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프랑스 만남의 섬에서 울려퍼진 샹송과 강강술래[전승훈 기자의 아트로드]
“제가 한국에 살면서 해남 땅끝마을까지 가보고는 가볼 곳은 다 가봤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더 먼 곳에 섬이 있더군요.”11일 전남 신안군 비금도에서 열린 한-프랑스 문화 교류 한마당 ‘2024 샴막 예술축제’ 사회를 맡은 프랑스인 이다 도시 숙명여대 프랑스언어문화학과 교수가 이 섬…
- 2024-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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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한국에 살면서 해남 땅끝마을까지 가보고는 가볼 곳은 다 가봤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더 먼 곳에 섬이 있더군요.”11일 전남 신안군 비금도에서 열린 한-프랑스 문화 교류 한마당 ‘2024 샴막 예술축제’ 사회를 맡은 프랑스인 이다 도시 숙명여대 프랑스언어문화학과 교수가 이 섬…
“제가 한국에 살면서 해남 땅끝마을까지 가보고는 가볼 곳은 다 가봤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더 먼 곳에 섬이 있더군요.” 11일 전남 신안군 비금도에서 열린 한-프랑스 문화 교류 한마당 ‘2024 샴막 예술축제’ 사회를 맡은 프랑스인 이다 도시 숙명여대 프랑스언어문화학과 교수가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