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자현 검찰총장 대행 “공소청법에 檢 노력 반영안돼 죄송”
검사의 권한을 대폭 축소하는 공소청법·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법이 19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돼 통과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검찰 수장인 구자현 검찰총장 권한대행이 “공소청법안에 검찰의 노력이 상당 부분 반영되지 않은 것에 죄송스러운 마음”이라고 밝혔다. 당정청의 협의안이 발표된 이후 나온…
- 2026-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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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의 권한을 대폭 축소하는 공소청법·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법이 19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돼 통과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검찰 수장인 구자현 검찰총장 권한대행이 “공소청법안에 검찰의 노력이 상당 부분 반영되지 않은 것에 죄송스러운 마음”이라고 밝혔다. 당정청의 협의안이 발표된 이후 나온…

밤에 도로 한 가운데 누워있던 취객을 차로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30대가 무죄를 선고받았다. 법원은 취객이 한밤 중 어두운 교량 아래 도로에 누워있는 상황은 “운전자가 회피할 수 없는 이례적인 사태”라고 판단했다.부산지법 형사17단독(목명균 판사)은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치…

공범이라도 다른 피고인의 재판에서 거짓 증언을 하면 위증죄로 처벌할 수 있다는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단이 나왔다. 형법상 자신의 범죄에 대해 피고인이 허위 진술하면 처벌하지 않는데, 여기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한 것이다. 대법원은 “사건 당사자인 피고인을 제외한 제3자는 누구나 증인이…

올해 초 강원 원주에서 교제했던 연상 여성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20대 남성의 변호인이 첫 재판에서 ‘불륜이었지만 연인관계로, 살해의 고의가 없었다’며, 검찰이 적용한 유사강간살인 혐의를 비롯한 죄목들을 반박하는 등 향후 이 사건을 둘러싼 법정공방이 예상된다.19일 뉴스1 취재를…

장기간 간병 부담 속에서 장애가 있는 딸을 살해한 70대 아버지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대구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정한근)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A(71)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0월23일 오전 9시 이혼한 아내의 주거지 거실에서 딸 B(40·여…

세 살 딸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힌 30대 친모가 19일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하면서 ‘아이에게 미안하지 않느냐’는 물음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은 19일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 치사 혐의를 받는 30대 여성 …

전두환 정권을 비판하는 유인물을 만들어 뿌린 혐의로 1983년 실형을 선고받은 대학생들이 연달아 재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 유죄가 확정된 지 43년 만이다.서울중앙지법 형사19단독 임혜원 부장판사는 지난달 12일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 씨 등 4명…

제주에서 무자격 치과 진료를 한 중국인 일당이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법조계에 따르면 제주지방법원 제1형사부(재판장 박정길 부장판사)는 19일 보건범죄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 혐의를 받는 중국인 A 씨(30대·여)와 B 씨(40대·여)에 대한 항소심에서 각각 징역 2년에 …

통일교의 정교유착 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검·경 합동수사본부(본부장 김태훈)가 19일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소환해 조사한다. 합수본이 전 의원을 대면 조사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합수본은 이날 오전 10시 전 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계획이다. 전 의원 측은 전날 조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