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신종플루 예방 코·목 가글 잊지 마세요!
신종 인플루엔자의 기세가 한풀 꺾였다지만 방심할 순 없다. 예방이 최선인 만큼 마스크 사용, 손 씻기를 철저히 해야 한다. 신종 플루로 인해 최근 세정제가 큰 인기를 끌었다. 천연살균성분이 함유된 세정제로 가글이나 코 세정을 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하지만 일본의
- 2009-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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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인플루엔자의 기세가 한풀 꺾였다지만 방심할 순 없다. 예방이 최선인 만큼 마스크 사용, 손 씻기를 철저히 해야 한다. 신종 플루로 인해 최근 세정제가 큰 인기를 끌었다. 천연살균성분이 함유된 세정제로 가글이나 코 세정을 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하지만 일본의
중국 선전(深천<土+川>)에서 인플루엔자 A[H1N1](신종플루)에 감염된 초등생 8명이 뇌질환 증세를 보이고 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28일 보도했다. 통신은 선전시 아동병원을 인용, 신종플루에 감염돼 이 병원에 입원한 9명의 초등생 가운데 8명이 뇌질환 증세를
신종 인플루엔자 치료제인 타미플루를 복용한 뒤 정신과적 증세를 보인 사례가 또 발생했다. 이달 초 타미플루를 5일간 복용한 정모 양(17·경기 부천시)은 6일 후인 11일부터 불안 불면 조울증 증상이 나타나 병원에 입원했다. 정 양은 8일간 약물 치료를 받고 회복해 24일
국내 첫 신종플루 '반복 확진' 사례가 보고된 이후 의료진으로부터 비슷한 보고가 잇따르고 있다. 27일 보건복지가족부 인플루엔자대책본부에 따르면 수도권에 거주하는 5세 여아가 지난 달에 이어 최근 또 다시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은 사례가 이날 보고됐다.이 여아는 2
신종플루 치료제 '타미플루'를 복용한 10대 청소년이 불안과 공격성향 등의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이달 초 경기도 부천에서 타미플루를 복용한 17세 여자 청소년이 지난 11일부터 정신과 증세를 보여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입
일본에서 신종인플루엔자 누적 환자수가 1000만명을 돌파했다.일본 국립감염증연구소는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1주일간 인플루엔자로 의료기관을 찾은 환자수는 173만명으로 지난 7월이후 누적 환자수가 1075만명에 달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인플루엔자로 병원에서 치료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김준이 26일 신종 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7일 소속사가 밝혔다. 김준의 소속사는 "김준이 3일 전부터 열이 나고 근육 통증을 호소해 병원에서 25일 신종 플루 검사를 받았고 26일 확진 판정을 받아 입원했다"고 밝혔다. 이어 "타미플루
임신부에 대한 신종플루 백신 접종을 앞두고 요즘 산부인과에는 모유 수유로 아이에게 신종플루가 전염되지 않을까 걱정하는 임산부들의 문의가 많다고 한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모유 수유를 통해 신종플루 전파가 확인된 사례는 없는 만큼 너무 큰 걱정을 할
신종 인플루엔자A(H1N1)에 걸렸다가 완치된 뒤 또다시 걸리는 반복감염 사례가 국내에서 처음 발견됐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경남 김해 지역에 거주하는 2세 여아는 9월 4일 열이 39도까지 오르고 기침증세가 심해 병원을 찾았다. 다음 날인 5일 신종 플루 확진 판정을
미국에서 처음으로 신종플루 중복 감염사례가 확인된 가운데 국내에서도 두 달 만에 다시 신종플루에 걸린 환자가 나왔습니다.지난 9월 신종플루 확진판정을 받고 치료를 받은 생후 24개월 여자 어린이가 다시 김해시 소재 거점평원에서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한
남성그룹 샤이니의 멤버 태민이 신종 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앞서 신종 플루에 걸린 종현과 온유에 이어 샤이니 멤버 중 세 번째다.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26일 "오늘 오전 태민이 병원에서 신종 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태민이 완치될 때까지 '링딩동'
"신종플루 탓에 애꿎은 접경지역 주민들만 죽을 맛입니다." 신종플루 여파로 군 장병의 외출.외박 금지 조치가 장기화하면서 접경지역 일부 상가들의 휴.폐업이 속출하자 주민들이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철원군 번영회와 3개 읍.면 상가번영회 등은 접경지역
신종 인플루엔자 확산세가 누그러지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5일 고열 등 신종 플루 증상을 보이는 유사환자 발생이 11월 첫 주에는 1000명당 44.96명이었으나 둘째 주에는 37.71명으로 낮아졌다고 밝혔다. 타미플루 하루 평균 처방 건수도 11월 첫 주 10만322건으
임신부 대상 신종플루 백신 접종 신청이 시작된 첫날 순조롭게 예약이 진행됐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임신부들의 신종인플루엔자 백신 접종 예약이 시작된 25일 오후 5시 현재 총 11만4천848명이 예방접종도우미사이트(http://nip.cdc.go.kr)를 통해 백신 접종을 신청했다
강원도는 신종플루 예방접종 뒤 이상반응을 보인 사람은 39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최근 10만3천353명에 대한 신종플루 예방접종을 실시한 결과 39명이 이상반응을 보였으며 이 가운데 8명은 병원 치료를 받았거나 현재 입원중이다. 이들은
신종 인플루엔자A로 인한 사망자가 100명을 넘어섰습니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33세 남성 등 22명이 신종 플루로 숨져 지금까지 사망자가 104명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이 가운데 고위험군은 89명, 비고위험군은 15명으로 집계됐습니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신종플루
가수 휘성(27)이 신종 플루 확진 판정을 받아 중국 공연에 불참한다. 고열을 동반한 감기 증세를 보인 휘성은 21일 병원 진단 결과 신종 플루 의심환자로 분류돼 이날부터 타미플루를 복용했고, 이후 신종 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소속사인 팝업엔터테인먼트가 25일
부산시는 지난 20일 신종인플루엔자 백신접종을 받은 부산 동래구 모 초등학교 2학년의 같은 반 학생 16명이 이틀후부터 발열 증상을 보여 심한 정도에 따라 타미플루(11명)와 해열제(5명)를 투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들 학생은 이후 상태가 많이 호전됐으나 이번 주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신종 인플루엔자 사망자가 22명 추가로 발생해 총 104명으로 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중대본은 신종플루 확산세가 10월 말 정점을 지나, 11월 둘째주부터 확산세가 진정되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종플루로 현재까지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