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 7시 반, 동아일보 부국장이 독자 여러분께 오늘의 가장 중요한 뉴스를 선별해 전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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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아일보 편집국 정원수 부국장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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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무감사위원회가 정당 지지도보다 개인 지지율이 크게 낮아 공천관리위원회에 ‘문제 리스트’로 권고한 현역 의원 10여 명 중에서는 영남권인 대구·경북(TK)과 부산·울산·경남(PK) 의원이 가장 많다고 합니다. 앞서 당무위가 내년 총선에서 이른바 ‘컷오프’(공천 배제)를 권고한 하위 46곳(22.5%) 가운데 현역 의원은 영남권의 비중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민의힘은 110여명의 현역 의원 중 영남권 의원이 56명 정도입니다. 그런데 당무위의 ‘문제리스트’나 ‘컷오프 권고’에 포함된 영남권 의원이 10명 이상인 겁니다. 산술적으로 보면 영남권 의원 5명 중 1명 정도는 내년 총선에서 공천에서 배제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당 사정에 밝은 관계자는 동아일보와의 통화에서 “영남 지역 여론조사에선 ‘우리 동네 의원은 지역을 위해 한 일이 없다’는 반응이 나왔다”며 “텃밭에 기댄 안이함으로 공천권자만 바라본 모양”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현역 의원은 영남권이지만 원외는 서울 등 수도권 지역의 당협위원장이 물갈이 대상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울 지역 당협위원장에 대한 당무 감사에서 경쟁자인 더불어민주당 현역 의원 상대 경쟁력, 당협위원장 인지도, 당 지지율, 당원 모집 등에서 허점이 드러났다는 겁니다. 결국 국민의힘은 내년 총선에서 현역은 영남, 원외는 서울 등 수도권을 투트랙으로 인적 쇄신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의힘은 당무감사 결과를 넘겨받을 공관위를 예년보다 한달 빠른 내달 중순에 발족해 공천 작업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현역 의원 교체율이 40%를 넘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당내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 TK의원은 “영남 현역에게 공천은 사활이 걸린 문제다. 공천 관련 소식에 일희일비하고 있다”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수도권 당협위원장도 “현역에 비해 활동상 제약이나 한계가 있어 실제 한 일보다 평가 절하된 것 아니냐”고 불만을 터뜨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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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의원에겐 ‘약속의 땅’인 영남에 칼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한 게 뭐냐”는 유권자 평가가 나돌 정도라면 할 말도 없을 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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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오프 대상이 영남에만 있겠습니까. 전국 선거구 다 합치면 절반에 가까운 현역의원이 짐 싸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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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 군사합의 파기를 선언한 북한이 새로 지어올린 초소들이 남한과 너무 가깝습니다. 혹시 모를 대치 상황이 벌어질 경우 우리 장병들이 목숨을 걸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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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을 고조시키는 전략을 쓰는 동시에, 북한은 김정은의 딸 김주애 신격화에 본격적으로 나서기 시작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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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을 바랐던 부산의 꿈이 ‘오일머니’에 자리를 내주게 됐습니다. 2030 엑스포는 없지만, 미래는 계속 그려 가야 할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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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동아일보에서만 볼 수 있는 새로운 시선, 끈질긴 취재의 결과물을 선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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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인사이트]육성-FA 영입 최강전력 구축… 부활한 LG ‘신바람 야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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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LG 트윈스 팬들은 더 이상 ‘1994’가 아니라 ‘2023’이라는 숫자를 기억하게 될 것이다. ” 구광모 프로야구 LG 구단주는 29년 만의 통합 우승을 기념하는 축하 행사에서 이렇게 말하며 일본 오키나와 전통 소주 ‘아와모리’가 든 술잔을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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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평인 칼럼]‘여의도 사투리’ 대신 표준어 되찾는 게 정치 혁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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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정치는 지난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를 뽑는 데서부터 길을 잘못 들어섰다. 선거를 앞두고 규칙을 바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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