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생순’ 핸드볼… 우빛나가 더 ‘빛나게’ 할게요
“소속팀도 국가대표팀도 ‘빛나’게 하겠다.” 한국 여자 핸드볼대표팀의 우빛나(23·서울시청)는 “빛나게”란 말을 자주 한다. 소속팀 서울시청 훈련장인 서울 송파구 SK핸드볼경기장에서 최근 만난 우빛나는 올 한 해 각오를 밝히면서 자기 이름을 섞었다. 그는 소속팀에서도, 대표팀에서도 이…
-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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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팀도 국가대표팀도 ‘빛나’게 하겠다.” 한국 여자 핸드볼대표팀의 우빛나(23·서울시청)는 “빛나게”란 말을 자주 한다. 소속팀 서울시청 훈련장인 서울 송파구 SK핸드볼경기장에서 최근 만난 우빛나는 올 한 해 각오를 밝히면서 자기 이름을 섞었다. 그는 소속팀에서도, 대표팀에서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