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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리 후배’ 이현중, 영그는 NBA 진출…美 매체 “정교한 슈터”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데이비슨대에서 활약하는 이현중(22)이 드래프트에서 뽑히지 못하더라도 미국 프로농구(NBA)에서 장기간 활약할 수 있다는 밝은 전망이 나왔다. 지난달 ‘전미 랭킹 10위’ 앨라배마대 격파에 앞장서며 미국 현지의 집중 조명을 받은 이현중을 향한 긍정적인 평가가 …

    • 202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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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팀 허웅’ vs ‘팀 허훈’ …16일 사상 첫 ‘형제 더비’ 올스타전

    ‘팀 허웅’ vs ‘팀 허훈’ …16일 사상 첫 ‘형제 더비’ 올스타전

    팬 투표 전체 1, 2위 선수가 자기 이름을 내걸고 팀을 꾸리는 방식으로 치러지는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사상 처음으로 형제인 허웅(29·DB), 허훈(27·KT)이 나란히 1, 2위에 올라 ‘팀 허웅’ 대 ‘팀 허훈’으로 맞대결을 펼친다. 올 시즌이 끝나면 동생 허훈이 입대할 예정이라…

    • 202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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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 단신]프로농구 KGC, 가스공사에 79-73 역전승

    프로농구 KGC가 12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한국가스공사에 79-73으로 역전승을 거두고 9일 선두 SK전 대역전패의 충격에서 벗어났다. KGC(19승 12패)는 3위를 유지했고, 3연패에 빠진 한국가스공사는 13승 19패로 8위에 머물렀다. 4위 현대모비스(18승 14패)는 최하위 삼…

    • 202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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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린저 대박’은 요행… 새 외국인, 흉작만 면해도 다행

    ‘설린저 대박’은 요행… 새 외국인, 흉작만 면해도 다행

    지난 시즌 프로농구 최대 화제는 대체 외국인으로 KGC에 합류한 제러드 설린저(30·204cm)였다. 정규리그 5라운드 막판 KBL 무대를 밟은 설린저는 순위표의 물줄기를 바꿨다. 평균 26.3점, 11.7리바운드, 1.9도움으로 순도 높은 활약을 펼친 설린저 덕에 KGC는 마지막 1…

    • 2022-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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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두 등극 힘받은 SK, LG에도 뒤집기

    선두 등극 힘받은 SK, LG에도 뒤집기

    SK가 단독 선두를 지켰다. SK는 11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LG와의 안방경기에서 84-76으로 승리했다. 6연승을 달린 SK는 24승 8패, 승률 0.750이 돼 전날 오리온에 덜미를 잡혀 반 경기 차 2위로 밀려났던 KT와의 승차를 1경기로 벌렸다. 9일 KGC…

    • 2022-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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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스민+양효진 ‘최종병기’… 박지수+강이슬 ‘절대쌍포’

    야스민+양효진 ‘최종병기’… 박지수+강이슬 ‘절대쌍포’

    《실수는 딱 한 번뿐, 나머지 모든 경기에서 상대를 압도하는 모습까지 닮았다. 종목을 떠나 여자 프로 스포츠의 대표주자가 누구인지를 두고 자존심 대결을 펼치는 듯하다. 프로배구 여자부 1위 현대건설(20승 1패)과 여자프로농구 1위 KB스타즈(19승 1패·이상 10일 현재) 이야기다.…

    • 202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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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 단신]이대성 25점… 오리온, KT 2위로 밀어내

    프로농구 오리온이 공동 선두를 달리던 KT를 잡고 3연패에서 벗어났다. 오리온은 10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안방경기에서 KT를 89-81로 꺾었다. 이대성(32)이 25득점 7어시스트, 이승현(30)이 23득점 9리바운드로 승리를 이끌었다. KT는 23승 9패로 SK(23승 8패)에 …

    • 202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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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 2초 이긴 SK, 29점 차 뒤집고 천적관계 끊고

    단 2초 이긴 SK, 29점 차 뒤집고 천적관계 끊고

    농구도 꼭 오래 이기고 있을 필요는 없다. 마지막에만 이기면 된다. SK는 9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경기에서 안방 팀 KGC에 67-66 역전승을 거뒀다. SK는 이 경기 종료 2초 전까지만 해도 65-66으로 뒤져 있었지만 자밀 워니(사진)가 KGC 오말리 스펠맨의 반칙…

    • 202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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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단비 18득점’ 신한은행, 하나원큐에 역전승…단독 2위

    ‘김단비 18득점’ 신한은행, 하나원큐에 역전승…단독 2위

    4쿼터에 폭발한 신한은행이 하나원큐에 역전승을 거뒀다. 신한은행은 4연승에 성공하며 단독 2위가 됐다. 신한은행은 8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2 여자프로농구 하나원큐와의 경기에서 81-68로 승리했다. 연승을 이어나간 신한은행은 13승7패가 되며 단독 2위가 …

    • 2022-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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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 4연승 거두며 선두 추격…KT 2연패 탈출

    SK, 4연승 거두며 선두 추격…KT 2연패 탈출

    프로농구 서울 SK가 4연승을 달리며 치열한 선두 경쟁을 이어갔다. SK는 8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프로농구 정규리그 고양 오리온과의 경기에서 한 수 위 경기력을 뽐내며 81-59, 22점차 완승을 거뒀다. 4연승을 달린 SK(22승8패)는 선두 수원 KT(2…

    • 2022-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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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위 KGC에 3번 진 2위 SK… “내일은 너를 제물로”

    3위 KGC에 3번 진 2위 SK… “내일은 너를 제물로”

    ‘에어본’과 ‘터보 가드’의 대첩 시즌 4. 프로농구 최강 공격 화력을 자랑하는 2위 SK와 3위 KGC가 9일 안양체육관에서 정면 대결을 펼친다. 한국 농구에서 별명이나 수식어가 만들어져 오랫동안 불리는 농구인은 드물다. SK 전희철 감독(49)과 KGC 김승기 감독(50)은 현역 …

    • 2022-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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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어본’ SK와 ‘터보가드’ KGC의 맞대결… 선두 잡을 ‘게임체인저’는?

    ‘에어본’ SK와 ‘터보가드’ KGC의 맞대결… 선두 잡을 ‘게임체인저’는?

    ‘에어본’과 ‘터보 가드’의 대첩 시즌 4. 프로농구 최강 공격 화력을 자랑하는 2위 SK와 3위 KGC가 9일 정면 대결을 펼친다. 선두 KT가 2연패로 주춤하는 상황에서 선두권 판도 변화를 가져올 중요한 경기다. 한국 농구에서 뛰면서 별명이나 수식어가 만들어져 오래 불리는 농…

    • 202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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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 단신]가스공사, 94-86 KT 꺾고 4연패 탈출

    프로농구 한국가스공사가 선두 KT를 꺾고 4연패에서 벗어났다. 한국가스공사는 5일 수원 KT아레나에서 열린 정규리그 경기에서 4쿼터에만 9점을 넣은 두경민(18점 6어시스트)의 활약으로 KT를 94-86으로 꺾었다. 한국가스공사는 13승 16패로 7위를 유지했다. 2연패를 당하며 22…

    • 202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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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L, 3라운드 페이크 파울 명단 공개…‘2회 적발’ 로빈슨 벌금 부과

    KBL, 3라운드 페이크 파울 명단 공개…‘2회 적발’ 로빈슨 벌금 부과

    KBL이 5일 2021-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3라운드 페이크 파울 명단을 발표했다. KBL은 반칙을 유도하거나 과도한 액션으로 심판과 팬을 속이는 페이크 파울에 대해 선수들에게 경각심을 주고 공정하고 신뢰받는 경기운영을 위해 매 라운드 종료 후 관련 자료를 공개하고 있…

    • 202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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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 단신]SK, 극적 역전승으로 선두 KT 바짝 추격

    프로농구 SK가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선두 KT를 바짝 추격했다. SK는 4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시즌 정규리그 경기에서 종료 1.4초 전 터진 김선형(29득점)의 역전 돌파 득점으로 현대모비스에 94-93으로 승리했다. 3연승을 이어가며 21승 8패가 된 SK는…

    • 202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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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희철 색깔 입은 SK 최준용, 높이 살린 득점력 폭발

    전희철 색깔 입은 SK 최준용, 높이 살린 득점력 폭발

    프로농구 SK의 포워드 최준용(28·200cm·사진)이 팀의 상승세에 불을 붙이고 있다. 경복고-연세대를 거친 최준용은 큰 키에 스피드와 운동 능력을 겸비한 전천후 포워드 자원으로 농구계의 큰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2016년 SK 입단 뒤 기대에 걸맞은 잠재력을 100% 터뜨리지는…

    • 2022-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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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웅팀-훈팀 “한판 붙을까” 농구 올스타전 명단 확정

    웅팀-훈팀 “한판 붙을까” 농구 올스타전 명단 확정

    16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열릴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맞대결을 펼칠 ‘팀 허웅’과 ‘팀 허훈’ 명단이 확정됐다. KBL은 앞서 진행한 올스타 팬 투표에서 1, 2위를 차지해 각 팀의 주장을 맡게 된 허웅(DB), 허훈(KT)이 최근 진행한 올스타 드래프트 결과를 3일 발표했다. 허웅이 …

    • 2022-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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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농구 올스타전 팀 확정…‘팀 허웅’ vs ‘팀 허훈’

    프로농구 올스타전 팀 확정…‘팀 허웅’ vs ‘팀 허훈’

    오는 16일 대구에서 열리는 2021~2022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대결할 ‘팀 허웅’과 ‘팀 허훈’의 명단이 확정됐다. KBL은 올스타 팬 투표에서 1위와 2위를 차지해 주장을 맡게 된 허웅(DB), 허훈(KT)의 올스타 드래프트 결과를 3일 발표했다. 허웅이 선발한 선수들은 ‘…

    • 2022-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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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재학 웃게 한 175㎝ 땅콩가드 신인 김동준

    유재학 웃게 한 175㎝ 땅콩가드 신인 김동준

    “꼬맹이 녀석이 아주 보약이야. 보약.” (유재학 현대모비스 감독)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또 하나의 ‘흙속의 진주’를 발견했다. 신인 가드 김동준(23)이다. 김동준이 새해 2경기에서 승부처 해결사로 팀 승리를 이끌며 유재학 감독을 흐뭇하게 했다. 2일 고양 오리온과 경기에…

    • 2022-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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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리, NBA 3점슛 역사 또 썼다…158경기 연속 3점포

    ‘슛 도사’ 스테판 커리(골든스테이트)가 158경기 연속 3점슛을 성공시키며 미국프로농구(NBA) 3점슛 역사를 또 하나 작성했다. 커리는 2일(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의 비빈트 아레나에서 열린 유타 재즈와의 2021-22 NBA 원정 경기에서 3점슛 6개를 포함, 2…

    • 2022-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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