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읽기] K2 '성난 얼굴…' 시청률 저조
KBS2 월화드라마가 부진의 늪을 벗어날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마법의 성’ ‘나는 그녀가 좋다’에 이어 1일
- 2000-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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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월화드라마가 부진의 늪을 벗어날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마법의 성’ ‘나는 그녀가 좋다’에 이어 1일
MBC 오락 프로의 현주소를 알고 싶거든 3주 전 신설된 ‘목표달성! 토요일’(토 오후6·00)을 보면 된다. ‘목표달
KBS 1TV가 5일 밤 방영한 ‘일요스페셜-사례분석, 세계는 부패와 어떻게 싸웠나’는 주제의 ‘무게’에 비춰 내용
버라이어티쇼나 코미디 등 성공한 오락프로에는 시청자의 감정선을 일관되게 건드리는 그 무엇이 있게 마련이다.
최근 MBC 예능국의 분위기는 한 마디로 최악이다. 한 때 ‘오락 명가’라는 별칭을 얻으며 지상파 TV의 오락 프로
인터넷에서 쓰레기 정보를 건져올린 그저그런 오락프로. MBC가 지난달 30일 밤 방영한 ‘웹 투나잇’은 이렇게 평
최근 방송3사의 간판 토크쇼가 지나치게 공허한 말잔치로 치닫고 있다. 진행자와 출연자와의 인간적인 대화가 단절
최근 30% 이상의 시청률을 기록 중인 MBC 수목드라마 ‘진실’(밤9·55)에 대한 갑론을박이 PC통신을 중심으로 한창
“…임신에서 출산까지 모두 의사의 관리 아래 조금의 실수도 허용되지 않는 것이 산모와 아기에게 최선의 행위
제작진 입장에서 단막극의 장점은 비연속성에 있다. 연속극과 달리 후속편에 신경쓰지 않으면서 연출자와 작가의
지금까지 5회 방영된 MBC 40부작 창사기념 월화드라마 ‘허준’(밤9·55)은 그간 ‘종합병원’ ‘동의보감’ 등을
KBS2 TV 새 주말드라마 ‘사랑하세요?’(토일 밤8·00)가 다른 드라마와는 확연히 구별되는 주연급들의 개성 연기로 히
SBS가 11월 개편에서 신설한 ‘로드쇼! 힘나는 일요일’은 ‘억지 웃음의 포로’가 돼버린 기존 오락 프로와 별로
MBC 주말극인 코믹홈드라마 ‘남의 속도 모르고’(토일 밤8·00)가 방영 2주가 지나도록 ‘방향타’를 잡지 못하고 있
◇MBC '일상탈출 야호' MBC의 새오락프로 ‘일상탈출 야호!’(일 오후 6시)는 일상은 벗어났지만 ‘야호!’가
요즘 각광받고 있는 TV 프로의 한 장르가 정보(Information)와 오락(Entertainment)을 결합시킨 ‘인포테인먼트
드라마의 ‘작법 제1조’가 내러티브(줄거리)라고 볼 때 KBS가 24일 방송한 ‘TV문학관―그가 걸음을 멈추었을 때
10일 밤 방영된 KBS1 ‘일요스페셜’의 ‘꽃의 전쟁―해외로 나간 우리 들꽃편’은 특이한 소재로 TV 다큐멘터리의
SBS 일요드라마 ‘카이스트’(밤 9·55)가 방영 8개월을 넘기면서 본격적인 ‘아카데미 드라마’로 자리잡아 가고
몇 년 전부터 극심한 불황과 아이디어 고갈에 시달리는 가요계가 궁여지책으로 내놓은 것 중 하나가 컴필레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