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중 외교장관 통화…“APEC 계기 양국 고위급 교류 촉진 기대”
조현 외교부장관이 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과 전화통화를 하고 한중 양자관계와 한반도 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7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이날 왕이 부장은 요청에 따라 조현 외교장관과 통화하고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긴밀한 협력 파트너”라고 밝혔다.…
- 2025-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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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 외교부장관이 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과 전화통화를 하고 한중 양자관계와 한반도 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7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이날 왕이 부장은 요청에 따라 조현 외교장관과 통화하고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긴밀한 협력 파트너”라고 밝혔다.…

한중 외교부 장관이 7일 통화에서 양자관계 및 한반도 문제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조현 외교부 장관과 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은 이날 오후 12시 5분부터 40분에 걸쳐 전화 통화를 진행했다. 두 장관은 이달 말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

강경화 주미대사가 6일(현지 시간) 워싱턴 주미대사관에서 취임식을 갖고 “실용외교의 근간에는 한미동맹이 자리 잡고 있다”면서 한미동맹을 굳건히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주미대사관에 따르면 그는 이날 취임사에서 “우리 정부는 국민을 주인으로 삼고 민주주의와 상식, 실용주의를 통해 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