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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제’ 잡는 무서운 10대 티트머스…광주서 뜬 새로운 자유형 강자

      ‘여제’ 잡는 무서운 10대 티트머스…광주서 뜬 새로운 자유형 강자

      호주의 ‘10대 신성’ 아리아네 티트머스(19)가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여자 자유형의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수영 여제’ 케이티 레데키(미국)와의 승부에서도 밀리지 않은 티트머스는 현재까지 대회 2관왕에 올랐다. 호주 태즈메이니아주 출신인 티트머스는 2015년 더 나은…

      • 2019-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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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상식 차별행동 안 돼’ FINA의 규정 신설, 쑨양 사태 더 키웠다

      ‘시상식 차별행동 안 돼’ FINA의 규정 신설, 쑨양 사태 더 키웠다

      중국 수영스타 쑨양(28)을 향한 연이은 타국 선수들의 불만표출에 국제수영연맹(FINA)이 제동을 걸었다. 25일 대한수영연맹은 “FINA가 23일 회원국들에게 ▲ 메달 세리머니(시상식) ▲ 기자회견에서 정치·종교적, 어떠한 차별적인 입장과 행동을 드러낼 경우, 메달을 박탈하거나 향…

      • 2019-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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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영’ 이주호-백수연, 높디 높은 세계선수권 결선 문턱

      ‘역영’ 이주호-백수연, 높디 높은 세계선수권 결선 문턱

      대한민국 수영이 세계선수권대회 결선 진출자 추가 배출에 실패했다. 이주호(23·서울시수영연맹)와 백수연(28·광주시체육회)은 25일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2019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배영 200m, 여자 평영 200m에서 각각 준결선에 진입했지만 …

      • 2019-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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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체육회, 수영 후원사 선정과정 조사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출전한 국가대표 선수단에 제대로 된 용품을 지급하지 않아 논란을 일으킨 대한수영연맹이 감사를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대한체육회는 최근 대한수영연맹의 후원사 선정 과정에 대한 자체 조사에 들어갔다. 사안의 경중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 합동감사가 진행될 수도 있다.…

      • 2019-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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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다서도 실내서도 펄펄 “양다리는 무죄”

      바다서도 실내서도 펄펄 “양다리는 무죄”

      바다에서 메달을 따더니 실내에서도 펄펄 날았다. 이탈리아의 그레고리오 팔트리니에리(25)는 18일 전남 여수엑스포해양공원에서 열렸던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오픈워터 혼성 5km 계주에 최종 4번째 주자로 출전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3번째 주자 때 1위 독일과 3초나 벌…

      • 2019-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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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레슬 “내가 물 위의 볼트”… 경영 첫 3관왕

      드레슬 “내가 물 위의 볼트”… 경영 첫 3관왕

      새로운 수영 황제는 우승이 확정된 이후 바 위에 걸터앉아 물을 탁 내려치며 기쁨을 표했다. 이후 우승이 믿기지 않는다는 듯 뒤로 넘어지며 물속으로 퐁당 빠졌다. 우승자의 앙증맞은 모습에 관중은 박수를 치며 크게 웃었다. 미국의 케일럽 드레슬(23)이 25일 광주 남부대 시립국제수영…

      • 2019-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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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수영연맹 ‘시상대서 문제일으키면 메달 박탈’ 규정 신설 논란

      국제수영연맹 ‘시상대서 문제일으키면 메달 박탈’ 규정 신설 논란

      국제수영연맹(FINA)이 앞으로 시상대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선수의 메달을 박탈하거나 출전을 제한할 수 있는 규정을 신설해 논란이 되고 있다. 더 오스트레일리안 등 외신은 FINA가 지난 23일 오후 늦은 시간 각 국가 수영연맹에 새로운 경기 규정을 내려보냈다. 새 규정은 앞으로 시상…

      • 2019-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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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리포트] 미디어 전쟁도 치열…광주에 쏠린 수영강국들의 눈

      [현장리포트] 미디어 전쟁도 치열…광주에 쏠린 수영강국들의 눈

      2019 국제수영연맹(FINA)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12~28일)가 서서히 종착점을 향하면서 메달경쟁이 뜨겁다. 동시에 각국 미디어들의 손놀림도 바빠졌다. 개회식이 끝난 1주차, 다이빙·아티스틱 수영이 펼쳐진 2주차까지도 한산한 분위기였으나 경영 레이스가 시작된 지난 주말을 기점으…

      • 2019-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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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선수권 女접영 200m 5호 준결선’ 박수진, 희망도 한계도 봤다

      ‘세계선수권 女접영 200m 5호 준결선’ 박수진, 희망도 한계도 봤다

      박수진(20·경북도청)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박수진은 24일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2019 국제수영연맹(FINA) 광주세계수영선수권 여자 접영 200m 준결선에서 2분09초97에 터치패드를 찍어 16명 가운데 13위로 결선(8명)에 오르지 못했다. 뒷…

      • 2019-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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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생님, 보이시죠?” 수영 황제의 ‘스카프 세리머니’

      “선생님, 보이시죠?” 수영 황제의 ‘스카프 세리머니’

      2019년 광주에서 ‘수영 황제’와 ‘수영 여제’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2017년 헝가리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2007년 마이클 펠프스(34) 이후 10년 만에 단일대회 7관왕에 오르며 펠프스의 후계자로 인정받은 케일럽 드레슬(23·미국)은 광주대회에서도 쾌조의 컨디션을 보이…

      • 2019-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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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퍼펙트 10점! 英 헌트 하이다이빙 대역전 金

      퍼펙트 10점! 英 헌트 하이다이빙 대역전 金

      7명의 심판이 매긴 점수는 9.5점에서 10점이었다. 이 중 가장 낮은 점수 두 개와 가장 높은 점수 두 개를 뺀 나머지 점수는 모두 10점. 여기에 난도 점수 5.2를 곱한 점수의 합계는 156점, 만점이었다. 점수를 본 당사자는 격한 환호를, 수준 높은 경기를 관람한 관중들은 큰 …

      • 2019-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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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펠프스는 잊어라” 밀라크 10년 만에 접영 200m 세계新

      “펠프스는 잊어라” 밀라크 10년 만에 접영 200m 세계新

      남자 접영 200m 결선에서 헝가리의 밀라크 크리슈토프가 터치패드를 찍은 순간 그의 기록 옆에는 세계신기록을 의미하는 ‘WR’ 표시가 떴다. 전광판을 확인한 밀라크는 놀람 반 기쁨 반의 표정을 지었다. 그와 함께 선의의 경쟁을 벌인 동료들은 그에게 다가가 하이파이브를 하며 축하했다. …

      • 2019-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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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주 수영 전설 프레이저 “쑨양은 약물 사기꾼…대회 참가 막았어야”

      호주 수영 전설 프레이저 “쑨양은 약물 사기꾼…대회 참가 막았어야”

      호주의 수영 전설 돈 프레이저가 중국의 수영 스타 쑨양을 ‘약물 사기꾼’이라 지칭하며 강하게 비판했다. 24일(한국시간) 더 오스트레일리안 등 외신에 따르면 프레이저는 호주 방송 ‘더 투데이 쇼’에 출연해 “국제수영연맹(FINA)은 쑨양이 이번 세계선수권에 참가할 수 있도록 해서는 …

      • 2019-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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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0m 이어 200m까지 평정했지만…환영받지 못하는 쑨양

      400m 이어 200m까지 평정했지만…환영받지 못하는 쑨양

      쑨양(중국)이 개인 통산 11번째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쑨양은 23일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2019 국제수영연맹(FINA)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4초93에 터치패드를 찍었다. 다나스 랍시스(리투아니아)가 가장 먼저(1분44…

      • 2019-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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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형 200m ‘동메달’ 던컨 스캇, ‘금메달’ 쑨양과 악수·사진 촬영 거부

      자유형 200m ‘동메달’ 던컨 스캇, ‘금메달’ 쑨양과 악수·사진 촬영 거부

      남자 자유형 200m에서 동메달을 딴 던컨 스캇(영국)이 금메달리스트 쑨양(중국)과 악수 및 사진 촬영을 거부했다. 23일 오후 광주 남부대학교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경영 남자 200m 결승에서 쑨양이 금메달, 일본의 마츠모토 카츠히로가 은메달, …

      • 2019-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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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받는 자, 사랑받지 못하는 자…쑨양의 두 얼굴

      사랑받는 자, 사랑받지 못하는 자…쑨양의 두 얼굴

      쑨양(중국)은 2019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가장 많은 조명을 받는 선수다. 중국 언론들은 쑨양의 일거수일투족을 쫓느라 여념이 없고, 팬클럽 회원들은 자유형 400m가 펼쳐진 21일부터 광주에 체류하고 있다. 경영 경기가 진행 중인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는 …

      • 2019-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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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끝 아닌 시작” 김서영, 시선은 이미 도쿄로

      “끝 아닌 시작” 김서영, 시선은 이미 도쿄로

      성공은 실패를 되돌아보는 것으로 시작한다. 실패 없는 성공은 존재하지 않는다. 김서영(25, 경북도청·우리금융그룹)은 22일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2019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여자 개인혼영 200m 결선에서 2분10초12로 터치패드를 찍으며 6위를 차지…

      • 2019-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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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흡한 지원 논란 일으킨 수영연맹, 공식 사과

      미흡한 지원 논란 일으킨 수영연맹, 공식 사과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나선 대표팀 선수들에 대한 미흡한 지원으로 논란을 빚은 대한수영연맹이 23일 “선수들의 노고와 기대에 비해 이번 대회를 제대로 준비하지 못한 점,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는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다. 연맹은 후원사 계약이 늦어졌다는 이유로 ‘KOREA’가 …

      • 2019-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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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 김서영…’ 세계의 벽 넘지 못한 韓수영, 결선 진출마저 감지덕지

      ‘아, 김서영…’ 세계의 벽 넘지 못한 韓수영, 결선 진출마저 감지덕지

      국내 최강의 타이틀도 국제무대에서는 무용지물이다. 대한민국 경영이 세계선수권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한국은 22일 광주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2019 국제수영연맹(FINA)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경영 예선에서 준결선·결선에 진입하지 못했다. 한국기록을 가진 선수도 세…

      • 2019-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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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망신 피할 수 없던 출발대 논란, 무난하던 광주수영의 아쉬움으로

      망신 피할 수 없던 출발대 논란, 무난하던 광주수영의 아쉬움으로

      경영과 하이다이빙이 시작되면서 점차 뜨거운 열기를 발산하던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사고가 발생했다. 출발대 문제로 ‘나 홀로’ 레이스가 벌어진 것이다. 22일 오전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남자배영 100m 예선. 고무로 된 장비를 밀어 탄력을 이용해 레이스를 시작하…

      • 2019-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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