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사퇴 이후…

    날짜선택
    • 법원 정기 인사…정경심·조국 재판부 교체 가능성 주목

      법원 정기 인사…정경심·조국 재판부 교체 가능성 주목

      법원 정기 인사가 6일 발표될 예정이다. 법관 인사로 사건을 심리 중인 재판부 구성이 달라지면, 재판에도 영향이 불가피하다. 특히 이번 인사에서는 사모펀드 및 입시비리 등 의혹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조국 전 법무부장관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재판부 교체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어 …

      • 2020-02-06
      • 좋아요
      • 코멘트
    • 정경심 재판 또 충돌…‘수사기록 열람 결정’ 두고 고성

      정경심 재판 또 충돌…‘수사기록 열람 결정’ 두고 고성

      사모펀드와 입시비리 등 혐의를 받는 정경심 동양대 교수(58)의 재판에서 검찰과 정 교수 측은 날 선 공방을 이어나갔다. 재판부는 정 교수 측이 지난달 신청한 ‘수사기록 열람등사’를 허가했는데, 이를 두고 검찰은 반발했고 정 교수 측은 옳은 결정이라고 반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

      • 2020-02-05
      • 좋아요
      • 코멘트
    • ‘허위인턴’ 논란 조국 딸 이름, KIST 50년 기념 조형물서 빠진다

      =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씨(29)의 이름이 결국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50주년 기념 조형물에서 빠지게 됐다. KIST는 지난달 31일 ‘조형물조사위원회’를 열고 KIST 본원 L3 연구동 앞에 있는 조형물에 새겨진 근무자 명단의 삭제 기준을 결정했다고 2일 밝혔다. …

      • 2020-02-03
      • 좋아요
      • 코멘트
    • 정경심측 “檢 ‘강남건물’ 문자 공개… ‘논두렁 시계’ 사태 다시 벌어져”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 측이 최근 열린 재판에서 검찰이 정 교수의 문자메시지를 공개한 것에 대해 “‘논두렁 시계’ 사태가 다시 벌어지고 있다”며 불만을 표시했다. ‘논두렁 시계’란 표현은 2009년 고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검찰 수사 당시 ‘노 전 대…

      • 2020-02-03
      • 좋아요
      • 코멘트
    • “강남에 건물 갖는 것”…檢, 법정서 정경심 휴대전화 문자 공개

      “강남에 건물 갖는 것”…檢, 법정서 정경심 휴대전화 문자 공개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남편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대통령민정수석에 임명된 이후 동생에게 “내 투자목표는 강남에 건물을 사는 것”이라는 텔레그램 메시지를 보낸 사실이 법정에서 공개됐다. 3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송인권) 심리로 열린 정 교수의 두 번째 공판기일에서…

      • 2020-01-31
      • 좋아요
      • 코멘트
    • “내 목표는 강남에 건물 사는 것”…檢, 정경심 휴대전화 문자 공개

      “내 목표는 강남에 건물 사는 것”…檢, 정경심 휴대전화 문자 공개

      정경심 동양대 교수 재판에서 검찰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청와대 민정수석 당시에 정 교수가 “내 목표는 강남에 건물 사는 것”이라고 동생과 주고받은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공개했다. 또 검찰은 정 교수가 조 전 장관의 5촌 조카 조범동씨와의 구체적 투자 관련 이야기를 나눈 문자 메…

      • 2020-01-31
      • 좋아요
      • 코멘트
    • 靑선거개입 수사팀, 자리 옮겨도 재판 챙긴다

      靑선거개입 수사팀, 자리 옮겨도 재판 챙긴다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 개입 사건이 3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부장판사 김미리)에 배당됐다. 재판장인 김 부장판사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자녀 입시비리 사건,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과 관련한 직권남용 혐의 사건 등을 맡고 있다. 윤석열 검찰총장은 검찰 중간간부 인사…

      • 2020-01-31
      • 좋아요
      • 코멘트
    • 최강욱 명의 ‘조국 아들 인턴증명서’ 2장 내용 딴판

      최강욱 명의 ‘조국 아들 인턴증명서’ 2장 내용 딴판

      최강욱 대통령공직기강비서관의 명의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아들 조모 씨에게 인턴활동증명서가 총 2장 발급됐는데 그 내용이 상이한 것으로 검찰 수사 결과 밝혀졌다. 30일 동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부장검사 고형곤)가 확보한 2017년 10월 11일 발급된…

      • 2020-01-31
      • 좋아요
      • 코멘트
    • 조국, 53억 재산 신고…변호사 비용지출 등 작년보다 3억원 감소

      조국, 53억 재산 신고…변호사 비용지출 등 작년보다 3억원 감소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재산이 53억4859만원으로 신고됐다. 지난해 8월 장관 후보자 당시 공개한 56억4244만원보다 3억원 가량이 감소했다. 특히 조 전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학교 교수의 예금은 27억여원에서 22억여원으로 줄었다. 이는 조 전 장관과 정 교수가 수사와 재판을…

      • 2020-01-31
      • 좋아요
      • 코멘트
    • 김의겸, 조국에게 공개 편지…“묘하게 우리 둘 호된 시련 겪어”

      김의겸, 조국에게 공개 편지…“묘하게 우리 둘 호된 시련 겪어”

      흑석동 재개발 투기 의혹으로 청와대를 떠난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은 30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언급하며 “묘하게 우리 둘은 호된 시련을 겪었고 지금도 진행 중”이라며 본인의 심경을 밝혔다. 김 전 대변인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조국 교수에게’로 시작하는 글을 올려 “…

      • 2020-01-31
      • 좋아요
      • 코멘트
    • 서울대, 조국 교수 직위해제… “정상 강의 어려워”

      서울대, 조국 교수 직위해제… “정상 강의 어려워”

      서울대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55·사진)의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직위를 29일자로 해제했다고 밝혔다. 자녀 입시비리 등 12가지 혐의로 기소된 조 전 장관은 재판을 받는 동안 서울대 학생들을 가르칠 수 없게 됐다. 서울대는 이날 “조 전 장관이 교수로서 정상적인 강의 진행을 하기 …

      • 2020-01-30
      • 좋아요
      • 코멘트
    • “정경심 다그침에 스트레스”…사모펀드 대표 법정증언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조 전 장관 국회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조국 가족펀드’ 운영사인 코링크PE에 자료 삭제를 지시하는 등 코링크가 청문회 준비단과 언론 측에 제공할 해명자료 작성에 깊숙이 관여했다는 취지의 증언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부장…

      • 2020-01-29
      • 좋아요
      • 코멘트
    • 조국 ‘가족비리-감찰무마 의혹’ 합쳐 재판한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자녀 입시 비리, 사모펀드 불법 투자 등 가족 비리와 관련해 11개 혐의로 기소된 사건과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수감 중)에 대한 청와대 감찰 중단을 지시한 혐의(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로 기소된 사건을 법원이 함께 심리하기로 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

      • 2020-01-29
      • 좋아요
      • 코멘트
    • 조국, 가족 관련 사건-감찰 중단 지시 의혹 한꺼번에 재판 받는다

      조국, 가족 관련 사건-감찰 중단 지시 의혹 한꺼번에 재판 받는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자녀 입시 비리 의혹 등 가족 관련 사건과 이후 추가로 기소된 청와대 감찰 중단 지시 의혹 사건의 재판을 한꺼번에 받게 됐다. 29일로 예정됐던 조 전 장관의 첫 재판은 다음달로 연기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부장판사 김미리)는 28일 조 전 장관…

      • 2020-01-28
      • 좋아요
      • 코멘트
    • ‘감찰무마 의혹’ ‘가족비리’ 조국 사건 병합…2월12일 첫 재판

      ‘감찰무마 의혹’ ‘가족비리’ 조국 사건 병합…2월12일 첫 재판

      뇌물수수 포함 11가지 혐의를 받아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져 29일 예정된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첫 재판이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의 감찰무마 의혹’ 사건과 병합돼 다음 달로 연기됐다. 앞서 검찰은 지난 17일 유재수 감찰무마 의혹 사건‘과 관련해 조 전 장관을 추가 기소…

      • 2020-01-28
      • 좋아요
      • 코멘트
    • 조국, 입시비리 혐의 첫 재판…부부 사건 하나로 합칠까

      조국, 입시비리 혐의 첫 재판…부부 사건 하나로 합칠까

      자녀 입시 비리와 사모펀드 비리 연루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첫 재판이 이번주 열린다. 26일 법원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부장판사 김미리)는 오는 29일 오전 10시20분 뇌물수수 등 혐의로 기소된 조 전 장관의 첫 공판준비기일을 진행한다. …

      • 2020-01-26
      • 좋아요
      • 코멘트
    • 최강욱 기소 정면충돌… 秋 “날치기” 尹 “적법”

      최강욱 기소 정면충돌… 秋 “날치기” 尹 “적법”

      공무원 인사검증을 담당하는 최강욱 대통령공직기강비서관(52)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55) 아들의 허위 인턴활동 증명서를 발급해 준 혐의로 23일 불구속 기소됐다. 지난해 12월 31일 조 전 장관이 자녀의 입시비리 혐의로 기소된 지 23일 만에 공범으로 처음 재판에 넘겨진 것이다…

      • 2020-01-24
      • 좋아요
      • 코멘트
    • “최강욱, 정경심에 합격 도움 되면 참 좋겠다 말해”

      “그 서류가 합격하는 데 도움이 되면 참 좋겠습니다.” 23일 공개된 최강욱 대통령공직기강비서관의 업무방해 혐의 공소장엔 그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부탁을 받고 조 전 장관 아들의 허위 인턴증명서를 건네며 이 같은 말을 했다고 적시돼 있다. 공소장에 …

      • 2020-01-24
      • 좋아요
      • 코멘트
    • 윤석열 ‘최강욱 기소’ 3차례 지시… 이성윤 거부해 결국 차장 결재

      윤석열 ‘최강욱 기소’ 3차례 지시… 이성윤 거부해 결국 차장 결재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아들에게 허위 인턴증명서를 발급해 대학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최강욱 대통령공직기강비서관이 23일 기소된 배경엔 윤석열 검찰총장의 결단이 있었다. 윤 총장의 측근들이 대거 좌천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첫 검찰 고위 간부 인사 때 영전한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은…

      • 2020-01-24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