpg)
아이가 공공장소에서 말을 듣지 않으면, 주변 사람들이 민망해지도록 버럭 소리를 지르면서 혼내는 부모들이 있다. 아이에게 옳고 그른 것은 반드시 가르쳐줘야 한다. 하지만 공공장소에서 남들이 다 쳐다보도록 아이에게 소리를 지르는 방법은 올바른 훈육이 아니다. 이런 상황은 아무리 어린아이여…
![명탐정의 제물[바람개비]](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3/07/25/120410814.2.jpg)
첫 장을 넘기면 가이아나 공화국의 ‘존스타운 대참사’가 묘사된다. 1000명에 가까운 신도가 집단으로 죽음을 맞았던 실화를 모티프로 한 소설. 1978년 11월, 명탐정과 조수는 사상 최악의 사건이 벌어졌던 마을에 잠입해 비밀을 파헤쳐 간다. 중압감이 큰 소재에 뒤지지 않는 압도적 필…
![韓美 핵협의그룹이 제 역할을 하려면[기고/황태희]](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3/07/25/120410794.2.jpg)
4월 26일 개최된 워싱턴 선언을 통해 한미 정상은 핵협의그룹을 창설하여 증가하는 핵 위협에 대한 소통 및 정보공유 증진을 공언했다. 북한 핵 능력의 고도화와 국제정세의 갈등 국면 속 한미동맹의 확장억제 신뢰성을 회복하기 위해 모인 자리였다. 가장 주목할 만한 성과로는 핵협의그룹의 창…
![[사설]세계 자원전쟁 한창인데, 반도 못 채운 희귀금속 비축 목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7/24/120391883.1.jpg)
정부가 비축량을 관리하는 희소금속 13종의 비축 일수가 평균 42일분에 불과하다고 한다. 목표 100일분의 절반에 못 미치는 수준이다. 게다가 희토류 세계 공급망을 장악한 중국은 이달 초부터 갈륨·게르마늄 등 반도체용 광물 수출을 통제하기 시작했다. 언제라도 글로벌 자원전쟁이 본격화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