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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李대통령, 몽골 대통령과 첫 통화…‘전략적 동반자’ 관계 발전 공감

    李대통령, 몽골 대통령과 첫 통화…‘전략적 동반자’ 관계 발전 공감

    대통령실은 4일 이재명 대통령이 오흐나 후렐수흐(Ukhnaa Khurelsukh) 몽골 대통령과 취임 후 첫 통화를 가졌다고 밝혔다.강유정 대통령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후렐수흐 대통령과 통화에서 취임 축전을 보내온데 이어 재차 축하 인사를 건넨데 대해 사의를 표했다.양 정상…

    • 202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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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 의장 “김정은과 더 얘기하긴 어려웠다”…푸틴엔 ‘금강산’ 언급도

    우 의장 “김정은과 더 얘기하긴 어려웠다”…푸틴엔 ‘금강산’ 언급도

    중국에서 열린 전승절 80주년 열병식에 참석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짧게 대면한 우원식 국회의장이 당시 상황과 관련해 “더 얘기하기는 어려운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는 금강산에 갈 수 있게 되길 희망한다는 뜻을 김 위원장에게 전해줄 것을 요청하기…

    • 202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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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현 외교장관, 주한외교단에 “한국은 흡수통일 추구 안 해”

    조현 외교장관, 주한외교단에 “한국은 흡수통일 추구 안 해”

    조현 외교부 장관은 4일 주한외교단을 대상으로 “한국은 흡수 통일을 추구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이날 국립외교원이 올해 처음 개설한 ‘2025 제1회 주한대사 대상 고위급 정책강연회’에 참석해 연사로 나서며 이같이 말했다. 조 장관 취임 이후 전체 주한…

    • 202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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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원식, 김정은에 “반갑습니다”… 金 “안녕하십니까” 짧은 악수만

    우원식, 김정은에 “반갑습니다”… 金 “안녕하십니까” 짧은 악수만

    우원식 국회의장이 3일 중국 80주년 전승절 행사에 참석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인사했다. 우 의장은 톈안먼(天安門) 망루에 오르기 전 대기실에서 김 위원장과 악수하며 “7년 만에 만나서 반갑다”고 말했고, 김 위원장은 “안녕하십니까”라고 짧게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 의장은 …

    • 202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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