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객선 세월호 침몰 참사 그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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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월호 희생자 가구에 6개월간 월110만원 긴급 지원

      세월호 참사 희생자가 속한 가구는 이달부터 최장 6개월 동안 월 110만 원 가량의 긴급 생계지원금을 받는다. 정부는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4·16 세월호 참사 피해자 지원 및 희생자 추모위원회’ 1차 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참사 피해자에 대한 긴급복지 및 심리치료대책을 …

      • 201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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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누리 김진태 “괜히 사람만 다친다…세월호 인양 말고 추념공원 만들자”

      새누리 김진태 “괜히 사람만 다친다…세월호 인양 말고 추념공원 만들자”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이 세월호 선체를 인양하면 안된다고 밝혀 논란이 예상된다. 세월호 참사 피해자 가족들이 정부의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 시행령을 폐기하고 세월호 선체 인양을 공식 선언할 때까지 배·보상 절차를 중단해 달라고 호소한 상황에서 김 의원의 발언은 피해자 가족들에게 거센 반…

      • 201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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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승찬의 SNS 민심]‘세월호 1주년’ 앞두고 시행령 갈등 격화

      [유승찬의 SNS 민심]‘세월호 1주년’ 앞두고 시행령 갈등 격화

      “만우절에 가장 큰 거짓말 같은 사실. 세월호 진상조사 시작도 못했고 그 가족들은 비 맞으며 노숙했다. 보름 후 1년.” @copp*****이 4월 1일에 올린 이 트윗은 세월호 참사 1주년을 앞둔 지금의 상황을 적절하게 반영해 널리 퍼졌다. 세월호 특별법 정부 시행령안을 둘러…

      • 201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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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보상절차 전면 중단하라”…세월호 유가족 등 52명 단체삭발

      “배·보상절차 전면 중단하라”…세월호 유가족 등 52명 단체삭발

      세월호 유가족들이 배상 및 보상 절차 전면중단을 요구하며 단체 삭발을 감행했다. 세월호 피해자모임인 416가족협의회는 2일 오후 1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해양수산부가 발표한 배상·보상안에 반대하며 머리를 깎는 삭발식을 진행했다. 유경근 가족협의회 집행위원장은 “세월호 특별법 시행령안 …

      • 201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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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월호 희생 단원고 학생 8억2000만-교사 11억4000만원

      세월호 희생 단원고 학생 8억2000만-교사 11억4000만원

      《 세월호 사고 희생자와 피해자에 대한 배상·보상금 지급 절차가 1일 시작됐다. 세월호특별법에 따라 구성된 배상 및 보상 심의위원회는 민법, 국가배상법 등을 토대로 배상 기준을 마련했다. 당시 사고로 희생된 경기 안산 단원고 학생들은 배상금과 위자료 등을 포함해 1인당 8억2000만 …

      • 201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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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순 교통사고 사망자처럼 취급… 진상규명 없는 배상은 의미없어”

      정부가 1일 발표한 피해자 배상 및 보상안에 대해 유가족들이 반발하고 있다. 세월호 피해자 모임인 416가족협의회 유경근 집행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선체 인양, 진상 규명, (세월호특별법) 시행령안 폐기 없이 어떠한 배상·보상도 의미 없다”고 적었다. 416가족협의회 …

      • 201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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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병언 부인 권윤자씨 남매, 항소심서도 혐의 부인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사망)의 부인 권윤자 씨(72)와 동생 권오균 트라이곤코리아 대표(65) 남매가 항소심에서 함께 무죄를 주장했다. 서울고법 형사8부(부장판사 이광만) 심리로 1일 열린 항소심 첫 공판에서 권오균 씨는 “트라이곤코리아는 교단 소유 회사이고 교회 신축 사업은…

      • 201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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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승민 “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제는 정부가 공식 주최해야”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가 31일 “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제를 경기도 안산시에서 정부가 공식적으로 주관해서 개최해줄 것을 건의한다”고 밝혔다. 유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1주기 행사와 관련해 정부가 국민안전처를 중심으로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4월 16일 국민 안전…

      • 201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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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문만 봐도 세월호 아이들 생각나…”

      “창문만 봐도 세월호 아이들 생각나…”

      “지나가는 학생을 볼 때마다, 창문을 봐도 (세월호에 갇힌) 아이들이 생각난다. 잊으라 하는데 어찌 잊을 수 있겠나.” 지난해 4월 16일 세월호 침몰 당시 학생 10여 명을 구조해 ‘파란바지의 구조영웅’으로 불린 김동수 씨(50·당시 화물차 기사·사진)는 아직도 1년 전의 충격에…

      • 201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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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법, 세월호 희생자들 모욕한 누리꾼 징역 1년 확정

      온라인에서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모욕한 누리꾼에게 대법원의 첫 판결이 내려졌다. 대법원 1부(주심 고영한 대법관)는 20일 세월호 참사 당시 선내 학생들을 소재로 음란한 게시글을 인터넷에 3차례 올린 혐의로 기소된 정모 씨(29)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세월호 참사…

      • 201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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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월호 의인’ 박지영-최혜정씨, 美서도 희생정신에 경의 표하다

      ‘세월호 의인’ 박지영-최혜정씨, 美서도 희생정신에 경의 표하다

      “언니는 너희들 다 구해주고 나갈게. 승무원은 맨 마지막이야.”(박지영·사망 당시 22세·세월호 승무원) “걱정하지 마. 너희부터 나가고 선생님 나갈게.”(최혜정·〃 24세·단원고 교사) 미국의 대표적 공익재단인 ‘포 채플린스 메모리얼 파운데이션(FCMF)’이 두 ‘세월호 의인…

      • 201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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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승민 “세월호 인양, 결정은 해수부 할 일이지만 최대한 결론 내겠다”

      유승민 “세월호 인양, 결정은 해수부 할 일이지만 최대한 결론 내겠다”

      ‘유승민 세월호 인양’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가 세월호 선체 인양에 대한 조속한 결론을 약속했다. 유승민 원내대표는 17일 국회에서 세월호 가족대책협의회 위원장 등과 만난 자리에서 “설 연휴 직후에 당정청이 모여서 하는 회의가 있다”라며 “결정은 해양수산부가 할 일이지만 (세월호…

      • 201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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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승민 “세월호 인양 거부할 이유 없어, 돈 문제 이유 아니다”

      유승민 “세월호 인양 거부할 이유 없어, 돈 문제 이유 아니다”

      ‘유승민 세월호 인양’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가 세월호 선체 인양에 대한 조속한 결론을 약속했다. 유승민 원내대표는 17일 국회에서 세월호 가족대책협의회 위원장 등과 만난 자리에서 “설 연휴 직후에 당정청이 모여서 하는 회의가 있다”라며 “결정은 해양수산부가 할 일이지만 (세월호…

      • 201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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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승민 “세월호 인양 결정, 설 연휴 직후 최대한 빨리 결론내겠다”

      유승민 “세월호 인양 결정, 설 연휴 직후 최대한 빨리 결론내겠다”

      ‘유승민 세월호 인양’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가 세월호 선체 인양에 대한 조속한 결론을 약속했다. 유승민 원내대표는 17일 국회에서 세월호 가족대책협의회 위원장 등과 만난 자리에서 “설 연휴 직후에 당정청이 모여서 하는 회의가 있다”라며 “결정은 해양수산부가 할 일이지만 (세월호…

      • 201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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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승민 “세월호 인양, 거부할 이유 전혀 없어…최대한 빨리 결론 내겠다”

      유승민 “세월호 인양, 거부할 이유 전혀 없어…최대한 빨리 결론 내겠다”

      ‘유승민 세월호 인양’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가 세월호 선체 인양에 대한 조속한 결론을 약속했다. 유승민 원내대표는 17일 국회에서 세월호 가족대책협의회 위원장 등과 만난 자리에서 “설 연휴 직후에 당정청이 모여서 하는 회의가 있다”라며 “결정은 해양수산부가 할 일이지만 (세월호…

      • 201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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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베 어묵 피의자 母, 장문의 사과문 공개 “저의 부족함이 정말로 큽니다”

      일베 어묵 피의자 母, 장문의 사과문 공개 “저의 부족함이 정말로 큽니다”

      ‘일베 어묵 피의자’ ‘세월호 사고’의 희생자를 ‘어묵’에 비유한 김모 씨(20)의 어머니가 아들을 대신해 공개사과했다. 김 씨의 어머니 조모 씨(49)는 15일 언론사에 아들의 잘못에 대해 용서를 구하는 내용의 사과문을 보냈다. 조 씨는 사과문을 통해 “하루빨리 찾아뵙고 사죄드…

      • 2015-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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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월호 조사위 설립준비단 예산 198억4600만 원 결정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설립준비단이 12일 4차 간담회에서 사무처 인력은 상임위원 5명을 포함한 125명, 소요예산은 198억4600만 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당초 설립준비단이 정부에 요구했던 것과 비교하면 인력은 그대로지만 예산은 원안보다 약 17.5% 줄었다. 설립준…

      • 201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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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월호 부실대처 123정장 법정구속… 구조당국 업무상 과실치사 첫 인정

      광주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임정엽)는 지난해 6월 세월호 침몰 사고 당시 퇴선 방송과 탈출 유도명령을 하지 않아 승객 304명을 숨지게 하고 142명을 다치게 한 혐의(업무과실치사상 등)로 불구속 기소된 김경일 목포해경 123정장(57)에게 징역 4년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법원…

      • 201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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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월호 참사 300일…가족협의회 “정부, 약속 저버려” 기자회견

      세월호 피해자 가족협의회는 참사 발생 300일인 9일 오전 8시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세월호 인양과 진실 규명, 책임자 처벌 등을 촉구했다. 이들은 “세월호의 온전한 인양과 실종자 완전 수습은 안전한 대한민국을 향한 첫 걸음이자 최종 목적”이라고 주장했다.…

      • 2015-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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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원 “진도VTS, 세월호 침몰당시는 직무유기 아니다”

      법원이 세월호 침몰 당일 진도 해상교통관제센터(VTS) 관제사들의 직무 유기 혐의를 인정하지 않았다. 광주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임정엽)는 29일 김모 전 진도VTS 센터장(46·경감)에 대해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정모 경위(44) 등 팀장 3명에 대해 징역 6개월…

      • 2015-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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