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양구의 지식 블랙박스]비트코인이 아닌 블록체인을 보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12/17/87782379.2.jpg)
[강양구의 지식 블랙박스]비트코인이 아닌 블록체인을 보라
딱 4년 전 일이다. 2013년 12월 5일 한 매체에서 당시만 해도 생소하던 비트코인의 이모저모를 살피는 기사를 냈다. 비트코인이 1차 폭등할 때였다. 2013년 1월 13달러도 안 하던 1비트코인이 1100달러까지 찍었다. 1년 만에 90배 이상 상승한 것이다. 가상 인터뷰 형식의…
- 2017-12-17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강양구의 지식 블랙박스]비트코인이 아닌 블록체인을 보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12/17/87782379.2.jpg)
딱 4년 전 일이다. 2013년 12월 5일 한 매체에서 당시만 해도 생소하던 비트코인의 이모저모를 살피는 기사를 냈다. 비트코인이 1차 폭등할 때였다. 2013년 1월 13달러도 안 하던 1비트코인이 1100달러까지 찍었다. 1년 만에 90배 이상 상승한 것이다. 가상 인터뷰 형식의…
![[김범석의 쫄깃한 일본]日에 상륙한 3차 한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12/10/87661478.2.jpg)
“강다니엘! 박지훈! 옹성우!” 11월 29일 오후 7시 일본 요코하마에 위치한 대규모 행사장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CJ E&M의 연말 음악 시상식 ‘MAMA(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가 열렸다. 1만5000석 규모 공연장을 꽉 채운 관객은 첫 시상 부문인 올해의 신인상을 …

한국과 일본만 남았다. 한 조(F조)는 독일, 멕시코, 스웨덴이고 다른 한 조(H조)는 폴란드, 세네갈, 콜롬비아. 각국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및 빅 리거 보유 수 등을 봤을 때 당연히 H조를 원했다. 하지만 요행은 없었다. 2018 러시아월드컵 조 추첨자로 나선 이탈리아의 전…

‘4개월 만에 50만 원을 1억 원으로 불렸다.’ 가상화폐 전업투자자로 나선 한 대학생의 이야기다. 올해 초 개당 100만 원대였던 비트코인 가격이 1300만 원까지 치솟으며 가상화폐 투자 열기가 뜨겁다. 주위에서는 심심찮게 가상화폐 투자로 재미를 봤다는 말까지 들려온다. 이에 ‘나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한 직전 우리 사회는 ‘3불(不) 합의’로 시끄러웠다. ‘한국은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를 추가 배치하지 않는다 △미국 미사일방어(MD)체계에 편입하지 않는다 △한미일 안보협력이 군사동맹으로 발전하지 않는다’고 중국과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기…

중국은 아편전쟁(1840~1842)을 역사상 가장 치욕적인 사건으로 생각한다. 아편전쟁은 청나라가 대영제국의 아편 밀수출에 따른 피해와 은 유출을 막고자 아편을 몰수하면서 발발했다. 당시 대영제국은 자국 상선 보호를 구실로 대규모 해군 함정을 파견해 청나라와 전쟁을 벌였다. 대영제국은…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문제를 두고 한국과 중국의 관계는 지난 2년 동안 엄혹한 냉각기를 거쳤다. 탈도 많고 말도 많았다. 중국의 사드 배치 반대와 관련해 우리 사회는 양분화돼 홍역을 치렀다. 2015년 중국이 주도한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가입 문제로 친중…

‘안보에는 여야(與野)가 없다’고 한다. 그런데 이번에도 따로 놀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한을 앞두고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미국을 방문했다. 10월 23~27일 닷새 동안 미국에 머물며 홍 대표는 한 가지에 집중했다. 전술핵 재배치다. 미국 중앙정보국(CIA) 코리아임…

어두침침한 뒷골목, 빨간 조명, 민망한 물건들…. ‘성인용품점’ 하면 흔히 떠오르는 이미지는 밝지 않다. 사회적으로 성인용품 자체를 터부시한 탓이다. 성인용품점은 길거리에서 찾아보기 어려웠고, 눈에 띄더라도 주변인의 눈치가 보여 문을 열고 들어가기 쉽지 않았다. 매장에 들어가서도 웬만…

북한 함경남도 함흥에서 동북쪽으로 60km 떨어진 신포는 예부터 수산업으로 이름난 항구 도시다. 면적 43km2, 인구 15만 명의 이 도시에는 동해안에서 잡히는 물고기를 가공하는 수산물 가공공장과 선박 수리공장들이 자리하고 있다. 신포는 1997년 국제사회의 관심이 집중된 적이 있다…

“만약 북한 핵·미사일이 실전배치되면 남북의 군사력 균형이 결정적으로 붕괴돼 혹시 평화가 유지된다 해도 종속적, 노예적 평화를 벗어나기 어렵다.”김희상 한국안보문제연구소 이사장(전 대통령비서실 국방보좌관·예비역 육군 중장·사진)은 동아일보사 부설 화정평화재단·21세기평화연구소(이사장 …

“대림동 근처로는 다니지 않아요. 몇 년 전만 해도 하루가 멀다 하고 난투에 흉기난동까지 무서운 사건들이 일어나던 곳이에요.” 서울 구로구에 사는 김모(51) 씨의 말이다. 재한 중국인이 많이 모여 사는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은 근처에 거주하는 일부 주민에게는 여전히 무서운 지역이다. …

‘안 가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간 사람은 없다.’ 요즘 대학생과 직장인 사이에서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VR(가상현실)방’에 대한 얘기다. PC방에서 온라인게임을 즐기는 것처럼 VR방에서 VR게임을 즐기는 이가 늘고 있다. 올 초부터 서울 홍대 앞을 중심으로 퍼지기 시작한 VR…

‘김정은이 사라졌다.’북한을 관찰해온 사람들 사이에서 요즘 화제는 이것이다. 9월 30일 한 농장을 방문한 이후 김정은 북한 조선노동당 위원장이 대중 앞에 나서지 않고 있다. 10월 13일 개교 70주년을 맞은 만경대혁명학원 방문이 예외일 정도로 숨어 지내는 것이다. 정보기관 한 관계…

‘궈칭당(國慶)’은 중국에서 국경절 영화 대목을 지칭하는 말이다. 중국에선 건국기념일인 10월 1일 국경절을 맞아 이레간 휴일이 이어진다. 관객들로 영화관이 꽉 차는 이 기간에 맞춰 여러 대작이 개봉한다. 중국 온라인 영화예매 사이트 먀오옌(猫眼)에 따르면 국경절 연휴를 맞아 9월 2…

과거 사법시험의 문제점으로 지적되던 것 가운데 하나가 낮은 합격률이었다. 시험 자체도 어려웠지만 응시자가 많아 최종 합격자의 비율이 응시자의 3%도 되지 않았다. 이러한 현상이 최근 공무원시험에서도 일어나고 있다. 올해 국가직 9급 공무원 채용시험 최종 합격률은 2%를 간신히 넘겼다.…

“나중에 커서 ‘샌드박스네트워크’에 취업하는 게 꿈이에요. ‘도티’처럼 게임도 잘하고 말도 재밌게 하는 멋진 크리에이터가 되고 싶어요.”초등학교 5학년 김모 군의 말이다. ‘크리에이터(creator)’는 요즘 10대가 가장 선망하는 직업 가운데 하나다. 정보기술(IT) 기기와 인터넷 …

‘방탄소년단’이 컴백했다. 그들이 누구인지 모르는 사람은 더는 없다. 중·장년 직장인도 방탄소년단의 그룹명을 듣고 방탄조끼나 소년 병사를 떠올리지 않는다. ‘드렁큰 타이거’쯤에서 대세 래퍼의 이름을 따라가길 포기한 이에게도 방탄소년단의 래퍼 ‘랩몬스터’의 이름은 낯설지 않다. 그들의 …

“어떤 사정이 있든 살충제 달걀 파동의 일차적 책임은 농가에 있죠. 다소 손해를 보더라도 어쩔 수 없는 상황입니다.” 최근 대다수 산란계 농가가 사면초가에 놓였다. 지난해 말부터 발생한 조류독감(AI)으로 알을 낳는 닭의 수가 크게 줄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최근 살충제 달걀 파동…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장남이 필로폰 밀반입 및 투약 혐의로 구속됐다. 그는 2014년 군 복무 시절 후임병을 폭행한 혐의로 처벌(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받은 적이 있기에 이번 검거 소식이 알려지자 비판의 목소리가 더욱 컸다. 무엇보다 현직 도지사이면서 대선 경선후보로 나섰던 유력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