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에서/황형준]‘사법의 정치화’ 속에 존재감 잃어가는 헌재](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3/05/25/119485962.1.jpg)
[광화문에서/황형준]‘사법의 정치화’ 속에 존재감 잃어가는 헌재
2016년 12월 9일 국회가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통과시키자 헌법재판소는 국가적 혼란을 조기에 해소하기 위해 재판에 속도를 냈다. 헌재는 매주 1, 2차례 재판을 열었고 총 3회의 변론준비기일과 17회의 변론기일 등 20차례 재판을 거쳐 이듬해 3월 10일 파면 결정…
- 202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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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9일 국회가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통과시키자 헌법재판소는 국가적 혼란을 조기에 해소하기 위해 재판에 속도를 냈다. 헌재는 매주 1, 2차례 재판을 열었고 총 3회의 변론준비기일과 17회의 변론기일 등 20차례 재판을 거쳐 이듬해 3월 10일 파면 결정…
![[오늘과 내일/박형준]사기범은 멀리 있지 않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3/05/25/119485981.1.jpg)
4월 중순 “제보를 하고 싶다”는 연락을 받았다. 일본에서 교민들을 상대로 벌이는 400억 원대 사기 행각을 고발하겠다고 했다. 며칠 후 다단계처럼 투자자를 끌어모아 주가를 인위적으로 띄운 SG증권발(發) 주가조작 사태가 터졌다. 왠지 제보에 관심이 갔다. 문제의 인물은 박모 씨…
![[횡설수설/이진영]오복 중 으뜸이라는 ‘이모님 복’…동남아 가사도우미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5/25/119485238.3.jpg)
좋은 ‘이모님’ 만나는 건 삼대가 덕을 쌓아야 가능한 일이다. 워킹맘에겐 ‘이모님 복이 오복 중 으뜸’이라고 한다. 가사도우미 얘기다. 미덥기는 친정엄마 같은 한국인 이모님이 최고지만 조선족 도움을 받는 집이 많다. 싸고, 입맛 비슷하고, 중국어 조기교육이 가능하며, 육아와 살림에 이…
![좌절된 희망, 성공한 역사[이은화의 미술시간]〈268〉](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5/25/119461519.9.jpg)
차가운 바다 위에 부서진 얼음 조각들이 서로 엉켜 있다. 가운데 뾰족하게 솟은 얼음 조각 옆에는 난파된 배의 일부가 보인다. 차가운 얼음 바다에 반 이상이 잠겼다. 독일 화가 카스파어 다비트 프리드리히가 그린 ‘얼음 바다’(1823∼1824·사진)는 북극 얼음 바다를 묘사하고 있다. …
![‘잘 먹히는 사냥감’이 되자?[서광원의 자연과 삶]〈72〉](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5/25/119460749.7.jpg)
“여러분은 사냥감이 될 필요가 있습니다.” 얼마 전의 일이다. 이제 막 승진한 리더들에게 이런 말을 했더니 다들 눈을 크게 뜨며 뜬금없다는 듯 뜨악한 표정을 지었다. 아니, 사냥감이 되라니. 시쳇말로 ‘화살받이’나 ‘총알받이’가 되라는 건가? 물론 아니다. 알다시피 사냥이란 생…
![[HBR INSIGHT]채용 혹한기에 인사 담당자들이 해야 할 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5/25/119460741.8.jpg)
글로벌 경기 둔화와 인플레이션 등으로 인한 수요 위축으로 기업들이 몸집 줄이기에 나서면서 채용 시장이 얼어붙고 있다. 하지만 이런 채용 혹한기가 기업 인사팀에 꼭 부정적인 것만은 아니다. 인사팀은 이런 시기를 전략적으로 활용해 기술 수준을 높이고 인재 채용 프로세스를 최적화할 수 있다…
![[고양이 눈]숨은그림찾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5/25/119461504.8.jpg)
하얀 포비꽃들 사이로 하얀 나비가 날아다니고 있네요. 나비는 어디 있을까요? ―서울 강동구 일자산허브천문공원에서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美 ‘카테고리 킬러’ 시대 막 내린다… 온라인쇼핑-코로나19에 타격[글로벌 현장을 가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5/25/119460887.8.jpg)
《21일(현지 시간) 미국 버지니아주(州)에 있는 대형 쇼핑몰 건너편 가정용품 전문점 ‘베드배스앤드비욘드(BB&B)’. 블록 하나를 온전히 차지할 만큼 큰 단독 매장인 이곳은 주말인데도 그 앞을 오가는 사람이 없어 을씨년스러울 정도였다. 같은 날 버지니아의 또 다른 BB&B 매장은 손…
![[김순덕 칼럼]6·25 종군 여기자의 외침 “한국은 자명종이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5/24/119466089.1.jpg)
이달 초 발표된 2023년 퓰리처상은 단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보도에 모아졌다. 러시아의 민간인 학살을 고발한 AP 사진팀이 대상 격인 공공서비스 부문상을 수상했다. 뉴욕타임스는 부차에서 자행된 러시아 공수부대의 ‘전쟁 범죄’를 파헤쳐 국제보도상을 받았다. 6·25전쟁 중이던 1…
![[사설]‘미분양 빚더미’에 건설사들 휘청… 玉石 가려 부실 도려내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5/24/119466021.1.jpg)
부동산 경기 침체와 고금리 여파로 돈줄이 막힌 건설사들이 휘청거리고 있다. 부채비율이 재무위험 수준인 300%를 넘어 빨간불이 들어온 건설사가 1년 새 두 배로 늘었다. 영업이익으로 이자조차 내기 버거운 건설사들도 적잖다. 분양시장이 얼어붙은 지방의 중소형 건설사를 중심으로 줄도산이 …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의원들이 어제 ‘노란봉투법’의 본회의 직회부를 의결했다. 올해 2월 야당들이 환노위에서 의결해 법제사법위원회로 보낸 법안이 60일을 넘겨 본회의 부의 요건이 갖춰지자 단독 처리에 나선 것이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반발해 퇴장했지만 수적으로 …
경기남부경찰청은 12세 여아를 포함해 미성년자 46명에게서 본인의 신체를 찍은 사진과 동영상 6000여 개를 전송받아 보관한 25명을 적발해 이 가운데 6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해 피해자 중 12세 A 양의 부모에게서 ‘딸이 성착취 영상을 요구받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