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 7시 반, 동아일보 부국장이 독자 여러분께 오늘의 가장 중요한 뉴스를 선별해 전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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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아일보 편집국 유재동 부국장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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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22일 새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로 신현송 국제결제은행(BIS) 통화경제국장을 지명했습니다.
이규연 대통령홍보소통수석비서관은 이날 “중동 사태로 인해 국제 경제의 불확실성이 더 커진 상황에서 물가 안정과 국민경제 성장이라는 통화정책 목표를 동시에 달성할 적임자”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대구 출신인 신 후보자는 영국 옥스퍼드대 교수,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 미국 뉴욕 연방준비은행 금융자문위원, 국제통화기금(IMF) 상주학자 등을 역임했습니다. 이명박 정부 시절엔 대통령국제경제보좌관을 지냈으며, 부동산 등 자산시장 거품에 대해 경고해 왔습니다.
한은 총재는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대통령이 임명합니다. 현 이창용 총재의 임기는 다음 달 20일 만료됩니다.
신 후보자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예측하고 실제 위기가 불거진 뒤 청와대에서 외환시장을 관리한 경험을 갖춘 국제금융 전문가입니다. 최근 원-달러 환율이 1500원대로 치솟으며 변동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위기 대응 경험을 토대로 환율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오고 있습니다. 시장에서는 그가 당장 기준금리 인상을 서두르기보다 장기적으로 인플레이션이 악화할 기미가 보이면 금리 인상에 적극 나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신 후보자는 이날 “지금과 같은 엄중한 시기에 통화정책을 이끌게 된 것에 대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물가, 성장 그리고 금융안정을 감안한 균형 있는 통화정책을 고민하겠다”고 지명 소감을 밝혔습니다.
신 후보자는 프린스턴대 교수로 있었던 2006년 9월 국제통화기금(IMF) 연차총회에서 2008년 금융위기를 예견해 유명해졌습니다. 이후 이명박 정부 시절이던 2010년 청와대 국제경제보좌관을 지냈습니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단기 외화 자본의 급격한 유입을 막기 위한 ‘거시건전성 3종 세트’를 도입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이는 선물환포지션 규제, 외환 건전성 부담금, 외국인 채권투자 과세를 말합니다. 이렇게 시장을 통제한 경험이 고유가와 고환율로 변동성이 커진 외환시장 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신 후보자는 ‘중앙은행의 중앙은행’으로 불리는 BIS에선 2014년부터 근무했습니다. 한국인 최초로 BIS 고위직을 지내며 국제 금융 인맥을 두루 갖추고 있어 차기 한은 총재로 여러 차례 거론돼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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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차기 총재로 지명된 신현송 국제결제은행(BIS) 통화경제국장은 합리적 매파(통화 긴축 선호)로 분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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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명의 생명을 앗아간 대전 화재참사. 이번에도 불법 증축된 공장, 취약한 안전관리가 맞물려 벌어진 인재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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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48시간 통첩’을 날렸습니다. 48시간 내 호르무즈 해협을 전면 개방하지 않으면 발전소들을 초토화하겠다고 압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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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의 ‘관심의 핵’ 으로 대구가 떠올랐습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유력 후보이던 주호영 의원과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을 컷오프(공천 배제)했고, 더불어민주당에선 김부겸 전 국무총리의 출마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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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다주택, 비거주 고가주택, 부동산 과다 보유 공직자들을 부동산 정책 라인에서 배제하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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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동아일보에서만 볼 수 있는 새로운 시선, 끈질긴 취재의 결과물을 선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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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한복-건곤감리… BTS, 광화문서 ‘한국의 美’ 노래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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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가장 역사적인 장소인 광화문에서 공연할 수 있게 돼 정말 영광입니다. ”(방탄소년단 슈가) 21일 오후 8시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공연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에 등장한 방탄소년단(BTS)은 광화문 무대에서 공연하게 된 소감을 벅찬 목소리로 여러 차례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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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광암 칼럼]유시민의 ABC론과 ‘예송 논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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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 진영의 장외 스피커로 통하는 유시민 작가가 18일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쏟아낸 발언들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 큰 파장을 낳고 있다. 특히 그가 들고나온 한 장의 벤 다이어그램이 진보 진영의 담론을 블랙홀처럼 빨아들이며, ‘수박 논쟁 시즌2’를 예고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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