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실의 대명사 롯데맨’ 정훈, 현역 은퇴…“자부심 느낀 긴 여정”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베테랑 내야수 정훈(38)이 현역 생활을 마무리한다.롯데는 15일 “정훈이 2025시즌을 끝으로 은퇴한다”고 밝혔다.2006년 현대 유니콘스에 입단한 정훈은 군 복무 이후 마산 양덕초등학교 야구부 코치로 활동하다 2009년 롯데에 육성선수로 입단했다.2010년 …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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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에서 필승조로 활약한 투수 한승혁이 새 소속팀인 KT 위즈로 이적한 소감과 각오를 전했다.한승혁은 13일 KT 구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KT에 오게 돼 영광이다. 한화에 있을 때도 KT가 굉장히 강팀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좋은 팀에 오게 돼 재미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