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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재집권땐 對中관세 60%이상 부과” 강력 보호무역 예고

      트럼프 “재집권땐 對中관세 60%이상 부과” 강력 보호무역 예고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11월 대선에서 승리하면 중국산(産) 제품에 60% 이상의 초고율 관세를 부과할 뜻을 밝혔다. ‘미국 우선주의’를 앞세워 중국산 제품에 25%의 관세를 부과했던 집권 1기보다 훨씬 강력한 보호무역 정책을 예고한 것이다.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현재 미국의…

      •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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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카카오 또 갑질 논란… ‘자사 플랫폼서만 할인 강요 의혹’ 조사

      [단독] 카카오 또 갑질 논란… ‘자사 플랫폼서만 할인 강요 의혹’ 조사

      패션 플랫폼 ‘지그재그’를 운영하는 카카오스타일이 입점 업체에 ‘갑질’을 한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의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쟁사 택시로 가는 콜(승객 호출)을 차단한 혐의 등으로 카카오모빌리티를 비롯한 카카오 계열사들이 이미 잇달아 불공정 시비에 휘말려 있는 가운데 또 …

      •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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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합참 이전하는 수방사에 ‘전략사’도 설치… 北 집중타깃 우려

      [단독]합참 이전하는 수방사에 ‘전략사’도 설치… 北 집중타깃 우려

      전략사령부가 서울 관악구 남태령의 수도방위사령부에 설치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략사는 북한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해 ‘킬체인’(선제타격) 등 한국형 3축 체계를 총지휘하는 곳으로, 전략사 신설은 윤석열 정부의 대선 공약 중 하나다. 군은 지난해 1월 서울 용산의 합동참모본부 예하에 …

      •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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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 10명중 9명 “北 비핵화 불가능할 것”

      최종현학술원이 한국갤럽에 의뢰해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우리 국민 10명 중 9명이 북한 비핵화가 불가능하단 인식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한미일 안보협력은 강화됐지만 북한 도발이 이어지는 등 한반도 긴장 수위가 높아지면서 비핵화에 대한 기대치가 떨어졌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최…

      •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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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 영동 30cm 폭설… 대관령 인근 3중 추돌사고

      강원 영동 30cm 폭설… 대관령 인근 3중 추돌사고

      5일 오전 11시 46분경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의 강릉 방향 도로에서 눈길에 미끄러진 차량 3대가 잇따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강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이 사고로 운전자 1명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되는 등 4명이 다쳤다. 이날 대설특보가 내려진 강원 산간 지역에는 30cm가 넘…

      •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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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문경 화재 공장, 면적기준 못미쳐 ‘중점관리’서 빠졌다

      지난달 31일 화재로 무너져 소방관 2명의 목숨을 앗아간 경북 문경시의 A 식품공장 건물은 관할 소방서의 중점 점검 대상에 들지 않았던 것으로 5일 확인됐다. 면적이 기준보다 작다는 이유에서다. A 공장에 4t이 넘는 식용유가 저장된 데다 샌드위치 패널로 지어져 실제 화재가 폭발과 붕…

      •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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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대통령 관저에 한밤 택시 18대 호출, ‘없는 전화번호’로 불러… 용의자 추적

      [단독] 대통령 관저에 한밤 택시 18대 호출, ‘없는 전화번호’로 불러… 용의자 추적

      5일 새벽 윤석열 대통령이 머무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에 ‘없는 번호’로 택시 18대가 호출돼 경찰이 용의자 추적에 나섰다. 특히 용의자는 인근 건물의 22년 전 이름을 출발지로 입력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러면 정상적으로 호출했을 때와 달리 택시 경로가 관저 검문소를 통과하도록 설…

      •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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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달기사 숨지게한 ‘벤츠 만취여성’은 유명 DJ

      배달기사 숨지게한 ‘벤츠 만취여성’은 유명 DJ

      술에 만취해 벤츠 승용차를 몰다가 오토바이 배달기사를 치어 숨지게 한 유명 DJ가 5일 경찰에 구속됐다. 경찰은 해당 여성이 사고 후 반려견을 안은 채 피해자 구호와 조사에 소홀히 응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수사할 방침이다. 이날 서울중앙지법 윤재남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3일 오전 4시 …

      •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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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12 맞서다 전사, 故정선엽 병장 유족에 국가배상”

      전두환 군부세력의 12·12쿠데타 당시 신군부에 맞서다 전사했지만 총기 사고사로 처리됐던 정선엽 병장의 유족들에게 국가가 배상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202단독 홍주현 판사는 정 병장의 유족 4명이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5일 “유족 1명당 각 2000…

      •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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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1 오후 8시까지 ‘늘봄학교’… 펜싱-드론 수업도

      초1 오후 8시까지 ‘늘봄학교’… 펜싱-드론 수업도

      올 2학기부터 전국의 모든 초등학교 1학년생은 희망하면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학교에서 돌봄 서비스나 교육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놀이한글, 음악줄넘기, 방송댄스 등 하루 2시간의 무료 프로그램도 들을 수 있어 여기에만 참여해도 하교 시간이 오후 1시 50분(5교시 기준)에…

      •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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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사단체 “늘봄학교로 업무 가중”… 정부 “전담인력 6000명 채용”

      정부가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아이를 돌봐주는 늘봄학교를 2학기부터 전국 초등학교로 전면 확대하겠다고 5일 밝히자 교사단체와 공무원단체를 중심으로 반발이 커지고 있다. 이날 교육부가 발표한 ‘2024년 늘봄학교 추진방안’에 따르면 올 1학기 늘봄학교가 운영되는 전국 초교 2700…

      •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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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년간 서울서 547만명 떠나

      최근 10년간 서울을 떠난 사람들이 들어온 사람들보다 80만 명 넘게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을 떠나는 주된 이유는 주거였다. 반면 서울로 진입하는 데는 직업과 교육이 크게 작용했다. 5일 통계청에 따르면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10년간 서울에서 다른 시도로 전출한 인구는 547…

      •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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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 연휴 경부고속도로 버스차로 오전 1시까지 운영, 단속도 연장

      서울시가 설 연휴 기간인 8일부터 13일까지 경부고속도로 한남대교 남단부터 양재 나들목(IC) 구간 버스전용차로 단속 시간을 연장한다고 5일 밝혔다.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는 평상시 오전 7시∼오후 9시에 운영되지만, 연휴 기간에는 다음 날 오전 1시까지 연장 운영된다. 단속도 오전…

      •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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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출산정책 통했다… “전국서 유일하게 출생아 수 증가”

      충북 출산정책 통했다… “전국서 유일하게 출생아 수 증가”

      지난해 충북에서 아이를 낳은 산모들은 출산 직후부터 1년 동안 300만 원을 충북도로부터 받았다. 부모 수당 등 정부 지원액과 별도로 충북도가 지원하는 수당이다. 부모들은 “출산 초기 많은 비용이 들어가는 데 도움이 컸다”고 입을 모았다. 출생아 지원은 이것으로 그치지 않는다. 충북…

      •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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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친 병원비 위해 데뷔한 ‘한국의 그레고리 펙’

      모친 병원비 위해 데뷔한 ‘한국의 그레고리 펙’

      ‘원조 조각 미남 배우’로 1960, 70년대를 주름잡은 배우이자 홍정욱 전 국회의원의 부친인 남궁원(본명 홍경일) 씨가 5일 별세했다. 향년 90세. 1934년 경기 양평에서 태어난 고인은 한양대 화학공학과 재학 중 어머니의 암 치료비를 마련하기 위해 영화계에 발을 들였다. 19…

      •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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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도 바이오헬스 산업 성과… 바이오 메카 향해 ‘성큼’

      강원도 바이오헬스 산업 성과… 바이오 메카 향해 ‘성큼’

      강원특별자치도가 중점 육성 중인 바이오헬스 산업이 성과를 내면서 ‘바이오 산업 메카’를 향한 꿈이 점차 무르익어 가고 있다. 5일 강원도에 따르면 1990년대부터 지역을 먹여 살릴 미래 산업의 하나로 바이오헬스 산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한 결과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

      •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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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위프트, 美 팝의 전설들 넘어섰다… 그래미 최고 ‘올해의 앨범’ 첫 4회 수상

      스위프트, 美 팝의 전설들 넘어섰다… 그래미 최고 ‘올해의 앨범’ 첫 4회 수상

      미국 팝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35·사진)가 그래미 어워즈 최고상인 ‘올해의 앨범’을 역대 최초 4회 수상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이로써 스위프트는 그동안 이 상을 세 차례 수상한 가수 프랭크 시내트라, 그룹 사이먼 앤드 가펑클의 폴 사이먼, 히트곡 ‘이즌트 쉬 러블리’를 남긴 스티비 …

      •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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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보수정치계 ‘대모’ 요코 여사 별세… 아베 前총리 모친

      日 보수정치계 ‘대모’ 요코 여사 별세… 아베 前총리 모친

      2022년 피살된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일본 총리의 어머니로 일 보수정치계의 ‘대모’로 불렸던 아베 요코(安倍洋子) 씨가 4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95세. 일본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고인은 제2차 세계대전 A급 전범 용의자였던 기시 노부스케(岸信介) 전 총리의 장녀다. 신문기…

      •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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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英 옥스퍼드대에 10주 과정 ‘한류 아카데미’, 한국 존댓말도 배워

      한류의 인기에 힘입어 세계적 명문대인 영국 옥스퍼드대가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국어와 한국 문화에 대해 배울 수 있는 ‘한류(Hallyu) 아카데미’를 개설했다. 주영한국교육원 등에 따르면 4일(현지 시간) 옥스퍼드대는 제1회 ‘영국 한류아카데미’ 프로그램의 입학식을 열었다. 옥스퍼드대…

      •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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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XT 수빈, 어린이병원에 1억 기부

      TXT 수빈, 어린이병원에 1억 기부

      서울시 어린이병원은 지난달 31일 아이돌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의 리더 수빈(사진)이 중증 장애 환아 치료를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 어린이병원은 후원금 중 2000만 원은 뇌 병변 등 중증 장애 환아와 신체 및 정신 재활 치료가 필요한 취약계층 아동 치료…

      •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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