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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김남국 의원직 제명 권고… 168석 민주당이 매듭지으라

    국회 윤리특별위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20일 코인 투기 의혹으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무소속 김남국 의원에 대해 의원직 제명을 윤리특위에 권고했다. 의원직 제명은 4단계 징계 중 최고 수위다. 윤리자문위 조사 결과 김 의원은 국회 상임위와 본회의 도중에도 최소 200회 이상 코인 거래를…

    • 2023-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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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인력난에 TSMC 美 공장 연기… 반도체 ‘인재 전쟁’ 시작됐다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기업인 대만 TSMC가 미국 애리조나주에 짓고 있는 공장의 가동 시점을 1년가량 늦추기로 했다. 현지 반도체 전문 인력을 확보하는 데 문제가 생겨서다. 반도체지원법,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등을 만들어 세계의 첨단산업 공장을 빨아들여온 조 바이든…

    • 2023-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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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설수설/김승련]빗속 골프 홍준표의 ‘과하지욕’

    [횡설수설/김승련]빗속 골프 홍준표의 ‘과하지욕’

    3김 시대엔 고사성어 정치가 빛을 발했다. 독재와 싸우던 YS는 대도무문(大道無門·민주화로 가는 큰길에는 문이 따로 없다)을, 2인자 정치에 능한 JP는 상선약수(上善若水·물처럼 순리대로 사는 게 최고다)를 남겼다. 사자성어의 압축적 힘이 일상의 언어에서 사라져 가면서 고사(故事) 정…

    • 2023-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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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장원재]지하차도 50cm 침수 규정, 이렇게는 안 된다

    [오늘과 내일/장원재]지하차도 50cm 침수 규정, 이렇게는 안 된다

    15일 충북 청주시 오송읍 지하차도 참사 발생 직후 충북도는 “매뉴얼상 지하차도 중심에 물이 50cm 이상 차올라야 교통 통제를 하는데 제방 붕괴 전 그런 징후가 없었다”고 해명했다. 제방이 무너지고 순식간에 강물이 밀려들면서 미처 통행을 제한할 수 없었단 취지였다. 나중에야 50cm…

    • 2023-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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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광장/박상준]이 재난은 누구의 책임인가?

    [동아광장/박상준]이 재난은 누구의 책임인가?

    “이 재난은 누구의 책임인가?” 중요하고 엄중한 이 질문이 지금 한국에서는 어리석고 위험한 질문이 되었다. 재난이 있을 때마다 책임을 따지기에 급급한 나머지 반드시 물어야 할 더 중요한 질문을 묻지 않기 때문이다. “이 재난을 다시 겪지 않으려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세월호라…

    • 2023-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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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크라이나 지원… 득실계산은 나중에 [광화문에서/신진우]

    우크라이나 지원… 득실계산은 나중에 [광화문에서/신진우]

    크리스(가명)는 미국 어느 작은 마을에 살던 ‘컨트리 보이’였다. 해외는커녕 국내 큰 도시에도 몇 번 가 본 적 없던 20대 청년. 수영을 좋아하고 동물을 사랑하던 이 청년이 머나먼 한국 땅까지 오게 된 건 절반은 애국심, 절반은 정의감 때문이었다고 한다. 그렇게 크리스는 사격 훈련조…

    • 2023-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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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척1[나민애의 시가 깃든 삶]〈408〉

    수척1[나민애의 시가 깃든 삶]〈408〉

    슬픔이 인간을 집어삼킬 수 있다는 사실을 믿지 않은 시절이 내게도 있었다 ―유병록(1982∼ )하늘에서 내리는 비는 좋은 것이라고 배웠다. 비가 와야 싹이 트고, 곡식이 자라고, 열매가 맺힌다고 했다. 물은 그보다 더 좋은 것이라고 배웠다. 그것은 생명의 근원이고, 기본 4원소의 첫…

    • 2023-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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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이웃사촌

    [고양이 눈]이웃사촌

    두 집이 옥상으로 가는 계단을 공유하네요. 오가며 마주치니 이웃 간 정도 돈독해질 것 같습니다. ―경기 파주시 법원읍에서독자 전상우 씨 제공

    • 2023-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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