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동시장 이중구조 해결 노력엔 긍정… 교섭주체-허용범위 명확해야 실효성”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안)’ 표결을 미루고 함께 대안을 모색해 보자는 경영계의 간절한 호소에도 불구하고 더불어민주당은 21일 문을 여는 8월 임시국회에서 법안 처리에 나서려는 모습이다. 경영계는 물론 학계에서도 해당 법안이 노사 갈등을 더 심화시킬 수 있…
- 202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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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안)’ 표결을 미루고 함께 대안을 모색해 보자는 경영계의 간절한 호소에도 불구하고 더불어민주당은 21일 문을 여는 8월 임시국회에서 법안 처리에 나서려는 모습이다. 경영계는 물론 학계에서도 해당 법안이 노사 갈등을 더 심화시킬 수 있…
![[단독]‘지게차 결박’ 50대 가해자, 4년전에도 묶었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8/14/132188761.1.jpg)
전남 나주시의 한 벽돌 공장에서 이주노동자가 벽돌 더미에 묶인 채 지게차로 옮겨진 사실이 최근 알려져 논란이 된 가운데, 같은 공장에서 동일 인물이 4년 전에도 또 다른 이주노동자를 지게차에 결박했던 사실이 드러났다. 14일 노동 당국 등에 따르면 2021년 나주시 벽돌 공장에서는 한…

고용노동부는 한국도로공사의 벌목 작업 현장에서 노동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해 조사에 착수했다고 13일 밝혔다. 고용부는 이날 오전 9시 39분 경상북도 안동시에서 벌목작업을 하던 도로공사 하청업체 소속 30대 남성 노동자 A씨가 나무에 깔려 숨졌다고 밝혔다. 고용부 포항지청 광역중대…

남녀의 경제 활동 참여율과 근무시간 격차를 해소하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의 연간 성장률을 평균 0.23%포인트(p) 높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OECD 회원국 평균 경제활동 참여율은 남성 81%, 여성 71% 수준이다. 13일 한국여성정책연구원과 OECD 공공거버넌스…

직장인 10명 중 8명은 현재 근무 중인 회사에 업무를 방해하는 ‘오피스 빌런’이 있다고 답했다.13일 인크루트가 직장인 65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오피스 빌런이 속한 직급은 다양했다. 응답자들에게 오피스 빌런의 직급을 묻자, 복수응답 기준 직속 및 타부서 상사(50…

8·15 광복절에 열리는 이재명 대통령 취임식 성격의 ‘국민임명식’에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이 불참하기로 했다. 민노총은 이날 서울 용산역과 숭례문 등지에서 자체 결의대회를 연다는 계획이다.12일 노동계에 따르면 민노총은 15일 열리는 국민임명식에 참석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양…

11일 오전 11시 51분쯤 경남 김해시 주촌면 부경양돈농협 축산물 공판장에서 우피 운반 작업을 하던 중국 국적의 40대 A 씨가 쓰러졌다.A 씨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에 옮겨졌지만 이내 숨졌다. 고용노동부 양산지청은 사고 직후 현장 조사를 벌였다.당시 A 씨는 수레로 우피를 옮…

서울시민 14%가 하루 통근·통학에 2시간 이상을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간 가치로 환산하면 한 달 약 200만원 손실이 발생한다.

이재명 대통령은 9일 “앞으로 모든 산업재해 사망 사고는 최대한 빠른 속도로 대통령에게 직보하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고용노동부에는 산재 사고 방지를 위한 조치 내용을 12일 국무회의에 보고할 것을 지시했다. 취임 후 첫 휴가를 보낸 이 대통령이 복귀하자마자 첫 업무 지시로 신속…

스리랑카 출신 이주노동자를 벽돌에 결박한 뒤 화물처럼 지게차로 들어올려 괴롭힌 ‘전남 나주 벽돌공장 사건’과 관련해 고용노동부가 근로기준법상 폭행과 직장 내 괴롭힘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또 20여 명의 임금을 체불한 사실도 밝혀졌다. 이 사업장은 최대 3년간 이주노동자 고용 허가가 …

전국 시군구 공무원들이 민원 등 외부 환경과 조직문화로 인해 스트레스에 노출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전국시군구공무원노동조합연맹(이하 시군구연맹)이 한국노동사회연구소에 의뢰한 ‘시군구연맹 공무원의 고용실태와 생활실태 연구조사’에 따르면, 시군구 공무원의 민원 스트레스는 74.4%…

“여서(여기서) 일하면예, 사우나 안에서 일하는 거 같습니더.” 지난달 31일 오후 3시경 부산 사하구의 한 수출입 화물부두에서 부두 노동자 허모 씨(45)가 비 오듯 흐르는 땀을 훔치며 말했다. 부두에 정박한 3만 t급 벌크선 상부 갑판 위는 금속 재질의 복사열이 쏟아져 나와 가만히…

고용노동부는 국토교통부, 공정거래위원회와 6일부터 14일까지 택배업종 주요 5개사(씨제이대한통운㈜,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유), 롯데글로벌로지스㈜, ㈜한진, 로젠㈜)를 대상으로 관계부처 합동 불시점검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택배 종사자의 안전과 온열질환 예방, 과중한 업무 …

포스코이앤씨가 시공을 맡은 공사 현장에서 4일 또다시 인명 사고가 발생한 것에 대해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강력한 유감을 표명하며 안전 관리에 대한 근본 대책을 주문했다. 정희민 포스코이앤씨 사장은 반복된 사고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다. 고용부는 “전국 포스코이앤씨 현장…

포스코이앤씨가 시공을 맡은 공사 현장에서 4일 또 다시 인명 사고가 발생한 것에 대해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강력한 유감을 표명하며 안전 관리에 대한 근본 대책을 주문했다. 경찰은 관계 기관과 함께 공사 현장을 점검하고 사고 경위를 조사했다. 고용노동부는 “전국 포스코이앤씨 현장 6…

고용노동부는 5일 2026년도 적용 최저임금을 올해보다 290원(2.9%) 오른 시급 1만320원으로 확정·고시했다. 월 환산액은 주 40시간, 월 209시간 기준으로 215만6880원이다. 업종별 구분 없이 모든 사업장에 동일하게 적용된다.고용부는 지난달 10일 최저임금위원회에서 사…

내년 최저임금이 올해(1만30원)보다 2.9%(290원) 인상된 시간급 1만320원으로 확정됐다. 고용노동부는 5일 2026년도 적용 최저임금을 이 같이 확정·고시했다. 월 환산액(주 40시간, 월 209시간 기준) 기준으로는 215만6880원이다. 업종 구분 없이 모든 사업장에 동일…

포스코이앤씨가 시공을 맡은 고속도로 공사 현장에서 작업자가 중상을 입고 의식불명에 빠지는 사고가 또 발생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같은 방식으로 사고가 나는 건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이라고 공개적으로 질타한 지 6일 만이다. 4일 경기 광명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4분경 …

4일 오후 1시 34분 경기 광명시 옥길동 광명-서울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제1공구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미얀마 국적 30대 A 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그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으나 현재까지 의식을 …

정부가 건설경기 침체 장기화에 따라 건설업 퇴직자에 대한 전직 지원에 나선다.고용노동부 산하 건설근로자공제회는 올해 2차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통해 1만명을 대상으로 하는 ‘건설업 퇴직자 특화 국민취업지원제도’를 하반기부터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국민취업지원제도는 고용보험제도와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