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첫 ‘도시형 분교’ 강동구에 2029년 문연다
서울의 첫 초등학교 ‘분교’가 2029년 3월 문을 연다. 학령인구가 줄고 있어 정식 학교를 세울 상황이 아닌 점을 감안해 일시적으로 인구가 늘어난 지역에 분교를 세우는 것이다. 12일 서울시교육청은 서울 강동구 고덕강일3지구에 서울 강솔초 강현캠퍼스(가칭) 설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20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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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첫 초등학교 ‘분교’가 2029년 3월 문을 연다. 학령인구가 줄고 있어 정식 학교를 세울 상황이 아닌 점을 감안해 일시적으로 인구가 늘어난 지역에 분교를 세우는 것이다. 12일 서울시교육청은 서울 강동구 고덕강일3지구에 서울 강솔초 강현캠퍼스(가칭) 설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서울 첫 초등학교 ‘분교’가 2029년 3월 문을 연다. 학령인구가 줄고 있어 정식 학교를 세울 상황이 아닌 점을 감안해 일시적으로 인구가 늘어난 지역에 분교를 세우는 것이다.12일 서울시교육청은 서울 강동구 고덕강일3지구에 서울 강솔초 강현캠퍼스(가칭) 설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김 위에 밥을 올리고 엄마 손가락으로 꾹꾹 눌러 보세요.” 지난달 22일 오전 서울 강동구 구립그라시움은빛어린이집에선 3∼4세 어린이 20명이 모여 앉아 꼬마김밥을 만들고 있었다. 강사 이은주 씨(54)가 “이제 단무지랑 우렁, 당근을 차근차근 올려 보세요”라고 말하자 아이들은 고사…
![“해외여행 못 가면 개근거지래”…초등학생 아들이 울면서 한 말 [e글e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05/24/125091936.2.jpg)
부모의 힘든 형편으로 해외여행을 가지 못한 초등학생 아들이 친구들로부터 ‘개근거지’라는 놀림을 받았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뽐뿌’에는 ‘개근거지라는 게 그냥 밈(인터넷 유행어)인 줄 알았는데 우리 아들이 겪어버렸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초등학교 4학년…

● “학교 친구들과 놀면서 배워요” 이 학교 4층 ‘늘봄2실’이라고 적힌 교실에선 미술전문가와 함께 하는 창의미술 수업이 한창이었다. 학생들은 친한 친구의 모습을 커다란 종이에 그리고 색종이를 잘라 옷 색깔을 표현했다. 옆에 누가 다가온 줄도 모를 만큼 집중하던 1학년 이소율 양(…

초등학교 교사 10명 중 8명은 ‘과중한 업무’와 ‘낮은 수당’ 등의 이유로 보직교사를 맡을 의향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15일 서울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의 ‘초등학교 보직교사 제도 개선 방안 연구’에 따르면 초등학교 일반교사와 보직교사에게 “보직교사를 할 의향이 있느냐”고 물었을 때…

서울 일부 지역에서 학교 급식 조리 인력이 부족해 급식 질이 떨어지는 문제가 생기자 서울시교육청이 인력 지원 등 대책 마련에 나섰다. 지난달 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서울 서초구의 한 중학교 급식이라며 밥과 국, 반찬 1개로 구성된 사진이 올라왔다. 당시 해당 학교는 조리원 …

초등학교 교사 10명 중 8명은 ‘과중한 업무’와 ‘낮은 수당’ 등을 이유로 보직교사를 맡을 의향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15일 서울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의 ‘초등학교 보직교사 제도 개선 방안 연구’에 따르면 초등학교 일반교사와 보직교사에게 “보직교사를 할 의향이 있느냐”고 물었을 때 …

1989년 이후 35년 만에 초등학교 1, 2학년에 신체 활동(체육) 과목이 별도로 생긴다. 현재 체육은 음악 미술과 함께 ‘즐거운 생활’이라는 통합 교과에 포함돼 있고 초등학교 3학년부터 별도로 교육한다. 다만 현직 교사 등이 반대하고 있어 세부협의 과정에서 진통이 예상된다. 국가교…

1989년 이후 35년 만에 초등학교 1, 2학년에 신체 활동(체육) 과목이 별도로 생긴다. 현재 체육은 음악 미술과 함께 ‘즐거운 생활’이라는 통합 교과에 포함돼 있고 초등학교 3학년부터 별도로 교육한다. 다만 현직 교사 등이 반대하고 있어 세부협의 과정에서 진통이 예상된다.국가교육…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26일 초등 1~2학년에 ‘체육’ 교과목을 분리 신설하는 것을 두고 “충분한 숙의를 거치길 소망한다”고 했다. 조 교육감은 이날 서울시교육청을 통해 입장문을 내고 교육부가 초등 1~2학년 체육 교과를 ‘즐거운 생활’에서 분리하는 교육과정 개정 방안에 “일련의 과…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을 돌봐주는 ‘늘봄학교’ 시범 운영 학교가 최근 한 달 사이 100곳 가까이 늘며 전국 초교의 46%가 동참한 것으로 나타났다. 참여 학생은 해당 학교 재학생의 74.3%에 달했다. 3일 교육부가 발표한 ‘2024학년도 늘봄학교 참여 현…

서울에 거주하는 김모 씨는 4세 딸이 다니는 사립유치원에 매달 60만 원 넘는 돈을 낸다. 수업료와 간식비 및 셔틀버스비를 합쳐서 28만 원가량 내고 특성화 활동비 3만5000원, 방과후 과정(종일반) 9만5000원, 방과후 특성화 프로그램 20만 원 등을 추가로 낸다. 재료비와 체험…
4월은 ‘과학의 달’이다. 서울시교육청은 학생들이 다양한 과학 체험을 할 수 있도록 ‘2024 서울융합과학 봄봄봄 축제’를 다음 달 15∼30일 연다. ‘체험해 봄, 놀아 봄, 꿈꿔 봄’이라는 표어 아래 열리는 이번 행사는 서울 내 초등학교 및 중학교 재학생들과 가족 등 1…

지난해 사교육비가 총 27조1000억원으로 역대 최대를 경신한 가운데, 이른바 ‘영어유치원’으로 불리는 유아 영어학원의 비용도 월 평균 120만원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교육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17개 …
![[신문과 놀자!/주니어를 위한 사설 따라잡기]작년 초중고교 사교육비 27조 원 ‘역대 최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03/21/124090681.4.jpg)
지난해 초중고교 학생들이 쓴 사교육비가 1인당 월평균 43만4000원, 총 27조1000억 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1인당 사교육비는 전년도보다 5.8% 상승해 소비자물가 상승률(3.6%)을 웃돌았고, 코로나 이전인 2019년에 비하면 4년 만에 30% 증가했다. 사교육비를 끌…
![[단독]치료-교육 병행 ‘병원학교’, 정신질환자엔 무용지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03/19/124031519.8.jpg)
최은지(가명·17) 양은 6일 떨리는 마음으로 교실 문을 열었다. 지난해 말 우울증이 극심해져 10차례 넘게 자해를 시도한 뒤 학교를 그만둔 지 5개월 만의 등교였다. 다만 최 양이 이번에 다니기 시작한 학교는 수도권의 한 정신병원 안에 있는 ‘병원학교’였다. 이곳에서는 아직 일반 학…
초등학생 100명 중 86명은 사교육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맞벌이 부부의 ‘돌봄 공백’ 상당 부분을 학원이 채우는 상황이 이어지는 모습이다. 14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초등생 사교육 참여율은 86.0%로 2022년(85.2%)보다 0…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새 학기가 시작될 때마다 걱정이 앞선다. 우리 아이가 학교에서 어떤 모습으로 생활할지, 새로 만난 친구들과 교우 관계는 원만할지, 공부는 잘 따라갈지…. 만약 학기 초 아이가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이면 어디서부터, 어떻게 개입해야 할지 고민이 깊어진다. 이…

“아보카도는 아빠 손톱만큼 자르세요.” “네!” 12일 오후 2시 반 충북 진천군 상신초교 2층. ‘늘봄 6반’ 교실에서 정규 수업을 마친 1학년 학생 10명이 앞치마를 두른 채 ‘나는야 환경요리사’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었다. 교실 바닥이 온돌이다 보니 다소 쌀쌀한 날씨에도 실내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