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리스트 김두민 “쇼스타코비치의 강렬한 작품, 연주할 때마다 중독”
“쇼스타코비치의 첼로 소나타 D단조는 표현하고 싶은 이야기랄까, 이미지가 악장마다 강렬한 작품입니다. 연주할 때마다 중독되곤 하죠.” 첼리스트 김두민(42)이 금호아트홀에서 펼칠 네 번째 선택은 ‘러시아’다. 21일 피아니스트 김태형(경희대 교수·36)과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콘서…
- 2021-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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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스타코비치의 첼로 소나타 D단조는 표현하고 싶은 이야기랄까, 이미지가 악장마다 강렬한 작품입니다. 연주할 때마다 중독되곤 하죠.” 첼리스트 김두민(42)이 금호아트홀에서 펼칠 네 번째 선택은 ‘러시아’다. 21일 피아니스트 김태형(경희대 교수·36)과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