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날짜선택
    • ‘에이스 격침’ NC·한화 ‘승리 합창’…삼성, 연장 혈투서 미소

      ‘에이스 격침’ NC·한화 ‘승리 합창’…삼성, 연장 혈투서 미소

      삼성 라이온즈가 ‘끝판대장’ 오승환이 흔들리면서 연장 혈투를 벌였지만, 결국 승리를 낚으며 5연승을 질주했다. 삼성은 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벌어진 2020 신한은행 쏠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연장 12회까지 가는 혈투 끝에 7-6으로 승리를 거뒀다. 8회말 김…

      • 2020-07-04
      • 좋아요
      • 코멘트
    • 에이스 양현종 격침한 NC, KIA 연승에 제동

      에이스 양현종 격침한 NC, KIA 연승에 제동

      선두 NC 다이노스가 KIA 타이거즈의 토종 좌완 에이스 양현종을 격침하고 기분좋은 승리를 거뒀다. NC는 4일 창원NC파크에서 펼쳐진 2020 신한은행 쏠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KIA 토종 좌완 에이스 양현종을 두들겨 9-2으로 승리했다. NC 타선은 국내 최…

      • 2020-07-04
      • 좋아요
      • 코멘트
    • “이제 변화구도 안 들켜”…‘155㎞ 광속구’ 알칸타라의 진화

      “이제 변화구도 안 들켜”…‘155㎞ 광속구’ 알칸타라의 진화

      두산 베어스의 외국인 투수 라울 알칸타라(28)가 확실히 진화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여전한 광속구에 변화구의 위력이 커졌다. 알칸타라는 지난 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시즌 4차전에 선발 등판해 7이닝 3피안타 1볼넷 9탈삼진 …

      • 2020-07-04
      • 좋아요
      • 코멘트
    • 꼴찌에 쩔쩔매던 두산, 박세혁이 살렸다

      꼴찌에 쩔쩔매던 두산, 박세혁이 살렸다

      KT가 두 경기 연속 경기 막판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하루 전인 2일 LG를 상대로 연장 10회 접전 끝에 4-3으로 승리한 KT는 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키움과의 경기에서 짜릿한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2-2 동점이던 9회말 2사 2루에서 황재균은 키움 마무리 투수 …

      • 2020-07-04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