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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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함박마을에서 외국인 2명에 ‘흉기 난동’…30대 체포

      인천 함박마을에서 외국인 2명에 ‘흉기 난동’…30대 체포

      인천의 한 거리에서 술에 취한 30대가 일면식도 없는 외국인 2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A(30대)씨를 살인 미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9일 오전 4시40분께 연수구 연수동 함박마을에서 외국 국적 40대 남녀 B…

      • 20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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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들 납치됐다” 허위 신고에 순찰차 40대 출동…50대 즉결심판

      “아이들 납치됐다” 허위 신고에 순찰차 40대 출동…50대 즉결심판

      아이들이 납치됐다며 경찰에 허위 신고한 50대 남성이 즉결심판에 넘겨졌다. 대구 남부경찰서는 경범죄 처벌법 위반 혐의로 A 씨(50)를 즉결심판에 부쳤다고 20일 밝혔다. A 씨는 19일 오후 6시경 대구 남구 서부정류장역 인근에서 “아이들이 차량에 강제로 타고 있다”고 허위 신고…

      • 20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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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여사 명품백 의혹’ 고발인 검찰 출석…“검찰 인사 파렴치”

      ‘김여사 명품백 의혹’ 고발인 검찰 출석…“검찰 인사 파렴치”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을 고발한 백은종 서울의소리 대표를 소환 조사 중이다. 백 대표는 검찰 출석에 앞서 대검찰청에 윤 대통령 부부를 추가 고발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김승호 부장검사)는 20일 오후 윤석열 대통령 부부를 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

      • 20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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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1 남학생, 화장실서 초등6 몰카…법원 “부모도 손해배상하라”

      중1 남학생, 화장실서 초등6 몰카…법원 “부모도 손해배상하라”

      중학교 1학년 남학생이 여자 화장실에서 불법촬영을 한 것 관련, 학생과 부모 모두 피해자에게 손해배상을 해야 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민사8단독 김동석 판사는 불법촬영 피해자인 초등학교 6학년 A양 측이 불법촬영을 한 B군 측을 상대로 제기한 손…

      • 20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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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호중, 심경 변화 알렸다 “거짓말이 더 큰 거짓말 낳아”

      김호중, 심경 변화 알렸다 “거짓말이 더 큰 거짓말 낳아”

      트로트 가수 김호중 씨(33)가 음주운전을 시인한 가운데, 변호인 측은 최근 김 씨에게 심경 변화가 있었음을 밝혔다. 김 씨 변호인인 조남관 변호사는 20일 “김 씨가 창원 공연 전날인 17일 소속사를 통해 심경변화를 알리는 입장을 먼저 전해왔다”며 “수일내로 경찰에 자진 출석해 …

      • 20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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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퀴벌레 나왔다’ 배달음식 리뷰 썼는데…사장 “이럴 필요까지 있냐” [e글e글]

      ‘바퀴벌레 나왔다’ 배달음식 리뷰 썼는데…사장 “이럴 필요까지 있냐” [e글e글]

      배달음식점 사장이 음식에서 바퀴벌레가 나와 배달앱 리뷰를 통해 항의한 손님에게 “환불까지 해드렸는데 이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냐”는 댓글을 달았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9일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에는 “배달 음식에서 바퀴벌레 나왔다고 하는데 반응 답 없네”라는 제목의 글이…

      • 20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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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해 차량 구멍낸다” 협박 후 타이어 파손한 60대 구속

      “방해 차량 구멍낸다” 협박 후 타이어 파손한 60대 구속

      통행에 방해된다는 이유로 차량 타이어를 파손한 60대가 구속됐다. 울산 남부경찰서는 특수손괴 혐의 등으로 60대 A씨를 구속했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남구 주택가 등에 주차된 차량 4대의 타이어를 송곳을로 찔러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범행 전 …

      • 20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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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천서 생방송 중 전 여친 살인 예고한 40대 유튜버 체포

      부천서 생방송 중 전 여친 살인 예고한 40대 유튜버 체포

      인터넷 생방송 중에 옛 연인을 살해하겠다고 협박한 40대 유튜버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유튜버 A(40대)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6시께 경인 국철 1호선 부천역 인근 길거리에서 유튜브 생방송을 하던 중 “옛…

      • 20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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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원 “대학생 현장 실습 출결 조작한 업체, 보조금 환수 정당”

      법원 “대학생 현장 실습 출결 조작한 업체, 보조금 환수 정당”

      현장 실습·근무를 위탁 받은 학생들의 출결 관리를 허위로 해 정부 보조금을 가로챈 기업에 대한 부정수급비 반환 명령은 정당하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광주지법 제1행정부(재판장 박상현)는 A 회사가 광주지방고용노동청 목포지청을 상대로 제기한 ‘일학습병행 훈련비 부정수급 반환명령 처…

      • 20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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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수술 모습 카톡 유출”…성형수술 중 환자 찍어 유포한 간호조무사

      “내 수술 모습 카톡 유출”…성형수술 중 환자 찍어 유포한 간호조무사

      성형외과에서 근무하는 간호조무사가 수술 중인 환자의 신체를 몰래 찍어 유포했다는 주장이 나와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서울의 한 성형외과 간호조무사인 A 씨에 대해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카메라 이용 촬영·반포 등 혐의로 처…

      • 20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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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형수술 환자 사진 찍어 유포”… 경찰, 간호조무사 수사

      “성형수술 환자 사진 찍어 유포”… 경찰, 간호조무사 수사

      서울의 한 성형외과 의원에서 간호조무사로 재직 중인 30대 여성이 수술 중 환자 신체를 불법 촬영한 뒤 유포했다는 내용이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0일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에 따르면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이용 촬영·반포 등의 혐의…

      • 20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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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고시원 이웃 폭행·숨지게 한 50대男 구속영장 신청

      경찰, 고시원 이웃 폭행·숨지게 한 50대男 구속영장 신청

      경찰이 서울 영등포에서 고시원 이웃을 주먹으로 때려 숨지게 한 50대 남성에 대한 신병확보에 나섰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전날(19일) 오후 살인 혐의로 50대 남성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앞서 A씨는 지난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한 고…

      • 20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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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고시원 이웃 폭행해 숨지게 한 50대男 구속영장 신청

      경찰, 고시원 이웃 폭행해 숨지게 한 50대男 구속영장 신청

      경찰이 서울 영등포에서 고시원 이웃을 주먹으로 때려 숨지게 한 50대 남성에 대한 신병확보에 나섰다.2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전날(19일) 오후 살인 혐의로 50대 남성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앞서 A씨는 지난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한 고시원에서…

      • 20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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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침> 경찰관이 부하직원에게 음란사진 전송

      <고침> 경찰관이 부하직원에게 음란사진 전송

      부하 직원에게 음란메시지를 전송한 경찰관이 입건됐다. 20일 뉴시스 취재결과, 제주서부경찰서 경위 A씨가 최근 직위해제돼 대기발령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지난해 다른 경찰서에 근무하면서 부하 직원 B씨에게 수 차례 음란 메시지를 보내는가 하면, 남성의 신체 일부 사진을 전…

      • 20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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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5억 빌려주고 9.9억 이자 뜯은 무등록 대부업자…검찰 “환수하겠다”

      10.5억 빌려주고 9.9억 이자 뜯은 무등록 대부업자…검찰 “환수하겠다”

      무등록 대부업체를 차려 법정 상한선을 초과한 이자를 받은 2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 형사4부(부장검사 유효제)는 대부업 등의 등록 및 금융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범죄수익 은닉의 규제 및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

      • 20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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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분 나빠”…택시 안 흉기 난동 50대 검거

      “기분 나빠”…택시 안 흉기 난동 50대 검거

      경기 수원시에서 택시기사를 흉기로 위협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A씨를 특수협박 등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 20일 수원남부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7일 오후 8시 40분께 수원시 권선구 매탄동으로 가는 택시 안에서 가지고 있던 흉기를 꺼내 택시기사 B(60대)씨를 …

      • 20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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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故 구하라, ‘버닝썬’ 취재 조력자였다…경찰유착 실마리 풀어줘

      故 구하라, ‘버닝썬’ 취재 조력자였다…경찰유착 실마리 풀어줘

      그룹 ‘카라’ 멤버 고(故) 구하라(1991~2019)가 버닝썬 사태 취재에 핵심 역할을 한 것이 밝혀졌다. BBC뉴스코리아는 19일 ‘버닝썬:K팝 스타들의 비밀 대화방을 폭로한 여성들의 이야기’라는 제목의 다큐멘터리를 공개했다. 이 영상에는 버닝썬 게이트의 시발점인 그룹 빅뱅 출…

      • 20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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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 한복판서 “살려달라” 외치던 커플, 경찰 와보니 ‘마약 환각’

      강남 한복판서 “살려달라” 외치던 커플, 경찰 와보니 ‘마약 환각’

      마약을 투약한 채 서울 강남 길거리 한복판에서 소리를 지르던 여성과 횡설수설하던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0일 강남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여성 A 씨와 남성 B 씨를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A 씨는 지난 11일 오후 7시경 강남구 역삼동 자택에서 B 씨와 함께 …

      • 20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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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려달라” 뛰어다닌 여성, 붙잡고 보니 마약 투약…함께한 남성도 입건

      “살려달라” 뛰어다닌 여성, 붙잡고 보니 마약 투약…함께한 남성도 입건

      마약을 투약하고 환각 상태에 빠져 길거리에서 “살려 달라”고 외치던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같이 마약을 투약한 남성도 인근에서 환각 상태로 발견돼 입건됐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여성 A 씨와 남성 B 씨를 수사하고 있다. A 씨는 지난…

      • 20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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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방전 위조해 마약성 약품 복용한 30대 여성…추가 구매하려다 덜미

      처방전 위조해 마약성 약품 복용한 30대 여성…추가 구매하려다 덜미

      위조한 처방전으로 마약류 식욕억제제를 구매해 투약한 30대 여성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받았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4단독 홍다선 판사는 사문서위조, 위조사문서행사,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향정) 등 혐의로 기소된 김 모 씨(36)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

      • 20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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