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터 차 “李대통령, 트럼프-시진핑 중 누구 먼저 만날지가 중요”
이재명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중 누구와 먼저 정상회담을 할 것인지가 한국 외교에 결정적 포인트가 될 거라는 전망이 나왔다.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의 빅터 차 한국 석좌는 9일(현지 시간) CSIS가 개최한 온라인 세미나에서 이…
- 202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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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중 누구와 먼저 정상회담을 할 것인지가 한국 외교에 결정적 포인트가 될 거라는 전망이 나왔다.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의 빅터 차 한국 석좌는 9일(현지 시간) CSIS가 개최한 온라인 세미나에서 이…

세계 각국 지도자들이 경쟁적으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하고 있다. 노벨상에 욕심을 보이는 트럼프 대통령을 공개적으로 노벨상 후보로 추천하며 그의 비위를 맞추기 위한 전략으로 해석된다. 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이날 백악관에서 트럼프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현지 시간) 한국을 콕 집어 “(주한미군) 방위비를 거의 내지 않는다. 그들(한국)은 스스로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국과 일본에 보내는 ‘관세 서한’을 가장 먼저 공개한 지 하루 만에 한국의 안보 무임승차론을 제기한 것이다. 이재명 정부는…

“한국은 많은 돈을 벌고 있다. 그들은 군대를 위해 돈을 내야 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현지 시간) 백악관 내각회의에서 “한국은 주한미군을 위해 아주 적은(very little) 금액을 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국산 수입품에 25% 상호관세를 부과하겠다는 서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8일(현지 시간) 한국을 겨냥해 “(주한미군) 방위비를 거의 내지 않는다”며 사실과 다른 주장을 폈다. 한국의 방위비 분담금이나 주한미군 규모를 각각 의도적으로 축소하거나 부풀리면서 국방예산 증액 등을 압박하고 있는 것.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집권 1기 때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모든 한국산 수입 제품에 25%(기본 관세 10%와 국가별 관세 15%)의 상호관세를 책정했다고 7일(현지 시간) 밝혔다. 다만 상호관세 부과 시점은 다음 달 1일부터로, 한미 정부는 그 전까지 관세는 물론이고 비관세 장벽, 산업 협력 방안 등을 패키지로 …

“관세가 인상되는 최악의 상황을 면했다.”대통령실 강유정 대변인은 8일 브리핑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서한을 통해 25%의 상호관세가 다음 달 1일부터 발효된다고 밝힌 데 대해 “협상의 기한을 얻었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하지만 관세 협상에서 한미 간…

대통령실은 8일 유네스코가 일본 강제징용 현장인 군함도(端島·하시마) 탄광의 세계유산 등재 후속 조치 문제를 정식 의제로 다루지 않기로 결정한 데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대통령실은 이날 오전 입장문을 내고 “우리 정부는 일본이 근대산업시설과 관련해 스스로 한 약속과 이 …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7일(현지 시간) 마르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 겸 국가안보보좌관과 만나 관세 문제 등과 관련해 논의했다.대통령실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위 실장은 이날 미국 워싱턴 D.C.에서 루비오 장관과 한미 안보실장 협의를 갖고 한미관계 발전 방안 등에 관해 심도 있게 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일(현지 시간) 무역 협상을 마무리하지 못한 12∼15개국에 관세율이 적힌 서한을 보낼 것이라고 밝힌 가운데 막판 협상에 나선 정부가 미국과 통상 ‘프레임워크(기본 틀)’ 합의를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협상 타결 시점이나 미국산(産) 제품·서비스의 …

이재명 대통령이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미국 특사로, 정세균 전 국회의장을 일본 특사로, 박병석 전 국회의장을 중국 특사로 각각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은 최대 14개국에 특사단을 파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7일 복수의 여권 관계자에 따르면 대미 특사단에는 김 전…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7일 일본 강제징용 현장인 군함도(端島·하시마) 탄광의 세계유산 등재 후속 조치 문제를 정식 의제로 다루지 않기로 결정했다. 정부가 일본이 군함도 관련 후속 조치를 이행하겠다고 한 약속을 제대로 지키지 않고 있다며 세계유산위 안건으로 올리려 했지만 결국 한일 …
![[단독]외교부, ‘경제안보교섭본부’ 신설 추진… “한미 통상현안-AI 협력 대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7/07/131956998.1.jpg)
외교부가 경제안보외교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최소 차관보급 ‘경제안보교섭본부’를 신설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7일 확인됐다. 이재명 정부가 미국과의 통상 협상에서 인공지능(AI) 등 전략적 산업 파트너십을 맺자는 제안을 내놓은 가운데 첨단 기술을 포함한 경제안보 분야에서 외교적 역량…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7일 일본 강제징용 현장인 군함도(端島·하시마) 탄광의 세계유산 등재 후속 조치 문제를 정식 의제로 다루지 않기로 결정했다. 정부가 일본이 군함도 관련 후속 조치를 이행하겠다고 한 약속을 제대로 지키지 않고 있다며 세계유산위 안건으로 올리려 했지만 결국 한일 …

박윤주 외교부 제1차관이 7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취임 축하 인사차 방문한 다이 빙 주한 중국대사를 접견했다.박 차관은 새 정부 출범 후 한중 정상 간 통화가 이뤄지는 등 양국 관계가 양호하게 흘러가고 있다고 평가했다.또 양국이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부과한 상호관세 유예 기한(8일)을 앞두고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6일 미국으로 출국했다.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에 이어 안보 사령탑이 미국을 방문하는 등 총력 대응에 나선 것. 위 실장은 최근 방한을 취소한 마코 루비오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겸…

“통상과 안보에서 힘을 합할 부분은 합하고 각자 역할 분담할 부분은 분담해 ‘올코트 프레싱(all-court pressing·전면 압박)’을 해야 한다.”미국과의 관세 협상에 나선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5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상…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6일 관세협상 등 한미 간 현안에 대한 논의를 위해 미국 워싱턴DC로 출국했다. 위 실장의 미국행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설정한 상호관세 유예기간 만료(8일)를 앞두고 이뤄졌다. 따라서 관세율 조정 및 유예기간 연장 등이 최우선 과제일 것으로 보인다. 위 …
이재명 대통령이 이르면 이달 중 주요 국가에 대통령 특사 파견을 추진하고 있다. 대통령실은 특사단 파견을 위해 미국과 중국, 일본, 유럽 및 아시아 주요국 등 14개 국가와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우크라이나와 전쟁 중인 러시아에는 특사단을 보내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

중동 정세 불안이 가시지 않은 상황에서 이란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과 가족 10명이 지난 주 이후 추가로 이란을 안전하게 출국했다.4일 외교부에 따르면 이란 내 우리 국민과 가족 10명 중 일부는 육로를 통해 투르크메니스탄으로 출국했고, 나머지는 이란 내 공항 운영이 재개됨에 따라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