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규제 묶인 K자율주행… 고속도로만 질주 가능
테슬라의 감독형 자율주행 시스템 FSD(Full Self-Driving) 탑재 차량은 서울시내 골목을 누벼도 한국 자율주행차는 사실상 고속도로만 다닐 수 있다. 테슬라 FSD처럼 앞차가 느리게 가면 스스로 방향지시등(깜빡이)을 켜고 차선을 바꿔 추월을 시도하는 기능도 한국에선 선보일 …
- 2026-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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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의 감독형 자율주행 시스템 FSD(Full Self-Driving) 탑재 차량은 서울시내 골목을 누벼도 한국 자율주행차는 사실상 고속도로만 다닐 수 있다. 테슬라 FSD처럼 앞차가 느리게 가면 스스로 방향지시등(깜빡이)을 켜고 차선을 바꿔 추월을 시도하는 기능도 한국에선 선보일 …

최대 100조 원 손실이 예상되는 초유의 반도체 파업이 가시화되자 전영현 삼성전자 부회장과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연달아 노조 사무실을 찾는 등 각계가 실타래를 풀기 위한 해법 모색에 나섰다. 김 장관은 16일엔 삼성 사장단 면담을 진행하는 등 직접 노사 중재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

삼성전자 노조가 예고한 파업일(21일)이 다가오자 해외 고객사들의 우려도 커지고 있다. 파업으로 인한 생산 차질로 약속했던 반도체를 제때 공급받지 못할 수 있기 때문이다. 15일 반도체업계에 따르면 애플, HP 등 삼성전자의 주요 고객사들은 최근 삼성전자에 파업 현실화 가능성과 그에 …

“회사 이익의 처분은 주주의 고유 권한이고 몫이다. 영업이익의 15%를 성과급으로 요구하는 것은 손실 위험은 주주가 지고 근로자는 이익만 챙기겠다는 논리다.” 권재열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15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주주행동연구원 주최로 열린 긴급 전문가 좌담회에서…

자율주행 스타트업 기업 ‘오토노머스에이투지’의 8인승 자율주행 셔틀 ‘로이’는 차에 운전자가 탑승하지 않는 레벨4(운전자 없이 원격으로 감독) 자율주행 차량이다. 하지만 이 차는 서울 청계천 청계광장∼청계5가 광장시장 인근을 오가는 4.8km 구간 외의 도로에서는 찾아보기 어렵다. 공…

미국의 정보기술(IT) 기업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이 자회사로 둔 자율주행 로보택시 기업 ‘웨이모’는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애틀랜타 등 주요 대도시에서 성업 중이다. 미국 경제 전문 매체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이 회사의 지난해 매출은 약 3억5000만 달러(약 4600억 원)…

인공지능(AI) 시장을 둘러싼 빅테크 간의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면서, 한때 ‘동지’로 협력관계를 유지했던 기업들 간에도 법적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오픈AI의 영리 기업 전환을 두고 오픈AI와 초기 투자자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간 소송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경기 과천 경마장, 서울 태릉 골프장 등 주요 공공택지의 주택 공급 일정을 최대 1년가량 앞당겨 2029년 착공하겠다고 밝혔다. 오피스텔 등 비(非)아파트 공급도 확대할 방침이다. 서울을 중심으로 주택 공급 부족 우려가 커지자 공급 속도를 높여 불안을 완화하겠다는 취지로 풀이된…
![AI 데이터센터 수요 급등에 구리값 최고치[글로벌 포커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5/15/133933901.1.png)
인공지능(AI)과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글로벌 산업용 광물 시장을 흔들고 있다. AI 인프라에 활용되는 구리의 경우, 폭발적으로 늘어난 수요를 공급이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여기에 중국의 황산 수출 금지가 겹쳐 구리 가격이 사상 최고가로 뛰었다. 황산은 구리 제련에 필요한 핵심 원자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