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

    날짜선택
    • 무토 日대사, 한국무용극 관람

      무토 마사토시 주한 일본대사(오른쪽)가 10일 서울 종로구 동숭동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개막한 디딤무용단의 춤음악극 ‘思悼-사도세자 이야기’를 관람했다. 무토 대사가 공연 시작 전 극장 로비에서 한일문화교류 이사이자 안무가인 국수호 디딤무용단 대표로부터 작

      • 2012-02-11
      • 좋아요
      • 코멘트
    • 2012 발레 시즌 팡파르… 유니버설 ‘모던’, 국립발레단 ‘지젤’코드로 첫 출발

      유니버설발레단이 다음 달 18일 ‘디스 이즈 모던 3’으로 올 시즌을 시작한다. 올해 국내 발레 시즌이 사실상 이 작품으로 열린다. 유니버설발레단과 함께 국내를 대표하는 발레단인 국립발레단은 이보다 늦은 3월 1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지젤’ 공연

      • 2012-01-26
      • 좋아요
      • 코멘트
    • 발레리노 김기완-기민 형제… 주역 무대, 형님 먼저 아우 먼저

      클래식 작곡가로 활동하던 어머니 서난현 씨(47)는 어느 날 학교에서 돌아온 어린 형제에게 “발레 한번 해 볼래”라고 물었다. 발레 잡지를 보다 문득 아이들에게 발레를 배우게 하면 어떨까 싶었던 것. 형제는 고개를 끄덕였고 그날 저녁부터 집 근처의, 남학생이라곤 찾

      • 2011-12-29
      • 좋아요
      • 코멘트
    • [공연리뷰]춤.신 프로젝트

      16, 17일 서울 역삼동 LIG 아트홀에서 열린 '춤.신 프로젝트'는 TV 인기 프로그램 '나는 가수다'의 형식을 가져왔다. 1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꽤 인지도 있는 7명의 현대 무용가가 등장해 차례로 독무를 췄고 실제로 '나가수'에서 불렸던 7곡이 각각의 독무의 음

      • 2011-12-20
      • 좋아요
      • 코멘트
    • 지방 무용계에 ‘환한 햇살’

      “지방 무용계 전체의 경사죠. 지방에서 활동하면서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중앙과 소통하려고 했던 노력이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쁩니다. 이번 수상으로 해외 진출이라는 더 큰 꿈을 꿀 수 있게 됐습니다.” 처용설화를 무용으로 풀어낸 창작무용 ‘처용’으로 12일 한국무용

      • 2011-12-15
      • 좋아요
      • 코멘트
    • [공연 리뷰]창의적 동작 눈길… 작품 이해도는 떨어져

      공연장인 서울 서계동 백성희장민호극장의 객석은 가득 차 통로에 보조석까지 깔았다. 8∼10일 세 차례 공연 모두 만석이었다. 객석이 400석에 불과한 소극장이기는 했지만 안무가인 홍승엽 국립현대무용단 예술감독의 브랜드 파워를 느끼기에 충분했다. 하지만 “일반 관객

      • 2011-12-13
      • 좋아요
      • 코멘트
    • [채널A리포트]발레 공연 지휘하는 정명훈

      지휘자 정명훈 씨가 처음으로 발레 공연 지휘를 맡았습니다. (자막 : 지휘자 정명훈, 발레 공연 ‘로미오와 줄리엣’ 지휘) 정 씨는 내일부터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열리는 국립발레단의 ‘로미오와 줄리엣’에 음악 지휘자로 참가합니다. 정 씨의 발레 공연 참여는,

      • 2011-10-27
      • 좋아요
      • 코멘트
    • [더우먼동아 스테이지 인터뷰] 퍼포먼스 ‘비밥’의 섹시 셰프 정지은 vs 큐티 셰프 전민지 “우리만의 몸짓 연기로 열띤 무대를 펼쳐요”

      넌버벌 퍼포먼스 ‘비밥’ 공연 시작 두 시간 전, 무대 가운데에는 남자 배우가 코미디 연기에 몰입해 있다. 한 편에서는 물구나무를 서거나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고, 다른 한 편에서는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거나 비트박스 연습에 한창이다. 각종 퍼포먼스가 비빔밥처럼

      • 2011-10-18
      • 좋아요
      • 코멘트
    • [더우먼동아 컬처 인터뷰] 일본 최고의 여성 피아니스트 니시무라 유키에 “제 공연은 굉장히 즐거워 휠체어를 탄 환자가 일어나 춤 출 정도예요”

      서정적인 연주로 일본 최고의 여성 피아니스트로 손꼽히는 니시무사 유키에가 11월 5, 6일 내한 공연에 앞서 10월 중순 한국을 찾았다. 국내에서는 커피 광고 CM으로 삽입된 ‘마이너리 노 뎀(Minori No Theme)’을 통해 알려져 있다. 한국 팬들과 만날 생각에 벌써부터 얼굴

      • 2011-10-17
      • 좋아요
      • 코멘트
    • 토요일 이른 아침 국악 흐르는 창경궁

      대부분 늦잠을 즐길 시간인 토요일 오전 7시 반. 창경궁 내에서 국악 연주회가 열린다. 이렇게 이른 시간에 누가 올까 싶겠지만 매번 300명 가까운 관객이 몰린다. 국립국악원 정악단이 2008년부터 매년 여름 5∼7회 열고 있는 풍류음악회 ‘창경궁의 아침’. 국내에서 가장

      • 2011-08-19
      • 좋아요
      • 코멘트
    • [문화단신]파주북소리조직위원회 外

      ■ 파주북소리조직위원회는 올가을 경기 파주시에서 펼쳐지는 ‘제3회 DMZ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9월 22∼28일)와 ‘파주북소리 2011’(10월 1∼9일), ‘헤이리 판 페스티벌’(10월 1∼30일)을 한 장의 티켓으로 관람할 수 있는 ‘경기 파주 문화이용권’을 출시한다고 9일

      • 2011-08-10
      • 좋아요
      • 코멘트
    • [죽기 전에 이것만은…]<1>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김지영

      난 여태까지 꿈을 꾸며 살았다. 그 꿈들의 리스트를 만들어 적어놓지는 않았지만 내 머리와 가슴속에 그 꿈을 항상 간직했다. 그렇게 내가 꿈꿔왔던 일들은 지름길이 아니더라도 결국에는 대부분 이뤄졌다. 그래서 나는 꿈꾸는 것은 꼭 이루어질 것이라고 지금도 믿고 있다.

      • 2011-07-20
      • 좋아요
      • 코멘트
    • 시칠리아 무용 콩쿠르 한국인 독무대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무용원과 한국예술영재교육원 소속 학생 10명이 10일 이탈리아 모디카에서 폐막한 제6회 시칠리아 국제무용콩쿠르에서 입상했다. 한예종은 이 대회 시니어 부문(19∼25세)에서 무용원 심현희 씨(19·여)와 양채은 씨(19·여)가 공동 우승했다고 10

      • 2011-07-11
      • 좋아요
      • 코멘트
    • 22, 23일 ‘플라잉 레슨’ 올리는 발레리나 임혜경-김지영-김세연 씨

      ‘쿨’ 한 발레리나들이 뭉쳤다. 유니버설발레단 수석무용수 출신이자 유니버설발레아카데미 원장인 발레리나 임혜경 씨(40),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김지영 씨(33), 네덜란드국립발레단 솔리스트 출신 김세연 씨(32). 스타 발레리나 셋이 모여 컨템포러리발레 공연 ‘플라잉

      • 2011-07-07
      • 좋아요
      • 코멘트
    • [뉴스테이션]세계로 가는 소년 발레리노

      [앵커]발레 좋아하시는 분들은 얼마 전 러시아에서 날아온 반가운 소식 기억하실 겁니다.발레리노 김기민 군이 러시아 마린스키발레단에 입단한 것인데요.이미지 기자가 발레왕자 김기민 군을 만납니다.[기자]한국종합예술학교 3개 학년 월반, 17세.국립발레단 백조의 호수

      • 2011-07-05
      • 좋아요
      • 코멘트
    • 열여덟 발레왕자 꿈의 무대 서다

      “동양인인 나에게 가능성이 없었을 것으로 생각해 기대하지 않았는데,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늘 꿈꿔 왔던 마린스키발레단에 입단하게 돼 정말 행복합니다.” 열여덟 발레 왕자가 세계로 날았다. 세계적인 발레단으로 손꼽히는 러시아 마린스키발레단에 21일 입단이 결정된

      • 2011-06-22
      • 좋아요
      • 코멘트
    • 한국인 ‘지젤’ 서희, 뉴욕을 홀리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아 자신을 믿고 열심히 하면 되더군요. 남과 비교하지 마세요. 다른 사람들은 배움의 대상이지 질투의 대상은 아닙니다.” 세계 5대 발레단의 하나인 미국 아메리칸발레시어터(ABT)의 발레리나 서희 씨(25)가 1일 뉴욕에서 ‘지젤’로 화려하게 비

      • 2011-06-03
      • 좋아요
      • 코멘트
    • 어린이 슈퍼스타 꿈의 무대 오디션에 서다

        아이들의 ‘노는’ 문화가 줄어들고 있다. 요즘 아이들은 마음껏 노는 모습조차 찾아보기 힘들다. 아이들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 세상은 날이 갈수록 더 많은 학업능력을 요구하고, 아이들은 운동장 대신 책상 앞에 앉았다. 학교를 마친 아이들은 학원으로 향한다. 친

      • 2011-05-26
      • 좋아요
      • 코멘트
    • 음반 미루고 은반에 선 손담비 “표현력은 김연아보다 나을걸요”

      아이스링크는 두꺼운 겉옷을 겹쳐 입어도 한기가 들 만큼 추웠다. 딱 붙는 트레이닝 바지에 얇은 면 점퍼를 입은 가수 손담비(28)는 그런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능숙하게 빙판을 누볐다. 19일 오후 경기 고양시 SBS제작센터의 아이스링크에서 연습이 한창인 손담비를 만

      • 2011-05-20
      • 좋아요
      • 코멘트
    • 국립발레단 무용수들, 해외서 러브콜

      국립발레단 무용수들이 해외 행사에 잇따라 초청받고 있다. 10일 국립발레단에 따르면 이 발레단의 김리회ㆍ정영재 커플이 러시아 타타르스탄 국립극장에서 열리는 '제26회 국제 클래식발레 페스티벌'에 초청됐다. 이 행사는 러시아 출신의 전설적인 무용수 루돌프 누

      • 2011-05-10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