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칼럼/김형찬]사각형 안의 둥근 공
TV를 켠다. 맥주나 아이스크림이라도 한 손에 들고 소파에 앉는다. ‘나도 월드컵이란 거 한 번 봐볼까? 어, 어, 야!
- 2002-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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