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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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소영 관장 전 비서, 사기 혐의 구속…“26억 빼돌렸다”

      노소영 관장 전 비서, 사기 혐의 구속…“26억 빼돌렸다”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돈을 빼돌린 혐의를 받는 비서가 구속됐다.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신한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사기 혐의를 받는 노 관장의 전 비서 A 씨의 구속영장을 지난 12일 발부했다. A 씨는 2019년 12월부터 2023년 말까지 노 관장 계좌에서 19억…

      •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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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여친 커플 찾아가 흉기로 찌르고 휘발유 뿌려 살해 시도 한 50대

      전 여친 커플 찾아가 흉기로 찌르고 휘발유 뿌려 살해 시도 한 50대

      전 여자 친구와 그녀의 남자 친구를 살해하려 한 50대 A 씨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검 강력범죄전담부(부장검사 김재혁)는 지난 12일 A 씨를 살인미수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A 씨는 지난달 21일 전 여자 친구 B 씨의 주거지에 침…

      •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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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품권 투자하면” 170억대 사기 맘카페 운영자 징역 10년에 항소

      “상품권 투자하면” 170억대 사기 맘카페 운영자 징역 10년에 항소

      170억 원대 상품권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맘카페 운영자가 징역 10년에 불복해 항소했다. 15일 인천지법에 따르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지난 11일 징역 10년을 선고받은 A 씨(51·여)는 지난 12일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또 같은 혐의로 기소돼 …

      •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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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세 여아 계단 난간 추락사’ 호텔 대표 등 3명 검찰 송치

      ‘2세 여아 계단 난간 추락사’ 호텔 대표 등 3명 검찰 송치

      대구 수성경찰서는 15일 2세 여아가 계단 난간에서 떨어져 숨진 사고와 관련해 건축법 위반,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사고가 발생한 호텔의 대표 A 씨를 불구속 송치했다. 또 호텔 안전관리 책임자 B 씨 등 2명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함께 송치했다. 사고는 지난해 4월 16일 A…

      •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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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소 후 또 온라인 중고 사기 20대, 구속 송치

      출소 후 또 온라인 중고 사기 20대, 구속 송치

      사기죄로 복역 후 또다시 온라인 중고 상습 사기극을 저지른 20대가 검찰에 넘겨졌다.제주동부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A(20대)씨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15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 등을 통해 명품가방, 스쿠버장비, 상품권 등을 판매하는…

      •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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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술김에…” 새벽 커터칼로 차 30여대 긁은 30대 긴급체포

      “술김에…” 새벽 커터칼로 차 30여대 긁은 30대 긴급체포

      술에 취해 차량 수십대를 파손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청주청원경찰서는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A(38)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2일 오전 2시40분께부터 40여분간 청주시 청원구 우암동 일대에서 주차된 차 30여대를 지니고 있던 커터칼로…

      •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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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故박보람 부검 결과 타살 등 흔적 없다”…오늘 오후 빈소 마련

      “故박보람 부검 결과 타살 등 흔적 없다”…오늘 오후 빈소 마련

      가수 고(故) 박보람 측이 부검 결과와 장례 일정을 발표했다.박보람 측은 15일 입장문을 내고 “박보람의 사망 원인을 명확히 확인하기 위해 오늘 오전 부검이 진행됐다”며 “타살이나 자살의 흔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정확한 부검 결과는 추후 유가족에게 전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빈…

      •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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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급이 안 들어와” 연인에게 2억4000만원 빌린 30대, 도박에 탕진

      “월급이 안 들어와” 연인에게 2억4000만원 빌린 30대, 도박에 탕진

      연인으로부터 수억 원을 편취한 30대가 항소심에서 원심보다 무거운 형을 선고받았다. 전주지법 제2형사부(부장판사 김도형)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A 씨(31)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15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2021년 4…

      •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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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신도 성추행 혐의’ 허경영 하늘궁·강연장 압수수색

      경찰, ‘신도 성추행 혐의’ 허경영 하늘궁·강연장 압수수색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로부터 성추행 피해를 입었다는 고소장이 무더기로 접수된 가운데, 경찰이 허 대표가 운영하는 종교시설인 ‘하늘궁’을 압수수색 했다. 15일 경기북부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부터 낮 12시 30분까지 허 대표가 운영하는 경기 양주시 하늘궁과…

      •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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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 더 썼으면 내 건데 쟤가 예약 뺏어”…여성 혼자 있는 텐트 무단침입한 男

      “돈 더 썼으면 내 건데 쟤가 예약 뺏어”…여성 혼자 있는 텐트 무단침입한 男

      홀로 캠핑을 즐기는 여성 캠퍼가 한 남성의 무단침입으로 트라우마를 겪고 있다고 토로했다. 구독자 약 2100명을 보유한 유튜버 ‘소박캠핑’이 게재한 ‘모르는 사람이 텐트 안에 올라왔어요’ 제목의 영상이 15일 재조명되고 있다. 이에 따르면 유튜버는 지난 1월 김포에 위치한 한 캠핑장…

      •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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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 죽고 나 죽자”…아들 징역형 구형 검사에게 우산 집어 던진 50대 실형

      “너 죽고 나 죽자”…아들 징역형 구형 검사에게 우산 집어 던진 50대 실형

      아들이 검찰로부터 징역형을 구형받자, 검사를 향해 우산을 집어 던지는 등 소란을 피운 50대 여성이 법원으로부터 실형을 선고받았다.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3단독(부장판사 박석근)은 특수공무집행방해·특수법정소동 혐의로 기소된 A 씨(56)에 대해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

      •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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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고물품 싸게 팔아요”…129명 속여 4400만원 사기 20대 구속

      “중고물품 싸게 팔아요”…129명 속여 4400만원 사기 20대 구속

      중고물품을 시세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는 허위 글을 게시하며 사기행각을 벌여 4400만 원을 받아 가로챈 2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20대 A 씨를 구속해 송치했다고 15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10월부터 약 6개월간 각종 중고물품, 온라인 티켓을…

      •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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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술 먹고 귀가하다 흉기로 차량 33대 훼손한 30대 긴급 체포

      술 먹고 귀가하다 흉기로 차량 33대 훼손한 30대 긴급 체포

      술에 취한 채 귀가하던 중 흉기로 차량 수십 대를 파손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A 씨(30대)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12일 밤부터 다음 날 오전 3시쯤까지 청주시 청원구 우암·내덕동 인근에…

      •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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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사전투표소 불법카메라’ 공범 9명 추가 입건

      경찰, ‘사전투표소 불법카메라’ 공범 9명 추가 입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소에 불법카메라를 설치한 일당 3명이 검찰로 넘겨진 데 이어 공범 9명이 경찰에 추가 입건됐다. 경찰청 고위관계자는 15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주범 3명을 구속 송치했고 추가로 공범 9명을 특정해 사건 관련성에 대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 …

      •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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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돈봉투 의혹’ 전·현직 의원들 첫 재판서 혐의 부인

      ‘민주당 돈봉투 의혹’ 전·현직 의원들 첫 재판서 혐의 부인

      지난 2021년 일명 ‘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으로 기소된 전·현직 국회의원들이 첫 재판에서 모두 혐의를 부인했다. 1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우인성)는 정당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윤관석 무소속(전 민주당) 의원과 허종식 더불어민주당 의원, 임종성 전 의원과 정…

      •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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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술 취해 응급실서 간호사 폭행 30대 현행범 체포

      술 취해 응급실서 간호사 폭행 30대 현행범 체포

      제주 한 응급실에서 술에 취해 간호사를 폭행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30대)씨를 폭행해 조사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A씨는 13일 오전 2시50분께 제주시 연동 한 종합병원 응급실에서 술에 취해 간호사 B씨의 얼굴을 폭행…

      •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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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돈봉투’ 송영길 19일 만에 재판 재개 …“단식 중단했다”

      ‘민주당 돈봉투’ 송영길 19일 만에 재판 재개 …“단식 중단했다”

      보석 기각에 항의하면서 단식에 나섰던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재판에 출석하면서 재판이 재개됐다. 송 대표는 1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1부(부장판사 허경무) 심리로 진행되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재판에 참석했다. 지난달 27일 이후…

      •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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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목길서 여성 운전자 차량만 골라 손목 ‘툭’…50대 손목치기범

      골목길서 여성 운전자 차량만 골라 손목 ‘툭’…50대 손목치기범

      좁은 골목길에서 서행하는 차량에 자기 손목을 부딪치고 합의금을 받아낸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15일 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5일 울산 남구의 한 숙박업소에서 사기 혐의로 50대 남성 A 씨를 체포했다.A 씨는 좁은 골목길 등에서 서행하는 차량에 고의로 손목을 가져다 대는…

      •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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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쟁조직과 싸워 이긴다”…종합격투기 훈련까지 한 MZ조폭

      “경쟁조직과 싸워 이긴다”…종합격투기 훈련까지 한 MZ조폭

      경기남부지역에서 최근 수년간 범죄 행위를 저지른 조직폭력배 집단이 일망타진됐다. 해당 조직은 20~30대 조직원들을 대거 흡수해 ‘MZ조폭’으로 분류되고 있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남부경찰청은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범죄단체) 등 위반 혐의로 A 씨(30대) 등 56명을 검거하고…

      •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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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거 도와줘”… 50만원 돈봉투 건넨 전직 수협 조합장 벌금형

      “선거 도와줘”… 50만원 돈봉투 건넨 전직 수협 조합장 벌금형

      작년 3월 치러진 제3회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와 관련해 조합원에 돈봉투를 건넨 제주지역의 전직 수산업협동조합장이 벌금형에 처해졌다.15일 제주지방법원에 따르면 제주지법 형사3단독(전용수 부장판사)은 공공단체 등 위탁 선거에 관한 법률(위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최근 …

      •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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