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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습 폭설’ 된 첫눈… 빙판길 12중 추돌-임신부 4시간 고립도

    ‘기습 폭설’ 된 첫눈… 빙판길 12중 추돌-임신부 4시간 고립도

    “폭설 때문에 도로가 꽉 막혀 어제 퇴근시간이 평소보다 2시간은 더 걸렸어요. 오늘은 아예 버스 대신 지하철을 타고 퇴근합니다.” 5일 오후 6시 서울 광화문에서 만난 직장인 박모 씨(31)는 전날 ‘퇴근길 전쟁’을 치렀다며 이렇게 말했다. 4일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기습 폭설’…

    •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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