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하주차장 침수’ 잇단 참변…행안부 “TF 꾸려 대책 마련”
태풍 ‘힌남노’로 침수된 포항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7명의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사고가 잇따르자 행정안전부가 관계부처와 개선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행안부는 8일 관계부처와 전담팀(TF)을 구성해 지하공간 침수 방지를 위한 수방시설 설치 대상과 기준을 구체화하고 적용 대상 범…
- 2022-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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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힌남노’로 침수된 포항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7명의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사고가 잇따르자 행정안전부가 관계부처와 개선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행안부는 8일 관계부처와 전담팀(TF)을 구성해 지하공간 침수 방지를 위한 수방시설 설치 대상과 기준을 구체화하고 적용 대상 범…

전북 군산의 제강공장에서 노동자 사망사고가 발생해 고용 당국이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에 대해 조사에 나섰다. 8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55분께 세아베스틸 군산공장에서 일하던 50대 하청 노동자 A씨가 철강 제품과 차량 사이에 끼여 사망했다. A씨는 천장크레인을 이…

“○○아, 아이고 우리 ○○이 어떡해…” 8일 오후 3시 반 경북 포항시 포항의료원 장례식장. 김모 군(15)의 어머니 김모 씨(52)가 흐느끼며 아들의 이름을 수 차례 불렀다. 김 군은 6일 지하주차장에서 ‘차를 빼라’는 관리사무소 안내방송을 듣고 어머니와 함께 지하주차장으로 …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의 ‘도이치모터스 허위 해명’ 의혹 등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 시효 정지와 무관하게 계속 수사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부장검사 이상현)는 8일 “20대 대통령선거 윤석열 후보자에 대해 고발된 도이치모터스 및 재산신고 관련 허위사실 …

경찰이 허위로 꾸민 채무 독촉장을 통한 새로운 금융 사기 수법을 확인, 피해를 예방했다. 8일 광주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20대 남성 A씨는 지난 5일 일당 10만 원을 받고 전남 나주와 광주 남구·광산구 등 주택 우편함 4곳에 채무 독촉장을 넣는 아르바이트를 했다. 일과를 모…
![포항 구룡포 시장에서 목격한 ‘희망’의 기적 [청계천 옆 사진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2/09/08/115379258.3.jpg)
제 11호 태풍 ‘힌남노’에 따른 폭우로 경북 포항 일대가 큰 피해를 입었다. 특히 추석을 앞두고 물건을 더 들여놨던 전통시장의 경우 피해가 눈 덩이처럼 불어났다. 8일 찾은 구룡포 시장은 쓰레기가 시장통로에 산을 이루고 있었다. 시장 양쪽 끝에서 포크레인과 트럭이 쓰레기를 치우…

국민의힘과 정부는 8일 태풍 ‘힌남노’ 피해 대책 점검을 위한 당정협의회를 열고 아파트 지하주차장 물막이판 설치를 위한 법·제도 정비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성일종 정책위의장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기존 아파트에는 지방 정부와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가 대책을 세워야 해서 …

“그날 같이 내려갔어야 했는데, 차라리 내가 들어갔어야 했는데, 너무 후회됩니다” 8일 경북 포항시 북구 포항의료원 장례식장, 6일 태풍 당시 포항시 남구 인덕동 우방신세계타운1차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숨진 채 발견된 허모 씨(55)의 남편 박모 씨(58)는 동아일보 기자와 만나…

경북 경주시 신월성 2호기 원자로가 자동 정지해 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가 사건 조사에 착수했다. 8일 원안위에 따르면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은 이날 오전 10시40분께 신월성 2호기 원자로가 자동 정지됐다고 보고했다. 원안위는 한수원의 보고를 받은 뒤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같은 아파트 단지에 사는 10대 여학생을 납치하려 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8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 고양경찰서는 미성년자 약취 미수 혐의로 A 씨(42)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다. A 씨는 7일 오후 7시 15분경 고양시 한 아파트 1층에서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던 10…

광주 도심에서 승용차가 상가 건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8일 광주 광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0분쯤 광주 광산구 신가동 한 상가건물로 A씨(61·여)가 몰던 그랜저가 돌진했다. 그랜저는 점포 외관을 들이받고 내부 벽체를 부순 뒤 멈춰섰다. 당시 점포는 비어 …

삼성전자와 LG전자가 태풍 힌남노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포항과 경주 일대에서 침수 가전제품 무상 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8일 삼성전자는 ‘수해 복구 특별 서비스팀’을 꾸리고 포항시 남구 오천읍과 종합운동장, 경주시 내남면 이조리 마을회관에 이동식 서비스센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버리는 중입니다. 암모니아가 올라오거든요.” 8일 오전 경북 동해안 최대 전통시장은 포항 죽도시장에서 만난 건어물 상인 A씨가 종이박스에 가득 담긴 건어물을 내보이며 말했다. 건어물 위로 파리 한 마리가 ‘윙윙’ 날갯짓을 하며 맴돌고 있었다. 가게 앞에는 이미 건어물이 가득 담…

경북 포항 아파트 지하주차장 침수사고 수사전담팀이 8일 오후 2시부터 소방당국 및 지자체와 함께 1차 합동 현장감식을 실시한다. 수사전담팀은 경북경찰청 정상진 수사부장을 팀장으로 총 68명이다. 포항 남부경찰서에 자리 잡은 수사전담팀은 경북경찰청 강력계, 강력범죄수사대, 과학수사과…

행정안전부는 제11호 태풍 ‘힌남노’ 피해 관련, 현장의 수습 복구 진행상황 등을 연속적,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대응 체계를 ‘복구 대책 지원본부’로 전환해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복구 대책 지원본부는 이날 오전 9시부터 09시부터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을 …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8일 “정부는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조속한 피해복구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태풍 힌남노 피해대책 점검 당정협의회에서 “지난 8월 수해 당정에서도 지적된 바 있지만, 배수펌프 등 복구 장비가 부족함 없…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달 8일부터 17일까지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 총 7905억원을 투입하기로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 서울 1123억원, 경기 3273억원, 강원 1374억원, 충남 2035억원 등이다. 시설별로는 사유시설 1077억원, 하천 2960억원, 소하…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경주 석굴암과 불국사도 할퀴고 지나갔다. 문화재청에 따르면 7일 오후 5시 현재 집계된 제11호 태풍 ‘힌남노’ 문화재 피해현황 보고에 따르면 이날 추가로 확인된 문화재 피해 18건 중 국보 경주 석굴암에서 경내 진입로와 종무소 마당, 화장실이 훼손됐다. …

초강력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어 고로 가동이 중단된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오는 10일부터 고로 3기(2호, 3호, 4호)를 순차적으로 가동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포항제철소는 이번 태풍 피해로 1973년 쇳물 생산 이후 49년만에 고로 3기 가동을 모두 휴풍 방식으로 중단한…

#. “코인으로 실물을 사는건 우리가 최초야. 그리고 토마토코인을 그냥 가지고만 있어도 이자를 줘. 투자금을 많이 감으면(코인을 사면) 감을수록 이자를 많이 줘. 다 담그면 정확히 12개월만에 (원금의) 18배가 된다니까.” “OO사장님 말이 그 말이구만. 그럼 코인을 내 통장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