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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옷 세탁’ 숙제낸 교사 파면 처분

    초등학교 1학년 제자에게 속옷 세탁 숙제를 내고 성적으로 부적절한 표현을 한 교사가 최고 징계 수위인 파면 처분을 받았다. 울산시교육청은 29일 교육공무원 일반징계위원회를 열고 교사 A 씨의 파면 처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징계 사유는 부적절한 언행과 교원 품위를 손상하는 게시물 …

    • 2020-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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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해고노동자 ‘철탑농성’ 355일만에 풀었다

    복직을 요구하며 서울 삼성 서초사옥 철탑 위에서 355일 만에 고공 농성을 이어온 김용희 씨가 삼성과의 합의를 거쳐 투쟁을 중단하기로 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6일 승계 문제 등 삼성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하고 변화를 다짐한 뒤 나온 첫 사회적 분쟁 합의…

    • 2020-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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