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장진호 전투서 숨진 미군 유해 70여 년만에 고향 귀환
6·25전쟁에 참전했다 숨진 미군 병사의 유해가 사후 70여 년만에 신원이 확인돼 고향 땅에 묻히게 됐다.미국 국방부 전쟁포로·실종자확인국(DPAA)은 6·25전쟁 중 실종된 미 육군 상병 존 스프루엘(사망 당시 19세)의 유해가 확인됐다고 11일(현지 시간) 밝혔다. 스프루엘 상병은…
- 2024-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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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에 참전했다 숨진 미군 병사의 유해가 사후 70여 년만에 신원이 확인돼 고향 땅에 묻히게 됐다.미국 국방부 전쟁포로·실종자확인국(DPAA)은 6·25전쟁 중 실종된 미 육군 상병 존 스프루엘(사망 당시 19세)의 유해가 확인됐다고 11일(현지 시간) 밝혔다. 스프루엘 상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