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양궁 리커브, 세계선수권 전 종목 석권…김우진 첫 3관왕
세계 최강 한국 양궁 리커브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12년 만에 전 종목을 석권했다. 혼성단체전이 추가된 이후로는 사상 첫 전 종목 석권이다. 김우진(청주시청)은 첫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김우진은 26일(현지시간) 미국 사우스다코타주 양크턴에서 열린 대회 리커브 남자부 결승전에서…
- 202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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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강 한국 양궁 리커브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12년 만에 전 종목을 석권했다. 혼성단체전이 추가된 이후로는 사상 첫 전 종목 석권이다. 김우진(청주시청)은 첫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김우진은 26일(현지시간) 미국 사우스다코타주 양크턴에서 열린 대회 리커브 남자부 결승전에서…
한국 핸드볼 여자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 5연패를 달성했다. 한국은 25일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일본과의 제18회 아시아여자핸드볼선수권 결승전에서 33-24로 대승했다. 15일 우즈베키스탄과의 조별리그 첫 경기를 시작으로 연전연승을 거두며 토너먼트전에 오른 한국은 조별리그 4승을 비롯…
2020 도쿄 올림픽 3관왕 안산(오른쪽)이 25일 미국 사우스다코타주 양크턴에서 열린 2021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장민희(왼쪽), 강채영(왼쪽에서 두 번째)과 함께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여자 대표팀은 이날 멕시코를 5-3으로 꺾고 금메달을 따냈다. 안산은 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