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 떨어지지 않도록 정신 집중!”
대전시는 12월까지 중구에 있는 대전목재문화체험장 나무상상놀이터에서 6가지 ‘나무놀이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진행된 체험 프로그램에 아이들이 참여하고 있는 모습.대전시 제공
-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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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12월까지 중구에 있는 대전목재문화체험장 나무상상놀이터에서 6가지 ‘나무놀이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진행된 체험 프로그램에 아이들이 참여하고 있는 모습.대전시 제공
충남도는 산주 소득 증대 및 탄소흡수원 확충 등을 위해 올해 2558㏊(헥타르) 규모의 조림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조림사업은 경제림 조성, 산불 피해지역 복구 등 산림의 경제적, 공익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올해 271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세부 사업 내용은…
대한민국 최고 여성상인 유관순상 수상자에 유연경 사단법인 애국지사 윤희순기념사업회 전 이사장(84)이 선정됐다. 유관순상위원회(위원장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최근 도청 중회의실에서 회의를 열고 제23회 유관순상 수상자로 유 전 이사장을, 유관순횃불상 수상자로 돌마고 김경은 학생 등 2…
“전화 건 분들은 사업이 걸린 문제잖아요. 1초라도 허투루 받을 수가 없습니다.” 27일 대전 서구 정부조달콜센터에서 만난 강사 강혜영 씨가 나라장터 입찰 상담 전화를 막 끊고 이렇게 말했다. 정부조달콜센터는 나라장터, 종합쇼핑몰, 하도급 지킴이 등 전반적인 조달 업무를 상담하는 …
28일 오전 대전 유성구에 있는 한국조폐공사에서 제49회 크로스컨트리 대회 참가자들이 힘차게 달려나가고 있다. 지역 초중고교생 209명이 참가해 도심 속 2∼8km 구간을 달렸다.
충남 보령시는 3·1절 105주년을 기념해 보령청년커뮤니티센터에서 다음 달 6일까지 한국 독립운동사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대전시가 8월에 열리는 ‘대전 0시 축제’ 홍보를 위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지원단 30명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은 친구 2000명 이상, 유튜브는 구독자 3만 명 이상, 블로그는 하루 방문자 500명 이상이면 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
대전시는 중구 목재문화체험장에서 진행되는 목재 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교육은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올해는 목공 분야를 우드카빙, 직접 제작, 전통가구, 서각반 등 4개로 나눴다. 전문 목공 기술과 자율 작품 제작 중심으로 구성됐고 강좌별로 8주 과…
충남도가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의 성공을 위해 15개 시군과 머리를 맞댔다. 도는 관광 분야 정부 예산을 확보해 기반시설 구축 등 행정력을 집중하고, 시와 군은 자체 사업을 충남 방문의 해와 연계해 관광객 유치에 힘을 보탠다는 방침이다. 도는 2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
21일 오후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는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윤준호 회장(14대) 취임식을 개최했다. 대전시지부는 이날 쌀 1만 kg을 소외계층에게 전달했다.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 제공
충남도가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을 재차 촉구하고 나섰다. 최근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을 두고 전국 지방자치단체 간 유치전 경쟁이 벌어지자 도는 공모 추진 방식에 반대하며 연구원 유치에 고삐를 죄고 있다. 김태흠 충남지사와 도내 15개 시군 시장·군…
강원 동해시 발한동의 옛 묵호검역소가 리모델링을 통해 갤러리 공간으로 변신했다. 22일 동해시에 따르면 발한지구 도시재생사업의 하나로 수십 년 동안 지역의 흉물로 방치돼 온 옛 묵호검역소를 리모델링해 2022년 10월 ‘묵호 창업 혁신지원센터 A동’으로 탈바꿈시켰고, 최근 이곳에 주민…
대전시는 저소득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청년 월세 한시 2차 특별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지원 규모는 한 사람당 월 20만 원씩 최대 12개월간 총 240만 원이다. 지원 대상자는 부모와 따로 대전에 살고 있는 19∼34세 무주택 청년이다. 임차보증…
24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중부권 곳곳에서 마을의 무사태평을 기원하고, 소원 성취를 비는 다양한 민속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 천문대에서 달맞이 쥐불놀이 민속행사도 열려대전시민천문대는 24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퀴즈 풀고 달달한 사탕’ ‘LED 쥐불놀이 체험’ 등 다양한 프로…
“제 아들, 딸이 들어와 산다는 생각으로 꼼꼼하게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19일 대전 유성구 구암동에 있는 ‘구암 다가온’ 공사 현장에서 만난 현장소장 박정필 씨(52)는 입주를 앞두고 막바지 현장점검을 하며 이렇게 말했다. 구암 다가온은 대전시가 만든 지역 최초 건설형 청년…
지난해 방문객 164만 명을 기록했던 ‘보령머드축제’가 올해 더욱 알찬 프로그램으로 개최된다. 보령축제관광재단은 제69차 이사회를 열고 보령머드축제 세부계획(안)을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행사는 7월 19일부터 8월 4일까지 17일간 개최된다. 보령시는 머드체험존을 통합 …
21일 오전 대전 중구 사정동 유등천변에 있는 버들강아지 꽃망울이 고개를 내밀며 봄을 재촉하고 있다.김태영 기자 live@donga.com
충남 예산군은 천연기념물 황새를 위한 친환경생태단지 조성 사업이 2025년 완공을 앞두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예산군이 2015년부터 자연 방사한 황새는 115마리다. 사진은 예산 황새사육시설 모습.
충남문화관광재단은 관광 브랜드 및 이미지 향상 등을 위해 관광 캐릭터 ‘워디’와 ‘가디’를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재단이 이번에 개발한 충남 관광 캐릭터는 2개다. 충남 상징 도조(道鳥)인 참매를 모티브로 한 ‘워디’와 백제 무령왕릉에서 출토된 석수(일명 진묘수)를 응용한 ‘가디’…
충남도서관은 영유아기 독서문화 진흥 생태 여건 조성을 위해 ‘찾아가는 책 읽어주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영유아에게 독서 기회를 제공하고 독서에 대한 친숙함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홍성시니어클럽과 협업해 추진한다. …