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신의 레일리! 롯데, 창단 이래 월 최다패 굴욕 모면
혼신의 역투였다. 브룩스 레일리(31·롯데 자이언츠)가 시즌 최다 116구를 던지며 팀의 위닝시리즈를 완성했다. 롯데는 창단 이래 월간 최다패 위기를 힘겹게 모면하며 분위기 전환의 발판을 마련했다. 롯데는 30일 창원 NC 다이노스전에서 10-2로 승리했다. 스코어만 보면 타선이 모…
- 2019-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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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신의 역투였다. 브룩스 레일리(31·롯데 자이언츠)가 시즌 최다 116구를 던지며 팀의 위닝시리즈를 완성했다. 롯데는 창단 이래 월간 최다패 위기를 힘겹게 모면하며 분위기 전환의 발판을 마련했다. 롯데는 30일 창원 NC 다이노스전에서 10-2로 승리했다. 스코어만 보면 타선이 모…

한화 이글스 외국인타자 제라드 호잉(30)이 심판진과 날카롭게 각을 세웠다. 자신의 도루를 놓고 벌어진 2차례 판정에 불만을 품은 끝에 감정을 폭발시켰다. 호잉은 30일 대전 KIA 타이거즈전 8회말 종료 직후 권영철 3루심과 격하게 언쟁을 벌였다. 2사 1루 양성우 타석에서 2루 …

KIA 타이거즈 차명진(24)이 감격의 프로 데뷔 첫 승을 신고했다. 1군 4경기, 선발로는 2경기 만에 거둔 승리다. 곡절 많은 데뷔 과정을 겪은 중고신인이 동료들의 도움 속에 5월의 봄밤을 밝은 빛으로 물들였다. 차명진은 30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에 선발등판했다. 결과는 5이닝 …

지독한 ‘곰’ 징크스에 울던 삼성 라이온즈가 막강 불펜을 앞세워 일격을 가했다. 30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에서 2-1로 승리하며 지난 15일 잠실 경기부터 이어진 두산 상대 4연패의 늪에서 벗어났다. 불펜의 활약이 빛났다. 두산 타선을 4이닝을 무실점으로 봉쇄했다. 삼성의 팀 계투진…

LG 트윈스가 이적생 김민성(31)의 홈런포를 앞세워 키움 히어로즈를 꺾고 4위 자리에 올랐다. LG는 30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KBO리그 키움전에서 점수를 줄곧 주고받는 혈전 속에 6-3으로 신승했다. 주중 3연전에서 위닝시리즈를 챙기며 키움과 순위까지 맞바꿨다. 올…

SK 와이번스가 연장 10회말에 나온 배영섭의 끝내기 몸에 맞는 공으로 승리를 거뒀다. SK는 30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9 KBO리그 KT 위즈전에서 연장 10회 접전 끝에 3-2로 승리했다. 이날 SK는 KT 선발투수 라울 알칸타라의 호투에 막혀 시종일관 답답한 …

LG 트윈스 외국인타자 토미 조셉(28)이 경기 도중 교체됐다. 허리 부상에서 가까스로 돌아왔지만 이번에는 손목에 문제가 생겼다. LG는 30일 고척스카이돔에서 키움 히어로즈와 올 시즌 9번째 맞대결을 벌였다. 앞선 주중 2연전에서 나란히 1승씩을 나눠 가진 두 팀은 이날 승패 여부…

이현호(27·두산 베어스)는 팀의 대체선발 1순위 후보다. 30일 잠실 삼성 라이온즈전까지 올 시즌 13경기 가운데 6차례 선발등판에 나섰는데 이는 모두 기존 선발요원 이용찬과 세스 후랭코프가 부상으로 이탈한 공백을 메운 것이다. 언제든 보직이 바뀔 수 있는 상황에도 흔들리지 않고 자…

NC 다이노스의 대체 선발 윤강민(29)이 가능성을 보였다. 조기강판의 아쉬움 속에서도 제 역할을 어느 정도 해내며 향후 전망을 밝혔다. 윤강민은 30일 창원 롯데 자이언츠전에 선발등판, 4.1이닝 4안타 3볼넷 3실점(2자책)을 기록했다. 2013년 NC의 특별지명을 받은 그는 올…

한화 이글스는 6월을 목전에 두고 극심한 타선침체에 시달리고 있다. 5할 승률을 회복하기 위해 발버둥을 치고 있지만 최근 들어선 집단 타격슬럼프로 패전이 부쩍 늘고 있다. 5월 들어 팀 타율과 득점권 타율이 나란히 급전직하했다. 4월까지는 팀 타율(0.265·4위)과 득점권 타율(0.…

두산 베어스가 마무리투수를 전격 교체했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30일 잠실 삼성 라이온즈전에 앞서 “권혁이 마무리를 맡을 것”이라고 밝혔다. 기존 마무리투수였던 함덕주의 부진에 따른 조치다. 함덕주는 29일까지 올 시즌 24경기에서 15세이브(1승3패, 평균자책점 4.05)를 따냈지…

롯데 자이언츠에게는 또 악재다. 제이크 톰슨(25)이 오른 이두근 염좌로 30일 1군 말소됐다. 선발진 균열이 심각한 상황에서 외국인 선발까지 이탈하며 초비상에 걸렸다. 롯데는 30일 창원 NC 다이노스전에 앞서 톰슨을 1군 말소하고 홍성민을 등록했다. 톰슨은 25일 사직 LG 트윈…

LG 트윈스의 좌완 투수 이우찬(27)이 당분간 선발 투수로 뛴다.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던 임찬규(27)는 복귀 후 불펜으로 간다. 류중일 감독은 30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를 앞두고 “이우찬이 저렇게 잘 던지는데 선발을 시켜야 하지 않겠나. 당분간 선발…

삼성 라이온즈 김한수 감독은 30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을 앞두고 올 시즌 신인드래프트 2차 2라운드(전체 12번)에서 지명된 포수 김도환을 칭찬했다. 김도환은 지난 24일 대구 키움 히어로즈전부터 29일 잠실 두산전까지 5경기 연속 선발 출전하며 서서히 입지를 넓히고 있다. 김 감독은…

LG 트윈스 우완투수 임찬규(27)가 1군 복귀를 눈앞에 뒀다. 당장에는 불펜에서 힘을 보탤 예정이다. LG 류중일 감독은 30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전을 앞두고 최근 빠르게 1군 복귀를 준비하고 있는 임찬규에 대해 언급했다. 류 감독은 “임찬규가…

박흥식 KIA 타이거즈 감독대행은 30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을 앞두고 최근 체력저하 기미를 보이고 있는 내야수 박찬호에 대해 “본인이 잘 이겨내야 한다. 체력도 기술이다”며 “잘 쉬는 것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박 대행은 전날에 이어 이날도 박찬호를 2번타자 겸 3루수로 선발출장시켰…

NC 다이노스가 투수진에 변화를 가했다. 선발투수로 시즌을 시작한 좌완 영건 김영규(19)가 불펜으로 보직을 바꾼다. 빈자리는 일단 최성영(22)에게 돌아간다. 이동욱 감독은 30일 창원 롯데 자이언츠전에 앞서 31일 선발투수로 최성영을 예고했다. 당초 로테이션대로면 김영규의 차례였…

KBO리그는 올 시즌부터 공인구의 반발력을 낮췄다. 이에 따라 홈런도 급감했다. 2018시즌 경기당 평균 2.44개였던 홈런이 올해는 29일까지 1.51개에 불과하다. 경기당 득점 또한 지난해 11.1점에서 올해 9.65점으로 하락했다. 그만큼 1점을 짜내는 야구의 중요성도 커졌다.…

그야말로 완벽한 5월이었다. 데뷔 후 최고의 한달을 보낸 류현진(32·LA 다저스)은 그 화려한 피날레를 꿈꾸고 있다. 내셔널리그 이달의 투수상 도전과 팀 분위기 사수를 위해 어깨가 무겁다. 류현진은 31일(한국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LA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9 메이저리…

NC 다이노스. 지난해까지 두산 베어스 유니폼을 줄곧 입어왔던 양의지(32·NC)에게는 낯선 이름이다. 하지만 지난 겨울 NC에 합류한 그는 개막 두 달을 넘긴 시점, 이미 적응을 끝냈다. 개인과 팀 모두 정상에 오르기를 희망하고 있다. 양의지는 29일까지 49경기에서 타율 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