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킹달러·코인·美증시 ‘트럼프 랠리’인데…국장은 장례식 분위기
코스피가 지난 8월 초 ‘블랙먼데이’ 이후 최저치로 고꾸라졌다. 미국 증시가 ‘트럼프 효과’를 바탕으로 연일 상승 랠리를 이어가고 있는 것과 정반대 모습이다.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일 대비 49.09포인트(p)(1.94%) 하락한 2482.57로 거래를 마쳤다.지난 8월…
- 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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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지난 8월 초 ‘블랙먼데이’ 이후 최저치로 고꾸라졌다. 미국 증시가 ‘트럼프 효과’를 바탕으로 연일 상승 랠리를 이어가고 있는 것과 정반대 모습이다.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일 대비 49.09포인트(p)(1.94%) 하락한 2482.57로 거래를 마쳤다.지난 8월…

오프라인 유통 매출 1위인 백화점을 2위 편의점이 바짝 추격 중이어서 올해 오프라인 유통 채널에 지각변동이 생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3분기(7~9월)에 백화점을 추월한 편의점이 4분기(10~12월)에도 기세를 이어가게 되면 편의점은 2021년 유통업권 2위 자리에 오른지 3년만…

지난해 9월 결혼한 장모 씨(32)는 결혼식 때 입을 드레스를 빌리면서 100만 원의 대여료 외에 6만 원의 ‘피팅비’를 따로 냈다. 빌릴 드레스를 미리 입어보려면 다섯 벌당 3만 원을 따로 내야 했기 때문이다.장 씨는 “그나마 추가 비용이 적은 곳을 고른 게 이 정도다”며 “결혼 서…

자장면과 칼국수 등 외식 메뉴 가격이 오르는 ‘면플레이션’(면과 인플레이션의 합성어) 현상이 나타나면서 소비자 물가 부담이 커지고 있다.12일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종합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서울 기준 8개 외식 대표 메뉴 중 자장면은 지난 9월 7308원에서 지난달 7385원으로 7…

한국가스공사의 올해 3분기 민수용 도시가스 미수금이 13조 9000억 원까지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가스요금 인상에도 불구하고 미수금이 전 분기보다 1300억 원가량 더 늘어나면서 추가 요금 인상 압박이 커지는 모양새다.12일 가스공사는 올해 3분기 기준 민수용 도시가스 미수금이 1…

집값과 전셋값 상승 등 주거 불안이 수도권 지역 저출산의 주요 원인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지방은 일자리 부족에 따른 청년층 유출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연구원은 12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국토 불균형과 저출산의 관계: 지역별 고용·주거 불안정이 출산율에 미치는 영향’ …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올해 우리나라 경제가 2.2% 성장에 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기존 전망보다 0.3%포인트(p) 낮춘 것으로 내년 성장률도 소폭 하향 조정한 2.0%로 제시했다. 트럼프 발 관세 인상이 내년부터 현실화되면 중장기적으로 성장률이 더욱 둔화해 1%대로 떨어질 것이…

한국농어촌공사는 12일 국가관리 간척지 담당 직원 14명 전원이 드론 조정 국가자격증을 취득해 간척지 관리에 전문성을 더했다고 밝혔다. 이는 내년부터 시작되는 간척지 타작물 재배 전환을 철저히 관리하기 위한 조치다.정부는 새만금, 영산강 등 주요 국가관리 간척지에서의 다각적 활용 기반…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2일 ‘국민들은 먹고 살기 힘든데 대통령은 나아지고 있다는 이야기만 한다는 원인이 어디에 있나’라는 김성원 국민의힘 의원 질의에 “위기상황이나 불안한 상황은 지나갔다”고 말했다.최 부총리는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5년도 예산안 등 …

우리 사회가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국민 비중이 30% 밑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년간 이태원 참사, 오송역 침수 등 대형 안전사고와 여성 묻지마 범죄 등 흉악범죄와 딥페이크 등 개인정보 관련 범죄가 늘면서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통계청이 12일 발표한 …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제4회 유니세프 후원자 페스티벌 ‘유니세프 서플라이 디비전 인 서울(UNICEF Supply Division in Seoul)’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행사는 지난 8~10일 서울 성수동에서 열렸다. 유니세프 물류센터가 서울에 왔다는 콘셉트의 팝업…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2일 최근 경제지표와 실제 국민 체감의 괴리에 대해 “위기상황이나 불안한 상황은 지나갔다”며 “위기감은 사라졌지만 그동안의 고금리나 고물가 누적 때문에 괴리감이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최상목 부총리는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5년도 …

이시바 시게루(石破茂) 일본 총리는 자국 인공지능(AI), 반도체 산업에 2030년도까지 7년 간 10조엔(약 91조 원) 이상 공적지원을 할 방침을 밝혔다. 12일 현지 공영 NHK,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이시바 총리는 전날 기자회견에서 이러한 지원을 위한 틀 ‘AI·반…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는 14일 실시되는 가운데 수험생 2명 중 1명은 수능 이후 아르바이트를 할 계획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2일 구인구직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이 수험생 93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수험생 51.9%가 수능 이후 가장 하고 싶은 일로 ‘…

기아가 다음 달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시즌2’와 협업해 최근 부분변경을 거친 스포티지에 대한 글로벌 캠페인을 전개한다. 기아는 최근 새로워진 스포티지의 브랜드 메시지인 ‘오픈로드 SUV(Open Road SUV, 새로운 길을 열어가는 당신으로부터)’를 오징어게임 세계관으로…

윤석열 대통령이 10일로 임기 반환점을 지나면서 정부 주요 부처가 잇따라 국정 성과 홍보에 나섰다. 경제 정책을 총괄하는 기획재정부는 “글로벌 복합 위기의 충격을 최소화했다”고 자평했다. 일각에선 서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경제 성적표와 동떨어진 자화자찬식 성과 홍보라는 지적이 나온다. …

비트코인이 사상 최초로 8만 달러를 넘기는 등 가상자산 시장이 들썩거리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대선 승리에 이어 미 의회도 가상자산에 우호적으로 바뀔 가능성이 커지면서 ‘가상화폐 황금기’가 도래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미국 정부의 규제 완화 기대감에 가…

올 8월 의정부지방법원은 이혼 후 자녀들을 키운 친부 A 씨가 친모인 B 씨를 상대로 제기한 양육비 청구소송 항고심에서 “B 씨는 A 씨에게 과거 양육비로 1억 원을 지급하라”고 결정했다. 3년 전 자녀 C 씨가 교통사고로 숨졌는데, 자녀와 장기간 교류가 없었고 양육도 안 했던 B 씨…
이달 초 수출이 1년 전보다 17% 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관세청에 따르면 1일부터 10일까지의 수출액은 149억9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억2100만 달러(17.8%) 줄어든 규모다. 1∼10일 수출이 전년보다 감소한 건 올 6월(―4.7%)…
지난달 제2금융권으로 대출 수요가 몰리면서 금융권 전체 가계대출이 10월 6조6000억 원 늘어 9월(5조3000억 원)보다 증가 폭이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당국이 은행권 가계대출을 조이자 그 여파로 2금융권에서 ‘풍선효과’가 나타나며 한 달 만에 가계대출 증가 폭이 다시 확대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