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판 커버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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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요판 커버스토리]북핵 도전받는 强軍 70년

      [토요판 커버스토리]북핵 도전받는 强軍 70년

      올해는 대한민국 국군의 전신(前身)인 ‘남조선국방경비대’가 창설된 지 70년이 되는 해다. 1945년 8월 광복 후 휴전선 이남에 주둔했던 미 군정(軍政)은 이듬해인 1946년 1월 15일 한국의 치안을 강화하기 위해 남조선국방경비대를 만들었다. 조선경비대는 1948년 8월 대한민국 …

      • 2016-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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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에 두고 온 가족 이젠 만나러 갈수 있기를”

      “北에 두고 온 가족 이젠 만나러 갈수 있기를”

      병신년(丙申年) 새해가 밝은 지도 이틀째. 부푼 꿈을 가지고 희망에 가득 찬 한 해를 계획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마냥 그럴 수만은 없는 사람들도 있다. 북한에서 자유를 찾아 한국으로 온 탈북민은 새해만 되면 북한에 남기고 온 가족 생각에 그리움이 사무친다.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 2016-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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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점 맞을게요” “아빠는 담배 끊을게” 가족행복 약속

      “100점 맞을게요” “아빠는 담배 끊을게” 가족행복 약속

      붉은 원숭이의 해가 밝았다. ‘붉은색은 행운과 부를 상징한다’거나 ‘원숭이는 재치와 지혜를 상징한다’는 등의 갖가지 해석이 쏟아진다. 하지만 달력 한 장이 넘어간다고, 하루가 지났다고 갑자기 큰 변화가 일어나진 않을 것이다. 거창한 의미 부여 대신 새해를 맞은 원숭이띠들의 소망을 …

      • 2016-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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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연-운동 체크 앱도 깔았으니… 이젠 작심 365일!

      금연-운동 체크 앱도 깔았으니… 이젠 작심 365일!

      ‘새해에는 반드시 ○○○을 하겠다.’ 독자 여러분이 빈칸에 써 넣은 단어는 무엇인가요. 2016년이 시작된 지 이제 겨우 하루가 지났을 뿐이니 새해 결심, 아직 잘 진행되고 있겠죠? 각자 내용이야 다르겠지만 몇몇 흔한 결심도 있습니다. ‘금연 성공’ ‘다이어트’ ‘영어 공부’…

      • 2016-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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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요판 커버스토리]2016년엔 가족 웃음꽃

      [토요판 커버스토리]2016년엔 가족 웃음꽃

      어김없이 새해가 밝았다. 사람들은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또 새해 소망을 읊조린다. 꿈과 희망, 소망을 자연스럽게 얘기할 수 있는 것은 새해를 여는 1월에만 허용된 ‘특권’ 같은 것이다. 그래서 동아일보도 또다시 당신의 새해 소망을 물었다. 동아일보는 오픈마켓업체 옥션에 의뢰해 지…

      • 2016-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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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요판 커버스토리]“공익재단에 215억 기부했더니 140억 세금”

      [토요판 커버스토리]“공익재단에 215억 기부했더니 140억 세금”

      “대한민국이 싫습니다. 호주나 영국에서 태어나지 못해 훈장은커녕 고액 체납자란 오명만 쓰고 있습니다.” 장학금으로 215억 원을 기부했다 225억 원의 세금 폭탄을 맞은 황필상 구원장학재단 설립자(68) 얘기다. 22일 경기 수원시 구원장학재단에서 만난 황 씨는 장학 사업 이야기를…

      • 2015-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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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힘겹게 살아온 베이비붐 세대 10명중 4명꼴 기부 실천

      힘겹게 살아온 베이비붐 세대 10명중 4명꼴 기부 실천

      자동차부품 전문기업인 주식회사 코렌스 조용국 대표(58)는 2012년부터 최근까지 자신의 모교인 경남 사천 용현초등학교에 50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이 학교 45회 졸업생인 그는 “후배들의 학습의욕을 자극하고 창의력과 인성을 겸비한 인재를 기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

      • 2015-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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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요판 커버스토리]얼굴 없는 천사 올해도 오셨네

      [토요판 커버스토리]얼굴 없는 천사 올해도 오셨네

      24일 부산 해운대구 반송2동 주민센터. 평범한 차림의 남성 2명이 종이상자를 하나씩 들고 와 민원대에 놓고는 아무런 말 없이 그대로 빠져나갔다. 이들이 남기고 간 상자에는 10원, 100원, 500원짜리 동전 1만2000여 개와 함께 쪽지 한 장이 들어 있었다. ‘구겨지고 녹슬고 때…

      • 2015-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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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요판 커버스토리]“4050직원 상시 구조조정… 위에선 더 자를 사람이 없어”

      [토요판 커버스토리]“4050직원 상시 구조조정… 위에선 더 자를 사람이 없어”

      기업들도 입사한 지 몇 년 안 된 ‘2030세대’까지 희망퇴직 대상에 올리면서 고민이 적지 않다. 하지만 고령층 인력의 구조조정이 한계에 이르고 장기불황이 이어지면서 결국 젊은 직원들마저 회사를 떠나야 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온 것이다. 올해 이미 세 차례의 희망퇴직을 진행했지만 경영 …

      • 2015-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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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요판 커버스토리]2030, 유난히 추운 이 겨울

      [토요판 커버스토리]2030, 유난히 추운 이 겨울

      “동생처럼, 아들처럼 대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28세 박민형(가명) 씨가 퇴직 인사를 하며 사무실을 한 바퀴 돌았다. 박 씨의 눈을 애써 외면하던 여사원 한 명이 울기 시작했다. 울음은 전염병처럼 번지더니 50대 남성 부장도 눈물을 흘렸다. 부장은 연신 …

      • 2015-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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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요판 커버스토리]“마나나라테 한 잔, 지방 분해하고 성장호르몬 촉진”

      [토요판 커버스토리]“마나나라테 한 잔, 지방 분해하고 성장호르몬 촉진”

      “건강하고 싶으세요? 먹는 게 70%를 좌지우지합니다.” 헬스 트레이너로 일하는 정모 씨(35)는 신규 회원을 받을 때마다 이렇게 말한다. 다들 동안(童顔), ‘몸짱’이 되고 싶어 운동을 하러 오면서 정작 ‘제대로 먹는 것’에는 소홀하기 때문이다. 살을 빼겠다면서 영양 균형이 맞지…

      • 2015-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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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요판 커버스토리]건강 바람 주도하는 ‘몸신 스타’ 3인방

      [토요판 커버스토리]건강 바람 주도하는 ‘몸신 스타’ 3인방

      ‘몸신’으로 뜬 ‘몸신스타’는 누구일까. 채널A의 건강 프로그램 ‘나는 몸신이다(몸신)’에는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출연해 특별한 건강법을 선보였다. 이들은 ‘몸신’ 출연 이후 다른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각종 강연과 출간, 해외 시장에까지 진출하며 건강 전도사로 활동하고 있다. …

      • 2015-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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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요판 커버스토리]몸짱에서 몸신으로

      [토요판 커버스토리]몸짱에서 몸신으로

      올 한 해도 건강은 최대의 관심사였다. 특히 올 상반기 우리나라를 뒤흔든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는 평소 건강을 유지하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깨닫게 했다. 각종 건강관리법과 몸에 좋은 음식 및 요리법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종합편성TV 채널A의 ‘나는 몸신이다…

      • 2015-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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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덕룡 민추협 공동이사장 “지역주의 극복, 민추협의 마지막 역할”

      김덕룡 민추협 공동이사장 “지역주의 극복, 민추협의 마지막 역할”

      대한민국 민주화 운동의 산실인 민주화추진협의회(민추협)를 언급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사람이 있다. 바로 김덕룡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표상임의장(사진). 그는 1984년 민추협 발족 당시 김영삼(YS) 전 대통령 비서실장으로 창립을 주도했다. 이어 민추협의 운영 전반을 관리하는 초대…

      • 2015-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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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도동 막내, 동교동 젊은 피… 어느덧 중진으로

      민주화를 위한 동지이자 평생의 라이벌이었던 김영삼(YS) 김대중(DJ) 전 대통령. 1980년대 당시 신군부가 언론을 검열하면서 언론들은 DJ와 YS를 각각 그들의 거주지였던 ‘동교동 인사’와 ‘상도동 인사’라고 에둘러 표현했다. 이에 따라 이들의 집을 드나들던 ‘가신(家臣) 그룹’도…

      • 2015-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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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요판 커버스토리]대한민국 정치 응답하라 1984

      [토요판 커버스토리]대한민국 정치 응답하라 1984

      민주화를 쟁취하기 위해 목숨을 걸어야 했던 때가 있다. 불과 한 세대 전이다. 박찬종 변호사는 1984년 5월 18일 아침 집을 나서면서 부인에게 건넨 한 장의 메모지를 생생히 기억한다. 김수환 추기경실 등 4곳의 연락처를 적었다. “밤 12시까지 집에 돌아오지 않으면 내 소재를 파악…

      • 2015-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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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인용 이동수단의 대명사 자전거… 우리의 자전거 길은?

      ‘1인용 이동수단’을 위한 국내 도로 여건은 어떨까. 가장 ‘클래식’한 1인용 이동수단은 바로 자전거다. 국내 ‘자전거족(族)’은 이미 100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추산되고 자전거를 권장하는 곳도 많지만 정작 자전거의 교통 분담률은 2.2%에 불과하다. 이웃 나라 일본(14.0%)과…

      • 2015-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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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인봇 미니’ 타보니 뒤뚱뒤뚱 초보도 10분 연습으로 운전 OK

      ‘나인봇 미니’ 타보니 뒤뚱뒤뚱 초보도 10분 연습으로 운전 OK

      “이거 여기서 만드는 거여?” 나이 지긋한 건물 경비원 아저씨가 일부러 다가와 말을 걸었다.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하는 호기심 어린 표정이었다. 이것은 바로 샤오미의 ‘나인봇 미니’. 발표되자마자 국내에서도 ‘35만 원짜리 세그웨이’로 엄청난 관심을 끈 바로 그 제품이다. …

      • 2015-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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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요판 커버스토리]1인용 이동수단 어디까지 왔나

      ‘뚜벅이’가 사라지는 세상이 올까. 자전거, 스케이트보드 등으로 대표되던 1인용 이동수단은 점차 정보통신기술(ICT)과 결합하며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르노, 혼다, 도요타, GM 등 자동차 기업 외에도 보쉬, 만도 등 부품 기업들도 1인용 이동수단 제품을 앞다퉈 내놓고 있다. 세그…

      • 2015-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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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요판 커버스토리]날개 단 산업, 발 묶는 법규

      [토요판 커버스토리]날개 단 산업, 발 묶는 법규

      “1999위안(元)!”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우리 돈 35만 원. ‘원조’ 세그웨이의 가격이 400만 원대, 전 모델인 ‘나인봇 미니 프로’도 가격이 100만 원에 가까운 것을 생각하면 ‘혁명’이라고 부르지 않을 수 없는 가격이다. 지난달 19일(현지 시간) 중국 베이징(北…

      • 2015-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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