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단신]서울아산병원 外

■서울아산병원이 6일로 간이식 수술 3000회를 돌파했다. 1992년 8월 처음 시작해 지금까지의 성공률이 96%에 이른다. 간 이식 수술을 먼저 시작한 독일과 미국이 85% 수준임을 감안하면 놀라운 성과라고 병원 측은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국립암센터가 한국의 암 관련 통계를 정리한 ‘통계로 본 암 현황 2011’을 발간했다. 사망과 생존건수, 예방 조기검진 진단치료, 생존자 현황에 대한 내용을 정리했다. 국가암정보센터 홈페이지나 국립암센터 암관리사업지원팀으로 요청하면 받아볼 수 있다.

■대한안경사협회가 제5회 시력보건의 날(12일)을 맞아 11일 서울 종로 일대에서 청소년 눈 건강 지키기 캠페인을 펼친다. 청소년이 컬러렌즈와 서클렌즈를 부주의하게 사용할 경우 나타나는 부작용과 올바른 눈 관리법을 설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