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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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리기사 부르려다…” 30대 스포츠 아나운서, 음주운전 적발

      “대리기사 부르려다…” 30대 스포츠 아나운서, 음주운전 적발

      30대 스포츠 아나운서가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26일 서울 송파경찰서는 음주 운전 혐의로 30대 여성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 씨는 전날 오후 9시경 서울 송파구 삼전동 한 음식점 주차장에서 만취 상태로 차량을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

      •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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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렌트 저작권 고소’ 합의금 9억 챙긴 부부 재판행

      ‘토렌트 저작권 고소’ 합의금 9억 챙긴 부부 재판행

      무허가 저작권신탁관리업을 운영하면서 영화 제작사를 대리해 파일을 불법 다운로드한 사람들을 고소한 뒤 9억원 상당의 합의금을 받아낸 부부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서부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최태은)는 26일 변호사법 위반, 저작권법 위반 등 혐의로 40대 부부 작가 A(41)씨와 저작권…

      •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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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리·테무 배송 왔습니다” 피싱 e메일…클릭하는 순간 당한다

      “알리·테무 배송 왔습니다” 피싱 e메일…클릭하는 순간 당한다

      알리익스프레스·테무·쉬인 등 중국 e커머스를 통한 해외직구가 늘면서 이를 악용한 ‘피싱 사기’가 등장해 소비자들의 피해가 우려된다. 특히 배송 기간과 통관절차 등 국내 배송과 다르다는 점을 악용해 국제특송 배송알림 등을 위장한 피싱메일이 배포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26일 업…

      •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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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처 살해 후 아파트 경비원에 흉기 휘두른 70대…“불륜 의심해 범행”

      전처 살해 후 아파트 경비원에 흉기 휘두른 70대…“불륜 의심해 범행”

      동거 중인 전처를 살해한 뒤 경비원에게도 흉기를 휘두른 70대 남성에 대한 첫 재판이 열렸다. 살인과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기소된 A 씨(75)의 변호인은 인천지법 부천지원 제1형사부(부장판사 김정아) 26일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서 “공소사실을 전체적으로 인정하고 있으나, 망상에 의…

      •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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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양광 가리니 나무 잘라라”…이웃 노인 살해한 40대 징역 23년 확정

      “태양광 가리니 나무 잘라라”…이웃 노인 살해한 40대 징역 23년 확정

      이웃집 밭의 나무가 자신의 주택 지붕의 태양광 시설을 가린다는 이유로 이웃을 살해한 40대 남성에게 징역 23년형이 확정됐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최근 살인, 특수상해,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A 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23년을…

      •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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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기 반 여중생 간음·추행…30대 선생, 징역 6년 확정

      자기 반 여중생 간음·추행…30대 선생, 징역 6년 확정

      중학교 여학생을 추행하고 간음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교사에게 선고된 징역 6년이 확정됐다. 대법원 제1부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31)씨의 상고를 기각하고 원심에서 선고된 징역 6년을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2022년 자…

      •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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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날 아들에게 흉기 휘두른 부친, 1심 징역 2년

      설날 아들에게 흉기 휘두른 부친, 1심 징역 2년

      설날 술에 취해 아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아버지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이동식)는 26일 오전 10시께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특수상해재범) 혐의로 기소된 김모(57)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

      •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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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미대사관 직원 ‘700불 야구 티켓’ 수수 의혹…외교부 감찰

      주미대사관 직원 ‘700불 야구 티켓’ 수수 의혹…외교부 감찰

      주미국 한국대사관 직원이 자문회사로부터 700달러(약 89만 원) 상당의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경기 관람권을 제공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돼 외교부가 감찰 중이다. 26일 외교부 등에 따르면 주미 대사관에서 일하는 A참사관은 지난해 7월 대사관의 자문회사 소속 직원 이메일을 통해 …

      •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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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브, 경찰에 민희진 고발…“업무상 배임 혐의”

      하이브, 경찰에 민희진 고발…“업무상 배임 혐의”

      서울 용산경찰서는 걸그룹 뉴진스의 소속사인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와 부대표 A 씨에 대한 고발장이 접수됐다고 26일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이날 “고발장만 접수한 단계”라며 “고발장 검토 후 수사 진행 방향에 대해 정할 예정”이라고 했다. 앞서 국내 최대 음반 기획사인 하이브는 민 …

      •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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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벤치에 둔 명품가방…눈앞에서 들고 도주” 범인 이틀 만에 검거

      “벤치에 둔 명품가방…눈앞에서 들고 도주” 범인 이틀 만에 검거

      인천에서 현금 51만 원 등이 들어있는 명품 가방을 훔쳐 달아난 30대 여성이 범행 이틀 만에 검거됐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30대 A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5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23일 오후 5시 30분경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한 길가에서 벤치에 놓인 B …

      •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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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취 상태로 운전대 잡은 스포츠캐스터…“대리기사 부르려고 했다”

      만취 상태로 운전대 잡은 스포츠캐스터…“대리기사 부르려고 했다”

      30대 스포츠 아나운서가 만취 상태에서 운전하다 경찰에 입건됐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음주 운전 혐의로 30대 여성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A 씨는 전날 오후 9시쯤 서울 송파구 삼전동 한 음식점 주차장에서 만취 상태로 차량을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A 씨…

      •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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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송도서 루이비통 가방 들고 튄 30대 여성 잡혔다

      인천 송도서 루이비통 가방 들고 튄 30대 여성 잡혔다

      인천에서 현금 50만원이 든 명품 가방을 훔쳐 달아난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6일 인천 연수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3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3일 오후 5시 30분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길가에서 벤치에 놓인 B씨의 명품 가방을 훔쳐 달아…

      •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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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온 日 배우, 돈가방 분실했다 이틀 만에 찾아…범인은 전과 11범

      한국 온 日 배우, 돈가방 분실했다 이틀 만에 찾아…범인은 전과 11범

      한국을 찾은 일본 배우가 지하철에 두고 내린 돈가방을 들고 간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26일 점유이탈물횡령 혐의로 A 씨를 검거하고 가방 안에 들어 있던 현금 3000만 원과 엔화 50만 7000엔(약 450만 원)을 전액 회수했다고 밝혔다. A …

      •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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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포 공무원 또 숨진 채 발견…동료에겐 “일 못마쳐 죄송하다” 문자

      김포 공무원 또 숨진 채 발견…동료에겐 “일 못마쳐 죄송하다” 문자

      경기 김포시 공무원이 항의성 민원에 시달리다 숨진 사건이 발생한 지 한 달 만에 같은 시청 공무원이 또다시 숨진 채 발견됐다. 26일 김포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전 8시 12분경 김포시 소속 7급 공무원인 40대 남성 A 씨가 실종됐다는 동료 직원 B 씨의 신고가 접수됐다…

      •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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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도난 불화 사들여 17년간 은닉한 前박물관장

      도난당한 문화재를 사서 17년간 창고에 숨겨온 전직 박물관장에게 징역형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34부(부장판사 한성진)는 23일 문화재보호법 위반으로 기소된 권모 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권 씨는 1990년대 초반부터 2010…

      •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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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이선균 수사 정보 유출’ 인천지검 수사관 입건

      경찰, ‘이선균 수사 정보 유출’ 인천지검 수사관 입건

      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를 받다가 숨진 배우 이선균 씨의 수사 정보를 유출한 혐의를 받는 인천지방검찰청 수사관이 경찰에 입건됐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15일 인천지검과 이 씨 사건을 최초 보도한 경기지역 모 언론사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이고 인천지…

      •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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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죄송하다”…김포시 공무원 또 숨진 채 발견

      “죄송하다”…김포시 공무원 또 숨진 채 발견

      최근 경기 김포시 공무원이 항의성 민원에 시달리다가 숨진 가운데 또 다시 김포시 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됐다. 25일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2분께 김포시 소속 공무원인 40대 남성 A씨에게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동료 직원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A씨는 전날 저…

      •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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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청 내 음주’ 주장 이화영, 이번엔 검사·쌍방울 직원 고발

      ‘검찰청 내 음주’ 주장 이화영, 이번엔 검사·쌍방울 직원 고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측이 ‘검찰청사 내 술자리 회유’ 의혹 관련 담당 수사 검사와 쌍방울 그룹 관계자 등을 고발했다. 25일 이 전 부지사의 변호인 김광민 변호사는 이 전 부지사의 수사를 맡았던 A검사와 쌍방울 관계자 등에 대한 고발장을 수원남부경찰서에 접수했다고 밝혔다. …

      •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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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경영권 분쟁’ 논란 바디프랜드 사무실 압수수색

      검찰, ‘경영권 분쟁’ 논란 바디프랜드 사무실 압수수색

      검찰이 경영권 분쟁을 겪고 있는 바디프랜드를 압수수색했다. 서울중앙지검 중요범죄조사부(부장검사 이일규)는 안마의자 제조업체 바디프랜드 경영권 분쟁 관련 고소사건으로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고 25일 밝혔다. 검찰은 “고소사건의 혐의 구증을 위해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혐의를 증명…

      •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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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건 무마 명목 뇌물수수’ 혐의 현직 경찰관 구속…“도주 우려”

      ‘사건 무마 명목 뇌물수수’ 혐의 현직 경찰관 구속…“도주 우려”

      ‘라임자산운용(라임) 사태’ 몸통으로 지목되는 이인광(57) 에스모 회장의 측근으로부터 뇌물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현직 경찰 수사팀장이 구속됐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2단독 한정석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30분부터 낮 12시까지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

      •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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